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여호와의 군대 대장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거듭난 삶 2017. 9. 20.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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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차례의 전투

 

 

( 5:13-15 여호수아가 여리고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눈을 들어 본즉 사람이 칼을 빼어 손에 들고 마주 있는지라 여호수아가 나아가서 그에게 묻되 너는 우리를 위하느냐 우리의 적들을 위하느냐 하니

14) 그가 이르되 아니라 나는 여호와의 군대 대장으로 지금 왔느니라 하는지라 여호수아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절하고 그에게 이르되 주여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려 하시나이까

15) 여호와의 군대 대장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곳은 거룩하니라 하니 여호수아가 그대로 행하니라)

 

 

1. 이스라엘이 여리고 주변을 어떤 진영을 갖추고 있었습니까?

 

( 6:8-9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기를 마치매 제사장 일곱은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여호와 앞에서 나아가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언약궤는 뒤를 따르며

9) 무장한 자들은 나팔 부는 제사장들 앞에서 행진하며 후군은 뒤를 따르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며 행진하더라)

            

 

2. 7 여리고 성을 일곱 돌은 후에 제사장들이 나팔을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외치라고 내용은 무엇입니까?

 

( 6:16 일곱 번째에 제사장들이 나팔을 때에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외치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성을 주셨느니라)

 

 

3. 하나님의 명을 어기고 아간은 여리고에서 물건을 취하여 훔칩니다.

아간의 죄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이 당한 환난은 무엇이었습니까?

 

( 7:1-5 이스라엘 자손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으로 말미암아 범죄하였으니 이는 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 삽디의 손자 갈미의 아들 아간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졌음이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진노하시니라

2) 여호수아가 여리고에서 사람을 벧엘 동쪽 벧아웬 곁에 있는 아이로 보내며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올라가서 땅을 정탐하라 하매 사람들이 올라가서 아이를 정탐하고

3) 여호수아에게로 돌아와 그에게 이르되 백성을 올라가게 하지 말고 이삼천 명만 올라가서 아이를 치게 하소서 그들은 소수이니 모든 백성을 그리로 보내어 수고롭게 하지 마소서 하므로

4) 백성 삼천 명쯤 그리로 올라갔다가 아이 사람 앞에서 도망하니

5) 아이 사람이 그들을 삼십육 명쯤 쳐죽이고 성문 앞에서부터 스바림까지 쫓아가 내려가는 비탈에서 쳤으므로 백성의 마음이 녹아 같이 된지라)

 

4. 아이 성을 재차 공격할 이스라엘이 사용한 작전은 어떤 것이었습니까?

 

( 8:4-7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성읍 뒤로 가서 성읍을 향하여 매복하되 성읍에서 너무 멀리 하지 말고 스스로 준비하라

5) 나와 나를 따르는 모든 백성은 성읍으로 가까이 가리니 그들이 처음과 같이 우리에게로 올라올 것이라 그리 때에 우리가 그들 앞에서 도망하면

6) 그들이 나와서 우리를 추격하며 이르기를 그들이 처음과 같이 우리 앞에서 도망한다 하고 우리의 유인을 받아 성읍에서 멀리 떠날 것이라 우리가 그들 앞에서 도망하거든

7) 너희는 매복한 곳에서 일어나 성읍을 점령하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성읍을 너희 손에 주시리라)

 

 

5. 이스라엘이 아모리 연합군과 기브온에서 싸울 하나님은 어떻게 이스라엘이 이기도록 도우십니까?

 

( 10:12-13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넘겨 주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아뢰어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이르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서 그리할지어다 하매

13) 태양이 머물고 달이 멈추기를 백성이 대적에게 원수를 갚기까지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고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여호와의 군대장관을 여호수아에게 보내신 것은 지금 하는 싸움의 주관자가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여호수아는 자신이 전쟁의 대장으로 생각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었습니다.

여호수아가 이끌어 싸우게 되는 전쟁은 관점에서 이해되어야 합니다.

 

 

번째 전투 : 여리고 축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이상한 명령을 따라 여리고 전쟁을 준비해야 했습니다.

무장한 군인, 나팔든 제사장, 언약궤 그리고 후위에 군대 순으로 여섯 동안 침묵하며 여리고 성을 도는 것과

일곱 날에는 일곱 성벽을 돈후에 나팔 소리와 함께 고함을 치는 것이 그들이 일이었습니다.

 

와중에서 침묵이 주는 의미는

 

( 6:10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하여 가로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레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하여 외치라 하는 날에 외칠지니라 하고)

 

14:13-14 답이 나와 있다. ,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면서 행진하였습니다.

 

나팔을 부는 행위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는데 답은

 

10:9-10

 

너희 땅에서 너희가 자기를 압박하는 대적을 치러 나갈 때에는 나팔을 크게 불지니 그리하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너희를 기억하고 너희를 너희의 대적에게서 구원하시리라

10) 너희의 희락의 날과 너희가 정한 절기와 초하루에는 번제물을 드리고 화목제물을 드리며 나팔을 불라 그로 말미암아 너희의 하나님이 너희를 기억하시리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여리고 성은 일곱째 날에 고함소리와 함께 무너지고 맙니다.

 

여리고 전쟁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전쟁에서 이스라엘이 가져야 것은 성이 무너지리라는 것을 믿는 이었습니다.

 

11:30에서 말하듯이

 

믿음으로 동안 여리고를 도니 성이 무너졌으며

 

 

 

 

번째 전투 : 아이 () 전투와 아간

 

아이성은 길갈에서 벧엘로 이어지는 군사 요충지였지만 여리고 성보다는 작은 성이었습니다.

아이 성은 인구가 12,000명이었고 가벼운 상대처럼 보였습니다.

더욱이 이스라엘은 견고한 여리고 성을 정복한 후였기에 더욱 의기양양하였습니다.

정탐하고 돌아온 군사들이 여호수아에게 말하길 이삼천 명의 순사로 충분히 이길 있다고 확신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참패를 하고 맙니다. 성경은 그들의 마음이 녹아 물같이 되었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패한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7:11-26까지의 내용을 살펴보면 나와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범죄하여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나의 언약을 어겼으며 또한 그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져가고 도둑질하며 속이고 그것을 그들의 물건들 가운데에 두었느니라

12)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들의 원수 앞에 능히 맞서지 못하고 앞에서 돌아섰나니 이는 그들도 온전히 바친 것이 됨이라 온전히 바친 물건을 너희 중에서 멸하지 아니하면 내가 다시는 너희와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13) 너는 일어나서 백성을 거룩하게 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내일을 위하여 스스로 거룩하게 하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아 너희 가운데에 온전히 바친 물건이 있나니 너희가 온전히 바친 물건을 너희 가운데에서 제하기까지는 원수들 앞에 능히 맞서지 못하리라

14) 너희는 아침에 너희의 지파대로 가까이 나아오라 여호와께 뽑히는 지파는 족속대로 가까이 나아올 것이요 여호와께 뽑히는 족속은 가족대로 가까이 나아올 것이요 여호와께 뽑히는 가족은 남자들이 가까이 나아올 것이며

15)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진 자로 뽑힌 자를 불사르되 그와 그의 모든 소유를 그리하라 이는 여호와의 언약을 어기고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망령된 일을 행하였음이라 하셨다 하라

16) 이에 여호수아가 아침 일찍이 일어나서 이스라엘을 그의 지파대로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더니 유다 지파가 뽑혔고

17) 유다 족속을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더니 세라 족속이 뽑혔고 세라 족속의 남자를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더니 삽디가 뽑혔고

18) 삽디의 가족 남자를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더니 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이요 삽디의 손자요 갈미의 아들인 아간이 뽑혔더라

19) 그러므로 여호수아가 아간에게 이르되 아들아 청하노니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려 앞에 자복하고 네가 행한 일을 내게 알게 하라 일을 내게 숨기지 말라 하니

20) 아간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참으로 나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여 이러이러하게 행하였나이다

21) 내가 노략한 물건 중에 시날 산의 아름다운 외투 벌과 이백 세겔과 무게가 오십 세겔 되는 금덩이 하나를 보고 탐내어 가졌나이다 보소서 이제 물건들을 장막 가운데 속에 감추었는데 은은 밑에 있나이다 하더라

22) 이에 여호수아가 사자들을 보내매 그의 장막에 달려가 본즉 물건이 그의 장막 안에 감추어져 있는데 은은 밑에 있는지라

23) 그들이 그것을 장막 가운데서 취하여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가지고 오매 그들이 그것을 여호와 앞에 쏟아 놓으니라

24)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사람과 더불어 세라의 아들 아간을 잡고 은과 외투와 금덩이와 그의 아들들과 그의 딸들과 그의 소들과 그의 나귀들과 그의 양들과 그의 장막과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고 아골 골짜기로 가서

25) 여호수아가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우리를 괴롭게 하였느냐 여호와께서 오늘 너를 괴롭게 하시리라 하니 이스라엘이 그를 돌로 치고 물건들도 돌로 치고 불사르고

26) 위에 무더기를 크게 쌓았더니 오늘까지 있더라 여호와께서 그의 맹렬한 진노를 그치시니 그러므로 이름을 오늘까지 아골 골짜기라 부르더라.

 

 

아간이

7:21 보면

 

내가 노략한 물건 중에 시날 산의 아름다운 외투 벌과 이백 세겔과 무게가 오십 세겔 되는 금덩이 하나를 보고 탐내어 가졌나이다 보소서 이제 물건들을 장막 가운데 속에 감추었는데 은은 밑에 있나이다 하더라

 

하나님은 이것을 죄로 여겼고 결국 그러한 가운데서 전투를 했으니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았고

결국 그들은 자기들의 힘만으로도 이길 있다고 장담을 했으나 패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성공 혹은 승리 후에 찾아오는 위기를 발견하게 됩니다.

사실 우리가 축복 받은 은혜를 체험한 우리는 위기에 직면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실수한 다른 잘못을 통해 오늘의 우리들 신앙을 되새겨 필요가 있습니다.

가지 실패한 이유는,

여리고 성을 도는 이스라엘은 침묵으로 시간을 기도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이성의 전투에서는

7:2-4 보면

 

여호수아가 여리고에서 사람을 벧엘 동쪽 벧아웬 곁에 있는 아이로 보내며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올라가서 땅을 정탐하라 하매 사람들이 올라가서 아이를 정탐하고

3) 여호수아에게로 돌아와 그에게 이르되 백성을 올라가게 하지 말고 이삼천 명만 올라가서 아이를 치게 하소서 그들은 소수이니 모든 백성을 그리로 보내어 수고롭게 하지 마소서 하므로

4) 백성 삼천 명쯤 그리로 올라갔다가 아이 사람 앞에서 도망하니

 

비록 적은 성일지라도 하나님께 기도하고 의향을 물어 보아야 했습니다.

그러면 죄가 지적 것이고 죄를 해결하고 나갔더라면 승리할 있었을 것입니다.

우리의 생활 속에서 아무리 작은 일일지라도 하나님과 상의하는 습관을 지녀야 것입니다.

 

아이성의 전투에서 얻을 있는 교훈은?

 

(고전 10:12 그런즉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 7:11 이스라엘이 범죄하여 내가 그들에게 명한 나의 언약을 어기었나니 그들이 바친 물건을 취하고 도적하고 사기하여 자기 기구 가운데 두었느니라)               

 

 

번째 전투 : 기브온 골짜기

 

이스라엘은 가나안 땅의 허리인 여리고와 아이 성을 점령한 후에 남북으로 공격을 준비를 갖춥니다.

이스라엘의 명성이 가나안 땅에 알려지면서 기브온 족속은 교묘한 방법으로 이스라엘과 동맹을 맺습니다. *참조 : (9)

이에 아모리 족속의 다섯 왕국은 연합군을 만들어 이스라엘과 동맹을 맺는 기브온을 칩니다.

그리고 동맹관계에 있던 이스라엘은 기브온을 돕기 위해 아모리 연합군과 전쟁을 치르게 됩니다.

 

이스라엘의 갑작스러운 공격은 아모리 연합군을 곤경에 빠지게 합니다.

그러나 가장 공격은 이스라엘군의 공격이 아니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공격이었는가?

10:10-11 보면 해답을 수가 있는데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게 하시므로 여호수아가 그들을 기브온에서 크게 살륙하고 벧호론에 올라가는 비탈에서 추격하여 아세가와 막게다까지 이르니라

11)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하여 벧호론의 비탈에서 내려갈 때에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우박 덩이를 아세가에 이르기까지 내리시매 그들이 죽었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칼에 죽은 자보다 우박에 죽은 자가 많았더라

 

이스라엘의 효과적인 전투를 계속하기 위하여 간구한 여호수아의 기도는 그대로 이어집니다.

그것은 태양과 달이 운행을 멈추는 우주질서의 변화였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 8:22-25 하루는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오르사 그들에게 이르시되 호수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매 이에 떠나

23) 행선할 때에 예수께서 잠이 드셨더니 마침 광풍이 호수로 내리치매 배에 물이 가득하게 되어 위태한지라

24) 제자들이 나아와 깨워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한대 예수께서 잠을 깨사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그쳐 잔잔하여지더라

25)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 그들이 두려워하고 놀랍게 여겨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물을 명하매 순종하는가 하더라)

 

 

전투 : () 하솔

 

북부지역은 하솔 야빈이 중심이 되어 매우 강력한 연합군을 형성합니다.

지금까지의 전투와는 본질적으로 달랐습니다.

북부 연합군의 군사력에 대해 성경은 어떻게 기술하고 있습니까?

 

11:4 보면

 

그들이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나왔으니 민중이 많아 해변의 수다한 모래 같고 말과 병거도 심히 많았으며

 

이런 연합군을 맞아서 이스라엘이 있는 것은 유일한 전략은

 

11:6 말씀처럼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일 이맘때에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 넘겨 주어 몰살시키리니 너는 그들의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사르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도와 주시는 뿐이었습니다.

 

오늘 말씀의 결론은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우리는 영적인 싸움을 비롯한 모든 전쟁이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번의 전투를 통해서 깨닫게 됩니다.

 

오늘 당신이 어떤 종류인지는 모르지만 전쟁 가운데 있다면

우리가 드려야 고백과 태도는 온전히 하나님을 의뢰하는 것이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