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느끼는 한계는 뇌가 만들어낸 허상일 뿐 조선일보 · 김태훈 출판전문기자 입력 2018.09.15 03:00 육상 선수 출신 물리학 박사, 인간 지구력 실험 결과 책에 담아 신체적으로 타고난 사람보다 훈련된 사람이 고통 더 잘 견뎌 인듀어 알렉스 허친슨 지음｜서유라 옮김 다산초당｜504쪽｜..

못 버리는 것도 병, 저장강박증 동아사이언스 원문 입력 2017.06.13 12:00|수정 2017.06.13. 16:41| 더보여zu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

‘나이는 숫자!’ 101세 할머니 100m달리기 ‘금메달’ 뉴스1 입력 2017-04-25 동아일보 • 인도의 맨 카우어 할머니(101)는 뉴질랜드 오클랜드서 열린 '월드 마스터 게임 2017'의 100m 달리기 분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AFP=뉴스1 100세가 넘은 인도 할머니가 100m 달리기에서 금메달을 ..

그는 왜 50년 해로한 아내 죽였나 [중앙일보] 입력 2017.03.03 02:52 김현예 기자 이동현 기자 이유정 기자 최모란 기자 ‘치매 환자 100만 시대’ 중앙일보가 취재했습니다 저는 지금 차가운 쇠창살 안에 갇혀 있습니다. 아내를 살해한 죄목입니다. 그토록 사랑스러웠던 아내였습니다. 2년 전 ..

근육량 60세에 30%, 80세에 50% 줄어… 예방법은? •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 2017.02.13 15:00 노인 건강 위협하는 '근감소증' 노인들은 근육량이 크게 줄면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 경우가 많아 예방을 위한 노력이 필수 ‘100세 시대’에 접어들면서 ‘웰에이징(well-aging)’이 주목받고..

목에 자꾸 생기는 '가래' 없애는 5가지 방법 헬스조선 편집팀 2017.02.03 겨울에는 감기 등 호흡기질환을 겪기 쉽고, 이로 인해 가래가 생겨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가래가 심하면 목이 불편할 뿐 아니라 숨이 잘 안 쉬어지기도 한다. 가래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되는 5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

스마트폰 노안 잡는 법 임언영 여성조선 기자 사진 셔터스톡 입력 : 2017.01.27 16:51 남녀노소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화된 시대, 노안이 찾아오는 시기가 부쩍 빨라졌다. 전문가들은 스마트폰 사용습관을 바꿔야 한다고 하지만 쉽지 않은 것이 현실. 눈이 건강해지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알아..

입안이 자꾸 마르는 것 같다면 나이가 들수록 입 안이 건조하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4명이 침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아 입안이 마르는 구강건조증을 겪는다는 조사결과가 있다. 원활한 침 분비는 노년기 구강·소화 건강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하다는데, 침샘 ..

인공지능 의사(醫師) 김철중 논설위원·의학전문기자 입력 : 2017.01.14 03:05 두 해 전 이맘때 도쿄 의대병원에 60세 여성 환자가 빈혈 증세로 입원했다. 갖가지 검사 끝에 의사들은 백혈병으로 진단했다. 세부 유형은 비교적 흔한 '골수성'으로 봤다. 그에 맞는 항암제를 썼지만 회복되지 않..

새로운 암치료 방법 될까…“고용량 비타민C로 암세포 죽인다” [중앙일보] 입력 2017.01.13 23:19 .고용량 비타민C로 암세포를 죽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아이오와대학 종합 암센터 영상종양 전문의 개리 뷔트너 박사는 비타민C를 정맥주사로 투여 혈중 수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