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의 중요한 서론적 글 2
두 번째 긴장(유일신론 대 선택된 한 백성)
성경의 강조점은 한 분 곧 영이시며 창조자요 구속자이신 하나님께 강조점을 둔다.
(출 8:10 그가 이르되, 내일이니라, 하매 모세가 이르되, 왕의 말씀대로 될지니 이로써 왕께서 주 우리 하나님과 같은 이가 없음을 아시리이다;
사 44:24 네 구속자요, 모태에서부터 너를 지은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모든 것을 만드는 주니 곧 홀로 하늘들을 펼치고 친히 땅을 넓게 펼치며;
45:5-7 나는 주니라. 나 외에는 다른 이가 없으며 나 외에는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내가 네게 띠를 띠어 주었으니
6) 이것은 해 뜨는 곳에서와 서쪽에서 온 자들이 나 외에는 다른 이가 없는 줄을 알게 하려 함이라. 나는 주니라. 나 외에는 다른 이가 없느니라.
7)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평안도 만들고 재앙도 창조하나니 나 주가 이 모든 일을 행하느니라,
14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이집트의 수고한 것과 이디오피아의 장사한 것과 키가 큰 스바 사람들의 장사한 것이 네게로 넘어와 네 것이 될 것이요, 그들이 네 뒤를 따르리라. 그들이 사슬에 묶여 넘어와 네게 엎드리며 간구하여 이르기를, 분명히 하나님께서 네 안에 계시고 그분 외에는 하나님이 없다, 하리라,
18 하늘들을 창조한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하나님은 친히 땅을 조성하고 만들며 견고하게 하였으되 땅을 헛되이 창조하지 아니하고 사람이 거주하도록 조성하였느니라. 나는 주니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21-22 너희는 알리며 그들을 가까이 데려와 참으로 그들이 함께 의논하게 하라. 누가 이 일을 옛적부터 밝히 알렸느냐? 누가 그때부터 그 일을 말하였느냐? 나 주가 아니냐? 나 외에는 다른 신이 없나니 나는 의로운 하나님이며 구원자니라. 나 외에는 다른 이가 없느니라.
22) 땅의 모든 끝이여, 나를 바라보라. 그리하고 너희는 구원을 받을지어다. 나는 하나님이요, 나 외에는 다른 이가 없느니라);
46:9 너희는 옛적의 이전 일들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요, 나 외에는 다른 이가 없나니 나는 하나님이니라. 나 같은 이가 없느니라;
렘 10:6-7 오 주여, 주와 같으신 이가 없사오니 주는 크시며 주의 이름은 권능이 크시나이다.
7) 오 민족들의 왕이여, 누가 주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리이까? 그것이 주께 마땅한 일이오니 그 민족들의 모든 지혜로운 자들 가운데서와 그들의 모든 왕국 안에서 주와 같으신 이가 없나이다).
구약의 독특성은 바로 유일신론에 있다.
이스라엘 주변의 모든 나라는 다신론을 가졌다.
하나님께서 한 분 이심이 구약의 계시에서 핵심을 이룬다.
(신 6:4 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창조는 하나님과 인간이 교제를 누리는 장이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지으심을 받은 존재였다.
(창 1:26-27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우리가 우리의 형상으로 우리의 모양에 따라 사람을 만들고 그들이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날짐승과 가축과 온 땅과 땅에서 기는 모든 기는 것을 지배하게 하자, 하시고
27) 이처럼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으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하나님의 형상으로 그를 창조하시고 그들을 남성과 여성으로 창조하시니라).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과 지도력과 목적을 거스르고 반역하였다.
*참조 : (창 3 장)!
하나님의 사랑과 목적이 아주 강력하고 분명하여,
타락한 인류를 속량하시는 약속을 하나님께서 하셨다.
(창 3:15 내가 너와 여자 사이에 또 네 씨와 여자의 씨 사이에 적개심을 두리니 여자의 씨는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하나님께서 한 사람, 한 가족, 한 나라를 택하사
인류 전체를 속량하려고 결정하셨을 때 긴장이 생겼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또 유대인을 제사장들의 나라로 택하신 일은
(출 19:4-6 내가 이집트 사람들에게 행한 것과 또 내가 독수리 날개에 너희를 실어 내게로 데려온 것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5) 그러므로 이제 너희가 참으로 내 목소리에 순종하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내게 모든 백성들보다 뛰어난 특별한 보배가 되리니 이는 온 땅이 내 것이기 때문이라.
6) 또 너희는 내게 제사장 왕국이 되며 거룩한 민족이 되리라. 네가 이스라엘의 자손에게 고할 말들이 이러하니라)
섬김이 아니라 교만을, 포함시킴이 아니라 배제시킴이 일어나게 하였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심은 모든 인류를 축복할 의도에서 행해진 일이었다.
(창 12:3 너를 축복하는 자들에게는 내가 복을 주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를 내리리니 네 안에서 땅의 모든 가족들이 복을 받으리라, 하셨더라).
구약에서 선택이 섬김을 위한 것이지
구원을 위한 것이 아님을 잘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모든 이스라엘이 하나님과 바른 관계에 있었던 적도 없고,
즉,
(롬 9:6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효력을 상실한 것 같지 아니하니 이는 이스라엘에게서 난 자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그들의 출생에 근거하여 자동적으로 영원한 구원을 받은 적도 없다.
(요 8:31-59 이에 예수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32) 또 너희가 진리를 알리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하시니
33) 그들이 그분께 응답하되, 우리는 아브라함의 씨로서 결코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네가 어찌하여, 너희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 하매
3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죄를 짓는 자는 죄의 종이니라.
35)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항상 거하나니
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롭게 되리라.
37)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씨인 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너희가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38) 나는 내 아버지와 함께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와 함께 본 것을 행하느니라, 하시니라.
39) 그들이 그분께 응답하여 이르되, 아브라함이 우리 아버지니라, 하니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면 아브라함의 행위를 하고자 할 것이로되
40)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지금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41) 너희는 너희 아비가 행하는 일들을 하는도다, 하시매 이에 그들이 그분께 이르되, 우리는 음행을 통해 나지 아니하였고 우리에게는 한 아버지가 계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하거늘
4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나아왔기 때문이라. 나는 스스로 오지 아니하였으며 그분께서 나를 보내셨느니라.
43) 너희가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너희가 내 말을 들을 수 없기 때문이로다.
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므로 너희 아비의 욕망들을 행하려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요 자기 속에 진리가 없으므로 진리 안에 거하지 아니하고 거짓말을 할 때에 자기의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이기 때문이라.
45) 그런즉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46) 너희 중에 누가 내게 죄를 깨닫게 하겠느냐? 또한 내가 진리를 말할진대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47) 하나님에게서 난 자는 하나님의 말씀들을 듣나니 그러므로 너희가 그것들을 듣지 아니함은 너희가 하나님에게서 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하시니라.
48) 이에 유대인들이 그분께 응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너를 사마리아 사람이요 마귀 들린 자라고 말하는 것이 옳지 아니하냐? 하니
49) 예수님께서 대답하시되, 나는 마귀 들리지 아니하였노라. 오히려 내가 내 아버지를 공경하거늘 너희가 나를 모욕하는도다.
50) 나는 내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나 영광을 구하고 심판하는 이가 계시느니라.
51)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결코 죽음을 보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52) 이에 유대인들이 그분께 이르되, 이제는 네가 마귀 들린 줄을 우리가 아노라. 아브라함과 대언자들도 죽었거늘 너는 말하기를,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결코 죽음을 맛보지 아니하리라, 하니
53) 네가 이미 죽은 우리 아버지 아브라함보다 더 크냐? 또 대언자들도 죽었거늘 너는 네 자신을 누구로 만드느냐? 하매
54) 예수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내게 존귀를 돌리면 내 존귀가 아무것도 아니거니와 내게 존귀를 돌리는 분은 내 아버지시니 곧 너희가 너희 하나님이라고 말하는 그분이시라.
55) 그럼에도 너희는 그분을 알지 못하였으되 나는 그분을 아노니 만일 내가, 그분을 알지 못한다, 하면 내가 너희와 같이 거짓말쟁이가 되리라. 그러나 나는 그분을 알고 또 그분의 말씀을 지키노라.
56) 너희 아버지 아브라함은 나의 날 보기를 기뻐하다가 그 날을 보고 즐거워하였느니라, 하시니
57) 이에 유대인들이 그분께 이르되, 네가 아직 오십 세도 안 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 하매
58)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있기 전에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라.
59) 그때에 그들이 돌을 들어 그분을 치려 하거늘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숨기시고 성전에서 나가시되 그들의 한가운데를 지나서 그렇게 나가시니라;
마 3:9 너희 속으로, 우리에게는 아브라함이 우리 아버지로 있다, 하고 말할 생각을 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께서는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에게 자손들을 일으키실 수 있느니라).
오직 믿음과 순종에 의하여 각 사람이 그러한 관계와 구원을 누린 것이다.
창 15:6, 롬 4:3,9,22; 갈 3:6 에서 인용함.
(창 15:6 아브람이 주를 믿으니 그분께서 그것을 그에게 의로 여기시고,
롬 4:3 성경 기록이 무어라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을 그에게 의로 여기셨느니라, 하느니라,
9 그러면 이 복됨이 할례자에게만 임하느냐, 혹은 무할례자에게도 임하느냐? 이는 그분께서 아브라함에게 믿음을 의로 간주하셨다고 우리가 말하기 때문이라,
22 그러므로 그분께서 그것을 그에게 의로 인정하셨느니라;
갈 3:6 이것은 곧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을 그에게 의로 여기셨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이스라엘은 자신에게 맡겨진 사명을 잃어버려
(이제는 교회가 제사장의 나라이다)
(1:6 하나님 곧 자신의 아버지를 위해 우리를 왕과 제사장으로 삼으신 분께 즉 그분께 영광과 통치가 영원무궁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벧후 2:5 옛 세상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오직 의의 선포자인 여덟 번째 사람 노아를 구원하시며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고,
9 주께서 하나님을 따르는 자들은 시험들에서 건질 줄 아시고 또 불의한 자들은 심판의 날까지 예비해 두사 벌할 줄 아시되),
의무를 특권으로 또 봉사를 특별한 지위로 바꾸어 놓았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이를 선택하시려고 한 사람을 선택하셨다!
*밥 어틀리교수 동텍사스 침례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