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내가 택함 받은 자들을 위하여
당신은 주님의 제자인가?
(딤후 2:1-15)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
2)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3)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4) 병사로 복무하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병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5)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승리자의 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
6) 수고하는 농부가 곡식을 먼저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7) 내가 말하는 것을 생각해 보라 주께서 범사에 네게 총명을 주시리라
8) 내가 전한 복음대로 다윗의 씨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
9) 복음으로 말미암아 내가 죄인과 같이 매이는 데까지 고난을 받았으나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아니하니라
10) 그러므로 내가 택함 받은 자들을 위하여 모든 것을 참음은 그들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원을 영원한 영광과 함께 받게 하려 함이라
11) 미쁘다 이 말이여 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함께 살 것이요
12) 참으면 또한 함께 왕 노릇 할 것이요 우리가 주를 부인하면 주도 우리를 부인하실 것이라
13) 우리는 미쁨이 없을지라도 주는 항상 미쁘시니 자기를 부인하실 수 없으시리라
14) 너는 그들로 이 일을 기억하게 하여 말다툼을 하지 말라고 하나님 앞에서 엄히 명하라 이는 유익이 하나도 없고 도리어 듣는 자들을 망하게 함이라
15)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한국의 크리스천이 1200만 명을 헤아리게 되었다고 무조건 좋아해서는 안됩니다.
어떤 의미에서 많은 크리스천들이 사회의 음지와 어려운 일 힘든 일들을 도맡아 해 왔지만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일도 크리스천이 해 왔기 때문이다.
조사에 의하면 형무소 재소자들의 50%가 과거 교회를 다닌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하며,
문민 정부 이후 사정의 대상이 되어 형무소에 수감된 지도자들의 60%가
집사, 장로와 같은 크리스천이라고 하는 통계가 보고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인구의 25%가 크리스쳔이라고 자랑하는 우리가
부패를 막는 역할을 하기는 커녕 오히려 부정과 부끄러움을 만들거나 허용하는 일을 볼 때
주님을 향해 부끄러운 마음이 일어난다.
이런 상황은 왜 일어나는 것일까?
한 마디로 말해서 온전한 헌신과 십자가를 말하는 기독교의 진리를 놓친 결과이며
또는 주님의 온전한 제자사역이 도외시 된 결과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여러분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사 실
1.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다른 사람에게 온전히 증거 하려면 먼저 무엇이 이루어져야 하는가?
(딤후 2:1-2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
2)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2.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는 생활을 어디에 둔 사람인가?
(딤후 2:4 병사로 복무하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병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3. 바울은 스스로 많은 고통을 받았다고 말한다.
(딤 후2:9 복음으로 말미암아 내가 죄인과 같이 매이는 데까지 고난을 받았으나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아니하니라)
이렇게 죄인 같이 고통을 당하면서도 그를 살게 만든 힘과 요인은 무엇인가?
두 가지만 찾아보자.
(딤후 2:10 그러므로 내가 택함 받은 자들을 위하여 모든 것을 참음은 그들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원을 영원한 영광과 함께 받게 하려 함이라)
4. 우리가 자신을 포기하면서 육신의 삶을 죽이고 살면 주어지는 유익은 무엇인가?
(딤후 2:11-12 미쁘다 이 말이여 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함께 살 것이요
12) 참으면 또한 함께 왕 노릇 할 것이요 우리가 주를 부인하면 주도 우리를 부인하실 것이라)
5. 우리가 주님의 일군으로 부름 받은 자들이라면 우리가 힘써야 할 일군의 모습은 어떤 모습인가?
(딤후 2:15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당신은 주님의 제자인가?
(마 5: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