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죽음에 대해서 준비가 되어 있는가?
(히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시작이 있으면 또 끝이 있기 마련이다.
손목에 차고 있는 시계의 초침(秒針)을 관찰해 보라. 초침이 얼마나 빨리 지나 가는가?
통계에 의하면 미국에서는 거의 20초마다 한 사람씩 죽어간다는 통계를 본적이 있다.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마호멭은 63세에 죽었으며, 맹자도 83세에 죽었다. 공자는 73세에 죽었고 석가도 80세에 죽었다.
그리고 성경에 나와 있는 아담도 아브라함도 죽었다.
(약4: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1. 죽음이란 무엇인가?
1) 죄에 대한 형벌이다.
(롬 5: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2) 하나님의 정하신 바이다.
(히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3) 죽음이란 분리(Separation)이다.
(전 3:20-21 인생들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22) 그러므로 나는 사람이 자기 일에 즐거워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음을 보았나니 이는 그것이 그의 몫이기 때문이라 아, 그의 뒤에 일어날 일이 무엇인지를 보게 하려고 그를 도로 데리고 올 자가 누구이랴).
2. 죽음의 종류
1) 영적 죽음이 있다. → 하나님과의 교제의 단절
(창 3:23-24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를 내보내어 그의 근원이 된 땅을 갈게 하시니라
2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엡 2: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 육체적 죽음이 있다. → 죄의 결과 및 죄에 대한 형벌이다. 즉, 자연적인 것이 아니다.
(롬 5: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3) 영원적 죽음이 있다. → 영원한 분리
(마 25:46 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살후 1:9 이런 자들은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3. 어떻게 해야 죄의 삯인 사망(*롬6:23)에서 해방되는가?
(*롬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1) (롬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3) (요 15:5-6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4. 성도의 죽음의 의미와 자세
1) 성도의 죽음은 형벌이 아니라 성화의 과정이다
(고전 15:51-54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53)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2) 징계, 연단의 의미가 있다.
3) 초연한 자세가 필요하다.
(고후 5:8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
4) 절망하지 말아야 한다.
(고후 5: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5) 믿음의 선한 싸움을 주님께서 부르실 때까지 가는 것이다.
(딤후 4: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6) 내세에 대해 무서워하지 말라.
7) 남은 생애 - 사명을 위해 달음질하라.
8) 죽음 자체는 축복이 아니다.
♣ 성도의 죽음은 더 이상 형벌이 아니다.
하나님에게 가기 위한 과정일 뿐이다.
살든지 죽든지 주의 영광을 위해 복음을 위한 사명을 감당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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