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새 하늘과 새 땅

거듭난 삶 2019. 12. 24. 00:54
728x90

  하늘과

 

 

요한계시록 21:1-27에는 하늘과 땅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있다.

주안에서 죽은 자들은 결국 이곳으로 가게 것이다.

 

성경은 하늘과 땅의 묘사를 비유로 말씀하시는데

하늘과 땅의 성격은 무엇이며, 이곳의 생활은 어떠할 것인가에 대하여 생각해 보고자 한다.

 

 

1. 하늘과 땅의 성격

 

( 21:1-2 내가 하늘과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내가 보매 거룩한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같더라)

 

 

헬라어에는 새롭다는 단어가 가지 있다.

 

네오스(Neos) --- 시간적인 새로움

카이노스(Kainos) --- 질적인 새로움

 

본문은 질적인 새로움을 의미한다. 따라서 지금 존재하는 다른 종류의 세계가 아니라

질적으로 전혀 새로운 세계를 의미한다.

 

 

2. 하늘과 땅의 묘사

 

요한계시록의 해석은 은유(직유, 제유, 환유 ) 더불어 쓰여져 있기에 해석에 주의해야 한다.

하늘과 땅의 묘사는 직유법으로써 인식론의 입장에서 지상과 대조하여 설명한 것으로 문자적으로 이해하지 말아야 것이다.

 

1) ( 21:2 내가 보매 거룩한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같더라)

 

2) ( 21:9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3) ( 21:12-14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13) 동쪽에 , 북쪽에 , 남쪽에 , 서쪽에 문이니

14) 성의 성곽에는 열두 기초석이 있고 위에는 어린 양의 열두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4) ( 21:17 성곽을 측량하매 백사십사 규빗이니 사람의 측량 천사의 측량이라)

 

* 규빗 - 공식적으로 규빗(52.5cm) 짧은 규빗(44.7cm), 가지로 쓰였슴.

 

 

3. 새예루살렘에서의 생활


 

1) 성전이 없다.

 

( 21:22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하나님 전능하신 이와 어린 양이 성전이심이라)

 

왜냐하면 에덴동산처럼 하나님과 사람이 함께 살기 때문에 따로 성전이 필요 없다.

 

 

2) 해와 달의 비침이 없다.

 

( 21:23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등불이 되심이라)

 

 

3) 만국이 가운데로 다닌다.

 

( 21:24 만국이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여기서 만국이란 구원 얻은 백성을 의미한다.

 

 

4)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들어온다.

 

( 21:24-25 만국이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25) 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에는 밤이 없음이라)

 

말은 계층의 사람들이 들어올 것을 의미하며 성문들은 항상 닫지 않고 열어 것이다. 성도들의 자유를 위해서이다.

 


5) 생명수강이 있으며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다.

 

( 22:1-2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2) 가운데로 흐르더라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열매를 맺고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6) 저주가 없고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와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길 것이다.

 

( 22:3-4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가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4) 그의 얼굴을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7) 하나님의 얼굴을 보며, 하나님의 이름이 성도의 이마에 기록 되었으며 다시는 밤이 없다.

 

( 22:4-5 그의 얼굴을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없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노릇 하리로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경성하고 깨어 있어야 하며 재림신앙을 가지고,

기름을 채우며 달란트를 남기는 삶을 이어가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