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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염소와 양의 비유 마태복음 25장 31-46절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32)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33)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36)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37)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달란트의 비유 마태복음 25장 14-30절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15)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16)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17)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18)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19)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할새20)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열 처녀의 비유마태복음 25장 1-13절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2) 그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3)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4)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5)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6)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7)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8)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9)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와 너희가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10)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

누구 한 사람, 그에게 대답하지 못했고, 이날부터 감히 질문하는 자 없었다

예루살렘의 복멸 성경 : 마태복음 24장*참조: 마가복음 13장, 누가복음 21장. 예수, 예루살렘에 올라가 제사장 및 백성의 장로들과 충돌하고, 그들의 질문에 대답하시고, 나아가 그들의 위선을 책망하시고, 또 그들위해 우시고, 그들의 최후의 구원에 대하여 희망을 말씀하셨다.  그는 한사람, 그들은 다수, 그는 시골의 한 평민, 그들은 도회의 귀족, 학자들이었다.  이 세상의 세력을 비교하여, 그와 그들은 도저히 적수로 되지 못했다. 하지만 논장에 있어서 상대하여, 예수는 언제나 승자의 지위에 서시었다.  ‘누구 한 사람, 그에게 대답하지 못했고, 이날부터 감히 질문하는 자 없었다’(마태복음 22:46)고 있어서, 그들은 예수 한 사람에 의해 침묵 속으로 봉쇄 되었던 것이다.  여기서 한 분의 권위 있는..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예수의 애국심 마태복음 23장 37-39절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38)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려진 바 되리라39)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참조: 누가복음 13장 34-35절, 19장 41 –44절. 예수에게 애국심이 있었다. 그는 보통의 개인주의자가 아니었다. 그는 개인만 구원되면 나라는 아무러나 좋다는 개인주의자가 아니었다. 그는 나라를 나라로서 사랑하셨다. 그는 이스라엘에 관한 하나님의 뜻을 믿으셨다.  ‘구원은 유대인에게서 나온..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화로다’  7회 마태복음 23장 13절 이하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참조: 누가복음 11장 37절 이하. 화로다 제 1 - 사람의 교사되려는 자는 먼저 자신이 구원되어야 한다. 자신이 구원되는 것은 사람을 구원할 수 있는 자격의 제1이다. 그런데 많은 교사는 자신이 구원된 실험을 가지지 못하면서 사람의 구원에 종사한다.  그리하여 그들은 천국을 사람 앞에 막고(닫아놓고), 자기도 들어가지 않으며 또 들어가려는 사람의 들어감을 허락지 않는 것이다.  자신 구원되지 못함은 큰 화이다. 하지만 사람의 구원됨을 방해하는 것은 화의 극이다.  그리고 자신 구원된 확실한 실험을 가지지 ..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어린양의 진노 마태복음 23장 13-36절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14)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너희가 과부들의 집을 삼키고 겉치레로 길게 기도하나니 그런즉 너희가 더 큰 정죄를 받으리라1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16) 화 있을진저 눈 먼 인도자여 너희가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17) 어리석은 맹인들이여 어느 것이 크냐 그 금이냐 그 금..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바리새인과 그리스도교회 마태복음 23장 1-12절 이에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2)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3)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저희의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저희의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저희는 말만 하고 행치 아니하며4)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5) 저희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여 하나니 곧 그 차는 경문을 넓게 하며 옷술을 크게 하고6) 잔치의 상석과 회당의 상좌와7)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8)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이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9)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다윗의 주 마태복음 22장 41-46절 바리새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시되42) 너희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뉘 자손이냐 대답하되 다윗의 자손이니이다43) 가라사대 그러면 다윗이 성령에 감동하여 어찌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여 말하되44)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냐45)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46) 한 말도 능히 대답하는 자가 없고 그 날부터 감히 그에게 묻는 자도 없더라. *참조 : 마가복음 12장 35-37절, 누가복음 20장 41-44절. 예수는 지금까지는 그의 반대자에 대하여 수세로 나오셨다. 그들로 하여금 그에 대해 질문하게 하시고, 철저히 이에 대답..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첫째의 계명 마태복음 22장 34-40절 예수께서 사두개인들로 대답할 수 없게 하셨다 함을 바리새인들이 듣고 모였는데35) 그 중에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36)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39)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참조: 마가복음 12장 28-34절, 누가복음 10장 25-37절.  바리새파의 사람들은 헤롯당의 사람들과 한패가 되어, 납세 문제로서 예수에게 다가섰다가 그 격퇴하는 바로 되었다.  이어서 사두개파의 학자들은 부활 문제로서 그를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