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거듭난 삶 2017. 8. 4. 01:23
728x90

 

 

절벽으로 가신 하나님

 

 

( 53:4-9)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8) 그는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 갔으나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살아 있는 자들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 때문이라 하였으리요

9) 그는 강포를 행하지 아니하였고 그의 입에 거짓이 없었으나 그의 무덤이 악인들과 함께 있었으며 그가 죽은 후에 부자와 함께 있었도다.

 

 

우리는 모두 절벽으로 향해 걸어가는 사람들이라고 말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도 모르는 어느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상황,

죽음이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모든 결과는 우리가 선택한 일이었으며 당연한 대가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래서 모두가 절벽 아래로 떨어져야 하는 때에 누군가가 모습을 바라보고 계셨습니다.

 

그러던 어느 분은 절벽으로 걸어오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들 앞에서 우리의 걸음을 막으셨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삶을 바꾸는 엄청난 사건이었습니다.

 

이제 사람들은 죽음에 들어서지 않을 가능성을 갖게 되었습니다.

조건은 우리들 모두가 분의 말씀대로 살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 사람들이 분을 절벽으로 밀쳐 내고 말았습니다.

그렇지만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분은 떨어져 죽었지만 동시에 다시 살아

절벽을 통과하는 다리가 되어 주셨습니다.

 

분이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절벽으로 걸어가셨습니까?

 

 

 

1.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못과 창에 찔려야 했습니까?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2. 예수님이 로마의 군병들에게 채찍을 맞을 우리에겐 어떤 축복이 준비된 것이었습니까?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3.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에게 우리를 대신해서 담당시킨 것은 무엇입니까?

 

(53:6) 우리는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4.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하여 고난 당하시고 심문을 당하실 부당한 일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했습니까?

 

(53: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깎는 앞에 잠잠한 양같이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1. 오늘 우리의 삶은 여전히 절벽을 걸어가는 삶이라 있습니다.

    당신이 지금 만난 절벽은 무엇입니까?

2. 이와 같은 절벽의 삶을 살아갈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다고 생각하십니까?.

3. 절벽으로 걸어오신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오늘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앞에 서야 합니까?

 

 

 

마음을 새롭게 합시다.

 

다미엔 신부는 살타는 냄새가 진동하는데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보고 사제는 엄청난 충격 가운데 말했습니다.

 

다미엔 드디어 자네도 문둥이가 되었구먼

 

소리를 듣고 다미엔은 무릎을 끓고 감사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야 문둥이에게 복음을 전할 자격도, 능력도 갖추게 되었습니다.

 

절벽으로 향해 가는 우리들을 대신 구원해 주신 은혜와 사랑을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갚을 수가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