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일곱 천사가 마지막 일곱 재앙을 가졌더라. 하나님의 진노가 그것들 안에 가득 채워져 있더라

거듭난 삶 2023. 6. 30.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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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 15장의 이해

 

일곱 금병의 심판,

: 향수병처럼 몸통은 크고 목 부분은 작은 병, 호리병

*개역한글 성경에는 금대접으로 표기하고 있다.

 

 

(15:1 또 내가 하늘에 있는 크고 놀라운 다른 표적을 보니 일곱 천사가 마지막 일곱 재앙을 가졌더라. 하나님의 진노가 그것들 안에 가득 채워져 있더라)

 

교회는 진노에 이르지 않지만 - (살전 5:8-10 그러나 낮에 속한 우리는 정신을 차려 믿음과 사랑의 흉갑을 입고 구원의 소망을 투구로 쓰자.

9)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진노에 이르도록 정하지 아니하시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도록 정하셨느니라.

10) 그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으니 이것은 우리가 깨어 있든지 자고 있든지 자신과 함께 살게 하려 함이라)

 

본문 15장의 사람들은 병 심판을 당한다.

 

병 심판은 환난기의 후반부에 생긴다. 집중적으로.

 

16:2를 보면 - (16:2 첫째 천사가 가서 자기 병을 땅에 쏟아 부으매 짐승의 표를 가진 사람들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한 자들에게 악취가 나며 몹시 아픈 헌데가 생기더라)

 

병 심판이 이를 때 이미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이 있다.

짐승은 계13:5에서 보듯이 후반부 3년 반에 일한다. - (13:5 또 용이 그에게 큰 것들을 말하며 신성모독하는 입을 주고 또 마흔두 달 동안 지속할 권능을 주매)

 

 

(15:2 또 내가 보니 불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는데 짐승과 그의 형상과 그의 표와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승리한 자들이 하나님의 하프들을 가지고 유리 바다 위에 서서)

 

유리 바다 - (4:6 그 왕좌 앞에 수정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왕좌 한가운데와 왕좌 둘레에는 앞뒤에 눈이 가득한 네 짐승이 있더라),

 

 

(1:22 그 살아 있는 창조물의 머리들 위에 있는 궁창의 모습은 무서운 수정 색깔 같았으며 그들의 머리들 위로 펼쳐져 있더라)

 

궁창의 모습은 무서운 수정 색깔 같음(얼어붙은 유리 바다)

 

이들은 계4:6; 7:13-15; 14:2-3 등에 나오는 사람들이다. - (4:6 그 왕좌 앞에 수정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왕좌 한가운데와 왕좌 둘레에는 앞뒤에 눈이 가득한 네 짐승이 있더라;

 

7:13-15 장로들 중에서 한 사람이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흰 예복을 차려입은 이 사람들은 누구냐? 또 그들이 어디서 왔느냐? 하매

14) 내가 그에게 이르되, 장로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내게 이르되, 이들은 큰 환난에서 나와 자기 예복을 씻고 어린양의 피로 그것을 희게 한 자들이니라.

15)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왕좌 앞에 있고 또 그분의 성전에서 밤낮으로 그분을 섬기느니라. 또한 왕좌에 앉으신 분께서 그들 가운데 거하실 터인즉;

 

14:2-3 내가 하늘로부터 나는 한 음성을 들었는데 그것은 많은 물들의 소리 같고 큰 천둥소리와도 같더라. 또 내가 자기 하프로 하프를 타는 자들의 소리를 들었는데

3) 그들이 왕좌 앞과 네 짐승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 같은 것을 부르더라. 땅에서 구속받은 십사만 사천 외에는 아무도 능히 그 노래를 배우지 못하더라)

 

부활하거나 휴거받아 하늘에 올라가 있다.

 

 

(15:3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와 어린양의 노래를 부르며 이르되, 주 하나님 전능자여, 주의 일들은 크고 놀랍나이다. 성도들의 왕이여, 주의 길들은 의롭고 참되나이다)

 

모세의 노래(15장 혹은 신31:19, 22, 30, 32:43)

어린양의 노래,

 

(15:1-27) 그때에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이 노래로 주께 노래하고 말하여 이르기를, 내가 주께 노래하리니 그분께서 영화롭게 승리하셨도다. 그분께서 말과 거기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도다.

2) 주께서는 나의 힘이시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 되시는도다. 그분께서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분께 처소를 예비할 것이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분을 높이리로다.

3) 주께서는 전사시니 주가 그분의 이름이로다.

4) 그분께서 파라오의 병거들과 그의 군대를 바다로 던지시니 그가 택한 대장들도 홍해에 잠겼고

5) 깊음들이 그들을 덮으매 그들이 돌처럼 바닥에 가라 앉았도다.

6) 오 주여, 주의 오른손이 권능으로 영화롭게 되었나이다. 오 주여, 주의 오른손이 그 원수를 산산조각 내었나이다.

7) 주께서 주를 대적하여 일어나는 자들을 주의 크신 위엄으로 엎으셨나이다. 주께서 주의 진노를 보내시매 그것이 그들을 지푸라기같이 소멸시켰나이다.

8) 주의 콧구멍의 거센 바람에 물들이 함께 모이되 큰물들이 산더미같이 똑바로 일어서고 깊음들이 바다의 심장부에서 엉겼나이다.

9) 그 원수가 말하기를, 내가 쫓아가서 따라잡고 노략물을 나누리라. 그들을 덮쳐 내 욕망을 채우리라. 내가 내 칼을 빼리니 내 손이 그들을 멸하리라, 하였으나

10) 주께서 주의 바람으로 바람을 일으키시매 바다가 그들을 덮었고 그들은 강력한 물들 속에 납같이 가라앉았나이다.

11) 오 주여, 신들 중에 주와 같으신 이가 누구니이까? 주와 같이 거룩함 속에서 영화로우시고 찬양 속에서 두려우시며 이적들을 행하시는 이가 누구니이까?

12) 주께서 주의 오른손을 내미시니 땅이 그들을 삼켰나이다.

13) 주께서 구속하신 백성을 주께서 주의 긍휼로 인도하시되 주의 힘으로 그들을 안내하사 주의 거룩한 처소에 이르게 하셨나이다.

14) 백성이 듣고 두려워하며 슬픔이 블레셋의 거주민들을 사로잡으리니

15) 그때에 에돔의 추장들이 놀라고 모압의 용사들이 벌벌 떨며 가나안의 거주민들이 다 녹으리로다.

16) 그들에게 두려움과 무서움이 덮치매 주의 크신 팔로 인하여 그들이 돌같이 잠잠하리니, 오 주여, 주의 백성이 건너기까지 곧 주께서 사신 그 백성이 건너기까지 그리하리이다.

17) 주께서 그들을 데려오사 주의 상속 재산의 산에 심으시리니, 오 주여, 그곳은 주께서 친히 거하시려고 만드신 곳이니이다. 오 주여, 그곳은 주의 손이 세우신 성소로소이다.

18) 주께서 영원무궁토록 통치하시리로다, 하였더라.

19) 이는 파라오의 말과 그의 병거들과 기병들이 함께 바다로 들어가매 주께서 바닷물을 되돌려 그들 위에 흐르게 하셨으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한가운데서 마른 땅 위로 갔기 때문이더라.

20) 아론의 누이 여대언자 미리암이 손에 작은북을 잡으매 모든 여인들이 그녀를 따라 나오며 작은북을 잡고 춤을 추니

21) 미리암이 그들에게 응답하되, 너희는 주께 노래하라. 그분께서 영화롭게 승리하셨도다. 그분께서 말과 거기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도다, 하였더라.

22) 이와 같이 모세가 홍해에서부터 이스라엘을 데려가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 광야에서 사흘 동안 갔으나 물을 찾지 못하였더라.

23) 그들이 마라에 이르렀을 때에 마라의 물들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곳의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24) 백성이 모세에게 불평하며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시리요? 하매

25) 모세가 주께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보여 주시므로 그가 그것을 물들에 던지매 물들이 달게 되었더라. 거기서 그분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규와 규례를 정하시고 거기서 그들을 시험하시며

26) 이르시되, 네가 주 네 하나님의 음성에 부지런히 귀를 기울이고 그의 눈앞에서 옳은 것을 행하며 그의 명령들을 귀담아 듣고 그의 모든 법규를 지키면 내가 이집트 사람들에게 내린 이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를 치유하는 주니라, 하시니라.

27) 그들이 엘림에 이르렀는데 거기에 우물 열두 개가 있었고 종려나무 일흔 그루가 있었더라. 그들이 물들 옆에 진을 치니라.

 

혹은

 

31:19 그러므로 이제 너희는 너희를 위해 이 노래를 기록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르치고 그들의 입에 그것을 두어 이 노래가 나를 위해 이스라엘 자손에게 증거가 되게 하라,

 

22 그러므로 바로 그 날에 모세가 이 노래를 기록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르쳤더라,

 

30 모세가 이스라엘 온 회중의 귀에 이 노래의 말씀들을 말하되 끝까지 말하니라,

 

32:43 오 너희 민족들아, 그분의 백성과 함께 기뻐하라. 그분께서 자신의 종들의 피를 복수하사 자신의 대적들에게 원수를 갚으시고 자신의 땅과 백성에게 긍휼을 베푸시리로다)

 

성도들의 왕,

그리스도는 현재 성도들의 왕이 아니다. 교회의 머리이시다.

 

지금 왕국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예수님은 환난기 이후에 왕이 되신다.

 

성도들은 예수님 오실 때에 비로소 제사장과 왕이 된다. -

 

(1:1-20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것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속히 일어나야 할 것들을 자신의 종들에게 보여 주시려고 그분께 주신 것이라. 그분께서 자신의 천사를 통해 자신의 종 요한에게 그것을 보내시고 표적으로 보여 주시니

2) 요한이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언과 자기가 본 모든 것을 증언하였느니라.

3) 이 대언의 말씀들을 읽는 자와 듣고 그 안에 기록된 그것들을 지키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는 때가 가깝기 때문이라.

4)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앞으로 오실 분과 그분의 왕좌 앞에 계신 일곱 영과

5) 또 신실한 증인이시요 죽은 자들 중에서 처음 나신 분이시며 땅의 왕들의 통치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우리를 사랑하사 자신의 피로 우리의 죄들로부터 우리를 씻으시고

6) 하나님 곧 자신의 아버지를 위해 우리를 왕과 제사장으로 삼으신 분께 즉 그분께 영광과 통치가 영원무궁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7) 보라, 그분께서 구름들과 함께 오시느니라. 모든 눈이 그분을 보겠고 그분을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의 모든 족속들이 그분으로 인하여 통곡하리니 참으로 그러하리로다. 아멘.

8)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앞으로 오실 주 곧 전능자께서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마침이라, 하시더라.

9) 나 요한은 또한 너희 형제요 환난과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과 인내에 동참하는 자라. 내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언으로 인해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노라.

10) 내가 주의 날에 성령 안에 있을 때에 내 뒤에서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었는데

11) 이르시기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네가 보는 것을 책에 기록하여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 곧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필라델피아,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라, 하시더라.

12) 내가 돌아서서 나와 말씀하신 그 음성을 알아보려 하니라. 돌아설 때에 내가 일곱 금 등잔대를 보았는데

13) 그 일곱 등잔대의 한가운데에 사람의 아들 같으신 분께서 발까지 내려온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두르고 계시더라.

14) 그분의 머리와 머리털은 양털같이 희고 눈같이 희며 그분의 두 눈은 불꽃 같고

15) 그분의 두 발은 용광로에서 달군 듯한 정제된 놋 같으며 그분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도 같고

16) 그분의 오른손에는 일곱 별이 있으며 그분의 입에서는 양날 달린 날카로운 칼이 나오고 그분의 용모는 해가 세차게 빛나는 것 같더라.

17) 내가 그분을 볼 때에 죽은 자같이 그분의 발 앞에 쓰러지니 그분께서 오른손을 내 위에 얹으시며 내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18) 나는 살아 있는 자라. 전에 죽었으나, 보라, 내가 영원무궁토록 살아 있노라. 아멘. 또한 내가 지옥과 사망의 열쇠들을 가지고 있노라.

19) 네가 본 것들과 지금 있는 것들과 이후에 있을 것들을 기록할지니

20) 곧 네가 본, 내 오른손에 있는 일곱 별과 일곱 금 등잔대의 신비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천사들이요 네가 본 일곱 등잔대는 일곱 교회니라).

 

그리스도와 공동 상속자가 된다 -

 

(8;1-39)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정죄함이 없나니 그들은 육신을 따라 걷지 아니하고 성령을 따라 걷느니라.

2) 이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나를 해방시켰기 때문이라.

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능히 하지 못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하셨나니 곧 자신의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시고 또 죄로 인하여 육신 안에서 죄를 정죄하셨느니라.

4) 이것은 육신을 따라 걷지 아니하고 성령을 따라 걷는 우리 안에서 율법의 의가 성취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5) 육신을 따르는 자들은 육신의 일들을 생각하거니와 성령을 따르는 자들은 성령의 일들을 생각하나니

6) 육신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사망이요 영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적인 생각은 하나님의 법에 복종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참으로 그리할 수도 없으므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8) 그런즉 이와 같이 육신 안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느니라.

9) 그러나 너희 안에 하나님의 영께서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 안에 있지 아니하고 성령 안에 있나니 이제 어떤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는 그분의 사람이 아니니라.

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해 죽었으나 성령은 의로 인해 생명이 되시느니라.

11) 그러나 만일 예수님을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키신 분의 영께서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를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키신 분께서 너희 안에 거하시는 자신의 영을 통해 너희의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을 따라 살도록 육신에게 빚지지 아니하였느니라.

13) 너희가 육신을 따라 살면 죽을 것이로되 성령을 통해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라.

14) 하나님의 영에 의해 인도 받는 자들은 다 하나님의 아들들이니

15) 너희는 다시 두려움에 이르는 속박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 삼으시는 영을 받았느니라. 그분을 힘입어 우리가, 아바, 아버지, 하고 부르짖느니라.

16) 성령께서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17) 자녀이면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공동 상속자니라. 우리가 그분과 함께 고난 당하면 이것은 우리가 함께 영광도 받으려 함이니라.

18) 내가 생각하건대 이 현 시대의 고난들은 앞으로 우리 안에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될 수 없도다.

19) 창조물이 간절히 기대하며 기다리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라.

20) 창조물이 헛된 것에 복종하게 된 것은 자진해서 된 것이 아니요, 소망 중에 그것을 복종하게 하신 분으로 인한 것이니

21) 이는 창조물 자신도 썩음의 속박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스런 자유에 이를 것이기 때문이라.

22) 또 전체 창조물이 지금까지 함께 신음하며 고통 중에 산고를 치르는 줄을 우리가 아나니

23) 그들뿐 아니라 우리 자신 곧 성령의 첫 열매를 소유한 우리까지도 속으로 신음하며 양자 삼으심 즉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림은

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받았기 때문이라. 그러나 보이는 소망은 소망이 아니니 어찌하여 사람이 보는 것을 여전히 바라리요?

25) 그러나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인내로 그것을 기다리느니라.

26) 이와 같이 성령께서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성령께서 말로 할 수 없는 신음으로 친히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느니라.

27) 마음을 살피시는 분께서 성령의 생각이 무엇인지 아시나니 이는 그분께서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들을 위해 중보하시기 때문이니라.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곧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9) 그분께서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예정하사 자신의 아들의 형상과 같은 모습이 되게 하셨나니 이것은 그분이 많은 형제들 가운데서 처음 난 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0) 뿐만 아니라 그분께서는 예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31) 그런즉 이 일들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만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 자신의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두를 위해 그분을 내주신 분께서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또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값없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33) 누가 무슨 일로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자들을 고소하리요? 의롭다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신 분은 그리스도시요, 참으로 다시 일어나신 분도 그리스도시니 그분께서는 하나님의 오른편에 계시며 또한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느니라.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떼어 놓으리요? 환난이나 곤경이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벌거벗음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이것은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토록 주를 위해 죽임을 당하며 도살당할 양같이 여겨졌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아니라. 이 모든 것 가운데서 우리는 우리를 사랑하신 그분을 통해 정복자들보다 더 나은 자들이니라.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정사들이나 권능들이나 현재 있는 것들이나 장래 있을 것들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창조물이라도 능히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떼어 놓지 못하리라.

 

3:1-29) 오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가운데서 너희 눈앞에 분명하게 제시되었거늘 누가 너희를 꾀어 너희가 진리에 순종하지 못하게 하더냐?

2) 내가 너희에게서 다만 이것을 알고자 하노라. 너희가 율법의 행위로 성령을 받았느냐, 믿음에 관하여 들음으로 받았느냐?

3) 너희가 그렇게 어리석으냐? 너희가 성령 안에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완전해지고자 하느냐?

4) 너희가 그토록 많은 것들로 헛되이 고난을 당하였느냐, 과연 그 일이 헛되냐?

5) 그런즉 너희에게 성령을 제공해 주시고 너희 가운데서 기적들을 행하시는 그분께서 그것을 율법의 행위로 하시느냐, 믿음에 관하여 들음으로 하시느냐?

6) 이것은 곧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을 그에게 의로 여기셨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7) 그런즉 너희는 믿음에 속한 자들 곧 그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알지어다.

8) 또 하나님께서 믿음을 통해 이교도들을 의롭게 하려 하심을 성경 기록이 미리 보고 아브라함에게 미리 복음을 선포하여 이르되, 네 안에서 모든 민족들이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니

9) 그런즉 이와 같이 믿음에 속한 자들은 믿음이 충만한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10) 율법의 행위에 속한 자들은 다 저주 아래 있나니 기록된바, 율법 책에 기록된 모든 것을 행하기 위하여 항상 그것들 가운데 거하지 아니하는 자는 다 저주받은 자니라, 하였느니라.

11) 그러나 하나님의 눈앞에서는 아무도 율법으로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느니라.

12) 또 율법은 믿음에서 나지 아니하나니 오직, 그것들을 행하는 사람은 그것들 가운데서 살리라, 하였느니라.

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저주가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구속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리는 모든 자는 저주 받았느니라, 하였느니라.

14) 이것은 아브라함의 복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방인들 위에 임하게 하고 또 우리가 믿음을 통해 성령을 약속으로 받게 하려 함이니라.

15) 형제들아, 내가 사람의 관례대로 말하노니 그것이 단지 사람의 언약이라도 일단 확정되면 아무도 취소하거나 거기에 더하지 못하느니라.

16) 이제 그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의 씨에게 하신 것인데 그분께서 여럿을 가리키며, 씨들에게, 하지 아니하시고 하나를 가리키며, 네 씨에게, 하시나니 이 씨는 그리스도시니라.

17)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미리 확정하신 그 언약을 사백삼십 년 뒤에 생긴 율법이 취소하지 못하며 또 그 약속을 무효로 만들지 못하리라.

18) 만일 그 상속 유업이 율법에서 나면 그것은 더 이상 약속에서 나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아브라함에게 약속을 통해 주셨느니라.

19) 그러면 율법은 무엇을 위한 것이냐? 그것은 약속을 받은 그 씨가 오실 때까지 범죄들로 인해 더해진 것이요, 한 중재자의 손에서 천사들에 의해 정해진 것이라.

20) 이제 중재자라 함은 하나만의 중재자가 아니로되 하나님은 하나이시니라.

21) 그러면 율법이 하나님의 약속들에 위배되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만일 생명을 줄 수 있는 율법이 주어졌더라면 진실로 의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있었으리라.

22) 그러나 성경 기록이 모든 것을 죄 아래 가두어 두었으니 이것은 주께서 믿는 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말미암는 약속을 주려 하심이라.

23) 그러나 믿음이 오기 전에는 우리가 율법 아래 붙잡혀서 나중에 계시될 믿음에 이르기까지 갇혀 있었느니라.

24) 그런즉 율법은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훈육 선생이었으니 이것은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게 되게 하려 함이라.

25) 그러나 믿음이 온 뒤에는 우리가 더 이상 훈육 선생 아래 있지 아니하도다.

26) 너희가 다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이들이 되었나니

27) 너희 가운데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를 받은 자는 다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28) 거기에는 유대인이나 그리스인이 없고 매인 자나 자유로운 자가 없으며 남자나 여자가 없나니 너희는 다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나이니라.

29)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씨요 약속에 따른 상속자니라).

 

그분과 함께 통치한다. -

 

(19;1-48) 예수님께서 여리고로 들어가 거기를 지나가시더라.

2) 보라, 거기에 삭개오라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세리들 중의 우두머리요 또 부자더라.

3) 그가 예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 보고자 하되 키가 작으므로 밀려드는 무리로 인해 볼 수 없어서

4) 앞으로 달려가 그분을 보려고 뽕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그분께서 그 길을 지나가시게 되었기 때문이더라.

5) 예수님께서 그곳에 이르사 위를 보시고 그를 보며 그에게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오늘 내가 반드시 네 집에 머물러야 하겠노라, 하시니

6) 그가 속히 내려와 기쁘게 그분을 받아들이거늘

7) 그들이 그것을 보고 모두 수군거리며 이르되, 그가 죄인인 사람의 손님이 되려고 들어갔도다, 하더라.

8) 삭개오가 서서 주께 이르되, 주여, 보소서, 내가 내 재물의 절반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내가 거짓 고소하여 어떤 사람에게서 무엇이든지 빼앗았으면 그에게 네 배로 갚겠나이다, 하매

9)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그도 아브라함의 자손인즉 이 날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도다.

10) 사람의 아들은 잃어버린 것을 찾아 구원하러 왔느니라, 하시니라.

11) 그들이 이것들을 들을 때에 그분께서 비유를 더하여 말씀하셨으니 이는 그분께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오셨고 그들은 하나님의 왕국이 즉시 나타날 줄로 생각하였기 때문이더라.

12) 그러므로 그분께서 이르시되, 어떤 귀족이 자기를 위해 왕권을 받은 뒤에 돌아오려고 먼 나라로 갈 때에

13) 자기 종 열 사람을 불러 그들에게 십 므나를 건네주며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올 때까지 관리하라, 하니라.

14) 그런데 그의 국민들은 그를 미워하고 그가 간 뒤에 소식을 보내어 이르되, 우리는 이 사람이 우리를 통치하는 것을 원치 아니하나이다, 하였더라.

15) 그가 왕권을 받은 뒤에 돌아와서 자기가 돈을 준 이 종들이 각각 장사해서 얼마나 벌었는지 알기 위해 이들을 부르라고 명령하니

16) 이에 첫째가 와서 이르되, 주여, 주의 일 므나로 십 므나를 벌었나이다, 하매

17) 그가 그에게 이르되, 잘하였도다, 선한 종아, 네가 매우 작은 일에 신실하였은즉 열 도시를 다스릴 권세를 차지하라, 하니라.

18) 또 둘째가 와서 이르되, 주여, 주의 일 므나로 오 므나를 벌었나이다, 하매

19) 그가 그에게도 마찬가지로 이르되, 너도 다섯 도시를 다스리라, 하니라.

20) 또 다른 사람이 와서 이르되, 주여, 보소서. 주의 일 므나가 여기 있나이다. 내가 그것을 수건에 싸서 보관해 두었나이다.

21) 주께서 엄한 사람이므로 내가 두려워하였나니 주께서는 맡기지 않은 것을 가져가시고 뿌리지 않은 것을 거두시나이다, 하매

22) 그가 그에게 이르되, 사악한 종아, 네 입에서 나오는 말로 내가 너를 심판하리니 너는 내가 맡기지 않은 것을 가져가고 뿌리지 않은 것을 거두는 엄한 사람인 줄로 알았도다.

23) 그러면 어찌하여 네가 내 돈을 은행에 넣어 두지 아니하였느냐? 그리하였더라면 내가 올 때에 이자와 함께 내 것을 요구하였으리라, 하고

24) 곁에 서 있던 자들에게 이르되, 그에게서 일 므나를 빼앗아 십 므나 가진 자에게 주라, 하매

25)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주여, 그에게는 십 므나가 있나이다, 하더라.)

2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있는 자마다 받을 것이요, 없는 자는 자기에게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27) 그러나 내가 자기들을 통치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 저 내 원수들은 이리로 끌어다가 내 앞에서 죽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28) 그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고 앞장서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더라.

29) 그분께서 올리브 산이라 하는 산에서 벳바게와 베다니에 가까이 이르셨을 때에 자기 제자들 중의 둘을 보내시며

30) 이르시되, 너희 맞은편 마을로 들어가라. 거기로 들어가면 너희가 아직 아무도 탄 적이 없는, 매여 있는 나귀 새끼를 보리니 그것을 풀어서 이리로 끌고 오라.

31) 만일 누가 너희에게, 어찌하여 그것을 푸느냐? 하고 묻거든 그에게 이같이 말하기를, 주께서 그것을 필요로 하시기 때문이라, 하라, 하시매

32) 보내어진 자들이 자기들의 길로 가서 그분께서 자기들에게 말씀하신 그대로인 것을 보니라.

33) 그들이 나귀 새끼를 풀 때에 그것의 임자들이 그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나귀 새끼를 푸느냐? 하매

34) 그들이 이르되, 주께서 그것을 필요로 하신다, 하고

35) 그것을 예수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옷을 나귀 새끼 위에 벗어 놓고 예수님을 그 위에 태우니

36) 그분께서 가실 때에 그들이 자기들의 옷을 길에 펴더라.

37) 이제 그분께서 올리브 산의 내리막까지 가까이 오시니 제자들의 온 무리가 자기들이 본 모든 능력 있는 일들로 인해 기뻐하며 큰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기 시작하여

38) 이르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매

39) 무리 가운데서 바리새인들 중의 몇 사람이 그분께 말하되, 선생이여, 당신의 제자들을 꾸짖으소서, 하거늘

40) 그분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잠잠하면 돌들이 즉시 소리를 지르리라, 하시니라.

41) 그분께서 가까이 오사 그 도시를 보시고 그 도시로 인해 슬피 우시며

42) 이르시되, 적어도 이 날 즉 네 날에만이라도 너 곧 네가 네 화평에 속한 일들을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으리요! 그러나 지금 그 일들이 네 눈에 숨겨졌도다.

43) 날들이 네게 이르리니 그때에 네 원수들이 네 주위에 도랑을 파고 너를 둘러싸서 사면으로 가두며

44) 또 너와 네 안에 있는 네 자녀들을 땅에 쓰러뜨리고 네 안에서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라. 이는 너를 돌아보는 때를 네가 알지 못하였기 때문이라, 하시니라.

45) 그분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그 안에서 파는 자들과 사는 자들을 내쫓기 시작하시며

46)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하였거늘 너희가 그것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었도다, 하시니라.

47) 그분께서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시거늘 수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백성의 우두머리들은 그분을 죽이려고 꾀하되

48) 온 백성이 그분의 말씀에 열심히 주의를 기울이므로 자기들이 행할 바를 찾지 못하였더라.

 

딤후 2:1-26) 그러므로 내 아들아, 너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은혜 안에서 강건한 자가 되고

2) 또 네가 많은 증인들 가운데서 내게 들은 것들 바로 그것들을 신실한 사람들에게 맡기라. 그들이 또한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3) 그러므로 너는 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서 고난을 견디어 내라.

4) 전쟁을 하는 어떤 사람도 이 세상 삶의 일에 얽매이지 아니하나니 이것은 그가 자기를 군사로 택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5) 또한 사람이 우승하려고 애써도 법대로 하지 아니하면 관을 얻지 못하며

6) 수고하는 농부가 먼저 열매에 참여하는 자가 되어야 마땅하니라.

7) 내가 말하는 것을 깊이 생각하라. 주께서 모든 일에서 네게 깨달음을 주시기 원하노라.

8) 나의 복음대로 다윗의 씨에서 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켜지신 것을 기억하라.

9) 이 복음으로 인하여 내가 악을 행하는 자처럼 매이는 데까지 고난을 당하나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아니하느니라.

10) 그러므로 내가 선택 받은 자들을 위하여 모든 것을 견딤은 그들도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구원을 영원한 영광과 함께 얻게 하려 함이라.

11) 그것은 신실한 말이로다. 우리가 그분과 함께 죽으면 또한 그분과 함께 살리라.

12) 우리가 고난을 당하면 또한 그분과 함께 통치하리라. 우리가 그분을 부인하면 그분도 우리를 부인하시리라.

13) 우리가 믿지 아니하여도 그분은 항상 신실하시니 자신을 부인할 수 없느니라.

14) 그들이 이것들을 기억하게 하며 또 말들로 인하여 다투지 말라고 주 앞에서 그들에게 명하라. 그것은 아무 유익도 끼치지 못하고 오히려 듣는 자들을 멸망시키느니라.

15) 너는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나누어 네 자신을 하나님께 인정받은 자로,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나타내도록 연구하라.

16) 그러나 속되고 헛된 말장난들을 피하라. 그것들은 점점 더 경건치 아니함으로 나아가느니라.

17) 그들의 말은 궤양이 파먹듯이 먹을 터인데 그 중에 후메내오와 빌레도가 있느니라.

18) 진리에 관하여는 그들이 잘못하였으니 곧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고 말하여 어떤 사람들의 믿음을 뒤집어엎느니라.

19)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기초는 확고히 서 있고 거기에는, 주께서 자신의 백성인 자들을 아시느니라, 하며 또,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법에서 떠날지어다, 하는 이 봉인된 글이 있느니라.

20) 그러나 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그릇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어떤 것들은 존귀에 이르고 어떤 것들은 수치에 이르나니

21) 그러므로 사람이 이런 것들로부터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존귀에 이르는 그릇 곧 거룩히 구별되어 주인이 쓰기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된 그릇이 되리라.

22) 또한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오직 순수한 마음으로 주를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

23) 그러나 어리석고 무식한 논쟁들을 피하라. 너도 알거니와 그것들은 다툼을 일으키느니라.

24) 주의 종은 결코 다투지 말아야 하며 모든 사람에게 부드러우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인내하며

25) 스스로 반대하는 자들을 온유함으로 일깨워 주어야 하리라. 혹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회개를 허락하사 진리를 인정하게 하시리니

26) 이것은 마귀의 뜻대로 마귀에게 사로잡힌 자들이 마귀의 올무에서부터 자신을 되찾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지금 통치하지 않는다.

 

 

(15:4 오 주여, 누가 주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주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심판들이 드러났으므로 모든 민족들이 나아와 주 앞에 경배하리이다, 하더라)

 

모든 민족들이 그분께 나아와 경배한다. -

 

* 구약의 주제

 

(14:1-21) 보라, 주의 날이 이르리니 사람들이 네게서 노략한 물건들을 네 한가운데서 나누리라.

2) 내가 모든 민족들을 모아 예루살렘을 대적하여 전쟁하게 하리니 그런즉 그 도시가 함락되며 집들이 강탈을 당하고 여인들이 강간을 당하며 그 도시의 반이 포로가 되려니와 백성 중의 남은 자들은 그 도시에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3) 그때에 주께서 나아가사 그 민족들과 싸우시되 전에 전쟁의 날에 싸우신 것 같이 하시리라.

4) 그 날에 그분의 발이 예루살렘 앞 동쪽에 있는 올리브 산 위에 설 것이요, 올리브 산이 거기의 한가운데서 동쪽과 서쪽으로 갈라지므로 심히 큰 골짜기가 생길 것이며 그 산의 반은 북쪽으로, 그 산의 반은 남쪽으로 이동하리라.

5) 그런즉 너희가 그 산들의 골짜기로 도망하리니 이는 그 산들의 골짜기가 아살에까지 이를 것이기 때문이라. 참으로 너희가 도망하되 유다 왕 웃시야 시대에 지진 앞에서 피하여 도망한 것 같이 하리라. 또 주 내 하나님께서 임하실 것이요, 모든 성도가 너와 함께 임하리라.

6) 그 날에는 그 빛이 밝지도 아니하고 어둡지도 아니하리라.

7) 그것은 주께서 아시는 한 날이 될 터인데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니니라. 그러나 저녁때에 그것이 빛이 되리로다.

8)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나가되 그것의 반은 앞 바다로 그것의 반은 뒤 바다로 나갈 것이요,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9) 또 주께서 온 땅을 다스리는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한 주만 계시며 그분의 이름도 하나만 있으리라.

10) 그 온 땅은 변하여 게바에서부터 예루살렘 남쪽 림몬에 이르기까지 평야같이 되리라. 또 그것이 들리고 그것의 본 처소에 사람이 거주하리니 곧 베냐민 문에서부터 첫째 문이 있는 곳과 모퉁이 문까지 또 하나넬 망대에서부터 왕의 포도즙 틀이 있는 곳까지라.

11) 사람들이 그 안에 거할 것이요, 다시는 완전한 멸망이 있지 아니하겠고 예루살렘에 사람이 안전히 거주하리로다.

12) 주께서 예루살렘과 싸운 모든 백성을 칠 때에 내리실 재앙이 이러하니 곧 그들이 발로 섰을 때에 그들의 살이 썩어 없어지고 그들의 눈이 그들의 눈구멍 속에서 썩어 없어지며 그들의 혀가 그들의 입 속에서 썩어 없어질 것이요,

13) 또 그 날에 주께서 그들 가운데 큰 소동을 내리시므로 그들이 각각 자기 이웃의 손을 붙잡으며 각 사람의 손이 일어나 자기 이웃의 손을 치리라.

14) 유다도 예루살렘에서 싸우며 사방에 있는 모든 이교도들의 재산 곧 금과 은과 의복이 심히 풍성하게 함께 거두어질 것이요,

15) 또 말과 노새와 낙타와 나귀와 이 장막들에 있을 모든 짐승에게 임할 재앙도 이 재앙과 같으리라.

16) 예루살렘을 치러 온 모든 민족들 중에서 남은 모든 자가 심지어 해마다 올라와 그 왕 곧 만군의 주께 경배하며 장막절을 지키리라.

17) 땅의 모든 가족들 중에서 그 왕 곧 만군의 주께 경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오지 아니하는 모든 자들에게는 그분께서 비를 내리지 아니하실 터인즉

18) 만일 이집트 가족이 올라가서 거기에 이르지 아니하면 비를 받지 못하리니 곧 주께서 장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이교도들을 칠 때에 내리실 재앙을 거기에 내리시리라.

19) 장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모든 민족들이 받을 벌과 이집트가 받을 벌이 이러하니라.

20) 그 날에는 말방울에도 주께 거룩한 것이라 기록될 것이요, 주의 집에 있는 솥들은 제단 앞의 대접들과 같으리라.

21) 참으로 예루살렘과 유다의 모든 솥이 만군의 주께 거룩한 것이 되리니 희생물을 드리는 모든 사람이 와서 그 솥들 중에서 취하여 그 안에서 고기를 삶으리라. 그 날에는 만군의 주의 집에 가나안 사람이 다시는 있지 아니하리라,

 

2:1-4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본 말씀이라.

2) 마지막 날들에 주의 집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세워지며 작은 산들 위로 높여지리니 모든 민족들이 그리로 흘러들리라.

3) 많은 백성들이 가며 이르기를, 너희는 오라. 우리가 주의 산에 오르고 야곱의 하나님의 집에 이르자. 그분께서 자신의 길들을 우리에게 가르치실 터인즉 우리가 그분의 길들로 걸으리라, 하리니 이는 법이 시온에서부터 나가며 주의 말씀이 예루살렘으로부터 나갈 것이기 때문이라.

4) 그가 민족들 가운데서 심판하며 많은 백성들을 꾸짖으리니 그들이 자기들의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자기들의 창을 쳐서 낫을 만들리라. 민족이 민족을 치려고 칼을 들지 아니하고 그들이 다시는 전쟁을 배우지 아니하리라,

 

72:1-20) (솔로몬을 위한 시) 오 하나님이여, 주의 판단을 왕에게 주시고 주의 의를 왕의 아들에게 주소서.

2) 그가 주의 백성을 의로 재판하며 주의 가난한 자를 공의로 재판하리니

3) 의로 말미암아 산들이 백성에게 화평을 가져다주며 작은 산들도 그리하리이다.

4) 그가 백성의 가난한 자를 재판하고 궁핍한 자의 자녀들을 구원하며 학대하는 자를 산산조각 내리이다.

5) 해와 달이 있을 동안에는 모든 세대를 통하여 그들이 주를 두려워하리이다.

6) 그가 베어 낸 풀 위에 내리는 비같이, 땅을 적시는 소나기같이 내려오리니

7) 그의 시대에 의로운 자가 흥왕하며 달이 있을 동안에는 화평이 풍성히 넘치리이다.

8) 그가 또한 바다에서부터 바다까지와 강에서부터 땅의 끝들까지 지배할 터인즉

9) 광야에 거하는 자들은 그 앞에 절하고 그의 원수들은 티끌을 핥으며

10) 다시스와 섬의 왕들은 예물을 가져오고 세바와 시바의 왕들은 선물을 바치리니

11) 참으로 모든 왕들이 그 앞에 엎드리며 모든 민족들이 그를 섬기리이다.

12) 궁핍한 자가 부르짖을 때에 그가 그를 건지며 가난한 자와 도울 사람이 없는 자도 건지고

13)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아끼며 궁핍한 자의 혼을 구원하고

14) 그들의 혼을 속임과 폭력에서 구속하리니 그들의 피가 그의 눈앞에서 소중히 여겨지리이다.

15) 그가 생존하므로 그들이 세바의 금을 그에게 주며 또 그를 위하여 항상 기도를 드리고 날마다 그에게 찬양을 드리리이다.

16) 산꼭대기의 땅에도 곡식이 한 손 가득 있고 그곳의 열매가 레바논같이 흔들리며 그 도시에 있는 자들이 땅의 풀같이 흥왕하리이다.

17) 그의 이름은 영원토록 지속되며 해와 같이 오랫동안 계속해서 있으리이다. 사람들이 그로 인하여 복을 받으리니 모든 민족들이 그를 복되다 하리이다.

18) 주 하나님 곧 홀로 놀라운 일들을 행하시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찬송하며

19) 그분의 영화로운 이름을 영원히 찬송할지어다. 온 땅에 그분의 영광이 충만할지어다. 아멘, 아멘.

20) 이새의 아들 다윗의 기도들이 끝나니라,

 

110:1-7 (다윗의 시) 주께서 내 주께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들을 네 발받침으로 삼을 때까지 너는 내 오른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2) 주께서 시온으로부터 주의 능력의 막대기를 보내시리니 주는 주의 원수들의 한가운데서 다스리소서.

3)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아침의 태에서 나오는 거룩함의 아름다움들 속에서 자원하리니 주께는 주의 젊음의 이슬이 있나이다.

4) 주께서 맹세하셨고 또 뜻을 돌이키지 아니하시리라.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의 계통에 따른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5) 주의 오른쪽에 계신 주께서 친히 진노하시는 날에 왕들을 쳐서 부수시리라.

6) 그분께서 이교도들 가운데서 심판하사 처소들을 시체들로 채우시고 많은 나라의 머리들을 상하게 하시며

7) 길에 있는 시내에서 마시리니 그러므로 그분께서 머리를 드시리로다,

 

 

(15:5-8 그 뒤에 내가 바라보니, 보라, 하늘에 있는 증언의 성막의 성전이 열리고

6) 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가 성전에서 나오는데 그들은 순결하며 흰 아마포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었더라.

7) 네 짐승들 중의 하나가 영원무궁토록 살아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일곱 금병을 일곱 천사에게 주니라.

8) 그 성전이 하나님의 영광과 그분의 권능으로부터 나오는 연기로 가득 차매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이루어지기까지는 아무도 능히 그 성전에 들어가지 못하더라)

 

하늘의 성전 - (8:3-5 또 다른 천사가 금향로를 가지고 와서 제단 앞에 서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것은 그가 그 향을 모든 성도들의 기도와 함께 그 왕좌 앞에 있던 금 제단 위에 드리려 함이더라.

4) 성도들의 기도와 함께 피어난 향의 연기가 그 천사의 손에서 나와 하나님 앞에서 위로 올라가더라.

5) 그 천사가 향로를 취하고 그것을 제단의 불로 가득 채워 땅에 내던지니 음성들과 천둥들과 번개들과 지진이 나더라;

 

11:19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렸는데 그분의 성전 안에 그분의 상속 언약 궤가 보이며 또 번개들과 음성들과 천둥들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14:17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오는데 그에게도 예리한 낫이 있더라)

 

 

강해 노트 자료: www.KeepBible.com, 다운로드 자료실, 요한계시록 강해노트

교재: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그리스도 에수안에 출판사, 생명의 말씀사 총판)

참고교재: 요한계시록해설(팀 라하이, 보이스사, 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