Edengol 2

내가 앗수르 사람을 나의 땅에서 파하며 나의 산에서 발아래 밟으리니 그 때에 그의 멍에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고

거듭난 삶 2022. 3. 5.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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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수르 멸망에 대한 예언

 

성 경: [14:24-27]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가라사대 나의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나의 경영한 것이 반드시 이루리라

25) 내가 앗수르 사람을 나의 땅에서 파하며 나의 산에서 발아래 밟으리니 그 때에 그의 멍에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고 그의 짐이 그들의 어깨에서 벗어질 것이라

26) 이것이 온 세계를 향하여 정한 경영이며 이것이 열방을 향하여 편 손이라 하셨나니

27) 만군의 여호와께서 경영하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폐하며 그 손을 펴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돌이키랴.

 

 

 

[14:24]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가라사대 나의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나의 경영한 것이 반드시 이루리라 -

 

? 나의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나의 경영한 것이 반드시 이루리라 - 직역하면

'만일 내가(-) 생각한 대로 되지 않았더라면...'이다.

 

이 같은 맹세 형식에서 여호와의 신실하심이 강조되고 있다.

여기에 신자들의 믿음의 확실성이 근거한다.

 

 

 

[14:25] 내가 앗수르 사람을 나의 땅에서 파하며 나의 산에서 발아래 밟으리니 그 때에 그의 멍에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고 그의 짐이 그들의 어깨에서 벗어질 것이라

 

내가 앗수르 사람을 나의 땅에서 파하며 나의 산에서 발아래 밟으리니 -

 

하나님의 계획은 앗수르를 파괴하는 것이다.

이 파괴는 '나의 땅'(나의 산),

즉 유다에서 일어날 것이다.

 

이는 예루살렘을 포위한 산헤립의 군대가 갑작스레 전복된 사건과

무관하지 않은 듯이 보인다.

 

(37:36 그때에 주의 천사가 나아가 아시리아 사람들의 진영에서 십팔만 오천 명을 치매 그들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니, 보라, 그들이 다 죽어 송장이 되었더라;

 

왕하 19:35 그 밤에 주의 천사가 나아가 아시리아 사람들의 진영에서 십팔만 오천 명을 치매 그들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니, 보라, 그들이 다 죽어 송장이 되었더라).

 

 

그 때에 그의 멍에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고 그의 짐이 그들의 어깨에서 벗어질 것이라 -

 

앗수르의 파멸은 곧 이스라엘의 해방으로 귀결된다.

본문에 언급된 사상은 10:27과 비슷하다.

 

(10:27 그 날에 그의 짐이 네 어깨에서 떠나고 그의 멍에가 네 목에서 떠나며 그 멍에는 기름 부음으로 인하여 부서지리라)

 

 

 

[14:26] 이것이 온 세계를 향하여 정한 경영이며 이것이 열방을 향하여 편 손이라 하셨나니

 

온 세계를 향하여 정한 경영이며 이것이 열방을 향하여 - 바벨론의 몰락과

앗수르의 멸망은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세계 경영과 무관하지 않다.

 

하나님께서 온 땅과 열방에 대하여 계획하신 일은 이루어지고야 말 것이니,

왜냐하면 그 지혜와 능력에 있어서

감히 하나님과 겨룰 수 있는 자는 없기 때문이다.

 

(33:11 주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분의 마음의 생각들은 모든 세대에 이르리로다).

 

 

 

[14:27] 만군의 여호와께서 경영하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폐하며 그 손을 펴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돌이키랴.

 

경영하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폐하며 그 손을 펴셨은즉 -

 

'경영'(에차)''(야드)

여기서 '지혜와 능력'(Vitringa),

혹은 '계획과 실행'(Gill)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