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과 말씀

사도행전 머리말

거듭난 삶 2014. 4. 26. 00:14
728x90

 

                            사도행전 머리말

 

 

                         예수의 승천과 성령 강림의 약속

 

 

 

[행1: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의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데오빌로여

 

문자적으로는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자' 또는 `하나님의 친구)라는 뜻이 있다. 누가는 이미 그의 첫번째 저서에서도 수신자가 데오빌로라는 것을 밝힌 바 있다(눅 1:3). 다만 차이가 있다면 누가복음에서는 `각하'라는 존칭이 그에게 붙여져 있다는 것이다.

 

 

데오빌로의 신분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說)이 있다.

 

(1) 데오빌로라는 이름의 의미가 시사하는 바대로 그는 어떤 특정인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 독자를 가르킨다는 추측이다(Bruce). 그러나 이러한 추측은 `각하'라는 존칭을 사용한 것을 볼 때 그 신빙성이 적어진다.

(눅 1:3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줄 알았노니)

 

왜냐하면 실재의 인물이 아닌 사람에게 그러한 존칭을 사용했을 리 없기 때문이다.

 

 

(2) 데오빌로가 실재했던 인물이라면 그는 `각하'라고 불릴 만큼 높은 관직에 있던 사람이었을 것이라는 추측이다. 따라서 당시의 상황을 고려해 볼 때 그는 적어도 총독 이상의 직위를 가진 사람일 것이다.

 

그렇다면 당시에 유대 지방의 총독들인

 

벨릭스(23:26 글라우디오 루시아는 총독 벨릭스 각하에게 문안하노이다; 24:3 벨릭스 각하여 우리가 당신을 힘입어 태평을 누리고 또 이 민족이 당신의 선견을 인하여 여러 가지로 개량된 것을 우리가 어느 모양으로나 어느 곳에서나 감사 무지하옵나이다)나

 

베스도(25:1 베스도가 도임한지 삼일 후에 가이사랴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니 ; 26:25 바울이 가로되 베스도 각하여 내가 미친 것이 아니요 참되고 정신차린 말을 하나이다)가 바로 데오빌로였을 것이라는 말이 된다(B. H. Streeter).

 

그러나 `각하'라는 존칭이 사회적 신분을 나타내기 위한 전문 용어였는지 아니면 단순히 예의를 위한 존칭이었는지 분명히 알 수가 없다.

 

 

(3) 또 다른 추측은 도미티안(Domitian) 황제의 조카인 티투스 플라비우스 클레멘스(Titus Flavius Clemens)가 신자가 된 후에 그리스도인의 이름으로 고쳐 부른 이름이 데오빌로였을 것이라는 추측이다(B. H. Streeter).

 

 

(4) 어떤 사람은 37-41년 사이에 유대인 제사장 가운데 데오빌로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있는데 데오빌로가 그 사람일거라고 추측한다(R. Eisler).

 

그러나 데로빌로가 위에 언급된 사람 중에 누구라고 확실하게 꼬집어서 말하기는 어렵다. 다만 당시에 책을 저술하여 누구에게 증정하는 관례가 유행되고 있었던 점으로 볼 때 `데오빌로'라는 수신자는 분명히 역사적인 한 인물이었음이 분명하다.

 

그리고 누가복음 서두의 내용에

 

(눅 1:3-4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줄 알았노니

4 이는 각하로 그 배운 바의 확실함을 알게 하려 함이로다)를 볼 때

 

그는 상당한 지식 수준에 있는 사람으로 이미 기독교에 대해서 이해와 관심을 가진 사람이다.

 

 

내가 먼저 쓴 글에는

 

선행(先行)된 어떤 기록을 지적하는데 그것은 누가복음을 가리키고 있다.

 

 

 

[행1:2 그의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그의 택하신 사도들에게

 

`택하신'은 예수께서 열 두 제자를 맨 처음 택하실 때 사용된 것과 같은 동사이다.

(눅 6:13 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 중에서 열 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으니)

 

`사도들'은 때로 넓은 의미에서 사도들을 도와주는 사람들까지 포함해서 말하기도 하지만 여기서는 예수의 최후의 명령을 받은 열 한 사도들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성령으로 명하시고

 

예수께서 승천하실 때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당부하신 말씀에는

 

(마 28:18-20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막 16:15-18 군병들이 예수를 끌고 브라이도리온이라는 뜰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모으고

17 예수에게 자색 옷을 입히고 가시 면류관을 엮어 씌우고

18 예하여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고 ;

 

눅 24:44-49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45 이에 저희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46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 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47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48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49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하시니라)에

 

성령으로 명하셨다는 내용은 없다.

 

그러나 예수는 그의 생애에서 줄곧 성령의 인도를 받으셨다.

 

(10: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눅 4:1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강에서 돌아오사 광야에서 사십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침례를 받을 때부터

(눅3:21 백성이 다 침례를 받을쌔 예수도 침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부활, 승천하실 때까지 그의 모든 사역이 성령의 인도에 의해 이루어졌다.

 

따라서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명하신 것도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었다. 아울러 성령으로 명하셨다는 것은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성령을 주셔서 복음 증인으로 삼으실 것을 약속하신 사실을 말하기도 한다.

(요 20:22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시작하심부터'(1절)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은 예수의 모든 지상 사역을 가리킨다.

 

 

 

[행1:3 해 받으신 후에 또한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해 받으신 후에

 

`'(害)란 그리스도의 고난을 의미하며

 

(3:18 그러나 하나님이 모든 선지자의 입을 의탁하사 자기의 그리스도의 해 받으실 일을 미리 알게 하신 것을 이와 같이 이루셨느니라; 26:23 곧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다시 살아나사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선전하시리라 함이니이다 하니라)

 

이 `고난'에는 그의 죽음까지 포함된다.

(히 2:9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간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을 인하여 영광과 존귀로 관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는 `죽음의 고난'이라고 말하고 있다).

 

 

확실한 많은 증거

 

눅 24:13이하의 사건들을 가리키고 있음이 분명하다.(요 20:16-18;21:1).

 

 

사십 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예수께서는 부활하신 후 승천하실 때까지 40일 동안 세상에 계셨다. 그 사이에 제자들에게 열 번 나타나셔서 그의 육체적 부활을 증거하셨다.

(마 28:1-19;막 16:9-18;눅 24:13-50;요 20:11-23,26-29;21:1-23;고전 15:5-8).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하나님 나라의 일'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직접적인 연관을 맺고 있다. 따라서 예수께서는 부활 후 40일 동안 제자들에게 당신의 공생애 동안 일어났던 사건들의 의미를 설명해 주셨으리라 짐작된다.

 

(눅 24:45-47 이에 저희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46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 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47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한편 `하나님 나라'는 예수께서 가르치신 중심 주제일 뿐 아니라 신 구약 성경의 주제이기도 하다. 신.구약 성경의 내용을 살펴볼 때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1) 하나님 나라는 구약의 선지자를 통하여 예언되었다.

(사 9:1-7;11:6-8;29:17-24;35:5-10;단 2:44 등).

 

(2) 하나님 나라는 예수께서 오심으로 이미 시작되었다.(마 12:28;눅 17:20,21 등).

그러나 하나님 나라는 아직 절정에 이르지 아니하였다.

 

(3) 하나님 나라는 예수의 재림 때에 절정에 이르러 완성(完成)을 보게 될 것이다.(마 25:34;요 18:36).

 

(4)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이 왕으로 다스리는 나라이다.(시 103:19 여호와께서 그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 정권으로 만유를 통치하시도다)

 

하나님 나라에서 `나라'는 영역(realm)을 가리키기도 하나 일차적으로는 통치, 주권, 왕권과 관련된 말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왕으로서 주권을 행하시는 나라가 하나님 나라인 것이다.

 

 

 

[행1:4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같이 모이사

 

`함께 모이사' 혹은 `함께 식사하는 동안'이라고 번역하기도 한다.

이러한 번역은 부활하신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 그들 앞에서 음식을 잡수신 사실을 고려할 때 그 타당성을 지닌다.

 

(눅 24:42-43 이에 구운 생선 한 토막을 드리매

43 받으사 그 앞에서 잡수시더라; 행 10:41 모든 백성에게 하신 것이 아니요 오직 미리 택하신 증인 곧 죽은자 가운데서 일어나신 후 모시고 음식을 먹은 우리에게 하신 것이라)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예루살렘은 솔로몬 왕이 성전을 건축한 장소였다.

 

(대하 3:1 솔로몬이 예루살렘 모리아산에 여호와의 전 건축하기를 시작하니 그곳은 전에 여호와께서 그 아비 다윗에게 나타나신 곳이요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마당에 다윗이 정한 곳이라)

 

 

그는 예루살렘의 모리아산에다 성전을 건축했는데 그곳은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리기 위해 갔던 산이다.

 

(창 22:2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이처럼 예루살렘은 구속사적(救贖史的)인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의의를 지니는 곳이다. 이삭의 번제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미리 보여주신 하나님께서 이삭을 바친 그곳에다 성전을 짓도록 섭리하신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리라!

 

뿐만 아니라 예루살렘은 여호와의 말씀이 나올 곳으로 예언된 것이며

 

(사 2:3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미 4:2 곧 많은 이방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곳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예루살렘은 진리의 중심지로서, 신약의 터전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며 주님께서는 바로 이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분부하신 것이다. 그곳으로부터 진리 운동이 일어나야 했기 때문이다.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

 

`아버지의 약속'은

 

요 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17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에 나타난 것같이

 

주님께서 마지막 날 밤에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내용이 중심 주제를 이루고 있다.

 

그것은 곧 보혜사 성령에 관한 약속인 바

(5절 요한은 물로 침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침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욜 2:28-32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29 그 때에 내가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30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31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눅 24:49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하시니라)

 

약속된 성령께서 하실 일은 무엇보다 복음의 비밀을 깨닫게 하는 것이요 또한 능력있게 복음을 전하게 하는 것이다.

 

 

 

[행1:5 요한은 물로 침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침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본절은 침례 요한이 이미 예언한 것으로

 

(마 3:11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침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침례를 주 실 것이요;

 

막 1:8 나는 너희에게 물로 침례를 주었거니와 그는 성령으로 너희에게 침례를 주시리라;

 

눅 3:16 요한이 모든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물로 너희에게 침례를 주거니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이가 오시나니 나는 그 신들메를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침례를 주실것이요)

 

요한의 침례는 그리스도께서 승천 후에 부어주실 성령 강림의 예표였다.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분명한 시일이 밝혀져 있지는 않지만 제자들이 성령을 받은 날은 그때부터 약 열흘 후 였다.

 

 

성령으로 침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구약의 예언에 의하면 성취의 날에는 하나님의 영이 모든 육체에 부어질 것이라고 하였다.

(욜 2:28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이제 그리스도께서 구속 사역을 이루시고 승천하심으로 죄를 회개하고 믿음을 고백한 모든 신약의 백성들에게 성령으로 침례를 주실 것이다.

 

'인생과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락방 기도  (0) 2014.04.28
예수님의 승천   (0) 2014.04.27
사도행전 공부  (0) 2014.04.25
성경의 중심주제들  (0) 2014.04.24
마지막 당부   (0) 201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