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대 유다 마태복음 26장, 마태복음 27장 1-10절 새벽에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고2) 결박하여 끌고 가서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 주니라3) 그 때에 예수를 판 유다가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그 은 삼십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갖다 주며4) 이르되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하니 그들이 이르되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냐 네가 당하라 하거늘5) 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6) 대제사장들이 그 은을 거두며 이르되 이것은 핏값이라 성전고에 넣어 둠이 옳지 않다 하고7) 의논한 후 이것으로 토기장이의 밭을 사서 나그네의 묘지를 삼았으니8) 그러므로 오늘날까지 그 밭을 피밭이라 일컫느니라9) 이에 선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