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거듭난 삶 2017. 8. 8.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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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의 새로운 도전

 

 

( 2:1-7)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 때에 너희는 가운데서 행하여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3) 전에는 우리도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4)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사랑을 인하여

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6)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7)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지만 이상하게 우리는 여러 가지 문제와 어려움에 직면하게 됩니다.

 

어떤 경우에는 예수님을 믿기 이전보다도 심한 시험을 만날 때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흥회 혹은 수련회 , 특별한 영적인 부흥의 동기가 있은 후에

주변의 시험은 더욱 강해지곤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의 일에 더욱 많이 헌신하면 할수록 문제들은 많이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우리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우리는 이것을 우연이라고 돌려서는 안됩니다.

유명한 부흥 설교가 찰스 스펄젼 목사님은

 

부흥회를 인도한 후에는 어떤 공허감을 느껴질 때에 아무런 생각 없이 편한 운동 , 휴식을 취한다. 말한 적이 있습니다.

 

 

 

1.우리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지만 믿기 전의 우리는 실제로 살아 있는 존재였습니까?

아니면 죽은 존재였습니까?

 

( 2: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육체적인 죽음이 아니라 영적인 죽음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과 단절이 되었거나 혹은 하나님은 배반하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허물 - 넘어지다. 정로에서 떨어지다. 부주의하여 진리에서 떠나는 ,

또는 그러한 잘못된 경향성을 가리킨다.

 

- 과녁에 화살을 맞히지 못했던 데서 유래된 말로써

하나님께서 제시하신 생의 목표를 정확히 맞추지 못한 모든 행위를 가리킨다.

 

 

2.우리가 죽은 존재였다는 말은 구체적으로 우리가 무엇을 따라 살았기 때문입니까?

 

( 2:3 전에는 우리도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어떤 성도들은 세상에 대하여 담을 쌓고 있는 행위를 신앙에 충실한 행위라고 착가하는 경우가 있는데 하나니은 결코 우리가 세상으로부터 단절되거나 도피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을 원치 않고 계신다.

유대교 6% - 전통적인 모습

오히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세상속에서 당신의 뜻을 실현하고 당신이 살아계신 문화를 창출해 주기를 바라신다.

 

 

3.이처럼 우리가 예수님을 믿기 이전에는 누구에게 속한 자녀였습니까?

 

( 2:3 전에는 우리도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4.하나님의 은혜로 그리스도안에서 구원받은 우리는 지금 영적으로 어디에 거해 있는 존재입니까?

 

( 2:6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5.우리를 구원하심으로 하나님께서 이루고자 하시는 일은 무엇입니까?

 

( 2:7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1.우리는 지금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자녀가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이며 우리의 행위 때문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비록 우리가 지금 예수님을 믿지만 행위적으로 온전하지 않을 있다는 말입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2.사단에 대하여 성경은 무엇이라고 규정하고 있습니까?

 

( 12:9 용이 내쫓기니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고후 2:11 이는 우리로 사탄에게 속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계책을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로라)

 

 

3.우리의 온전치 못한 행동에 대하여 사단은 어떻게 우리를 시험하며 이용할까요?

 

4.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우리는 이상 죄의 권세, 사단의 권세 아래 놓여 있지 않습니다.

 

성경은 무엇이라고 증언합니까?

 

( 6:17-18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18)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요일 5: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자니 또한 낳으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자를 사랑하느니라)

 

 

5.사단은 우리를 속이는 자입니다.

본질적으로 우리는 그리스도안에서 용서받은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우리의 과거에 대한 피해 의식, 죄의식은 모두 누구에게서 나오는 것입니까?

사단입니까? 하나님입니까?

 

 

 

마음을 새롭게 합시다.

 

빛과 어둠간에는 거리가 없습니다.

빛이 있으면 어둠이 사라지고 빛이 사라지면 어둠이 나타납니다.

마귀가 우리에게 오는 것은 순식간입니다.

마귀는 결코 구만리장천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