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과 말씀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거듭난 삶 2016. 11. 3.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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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목자

 

: [10:7-21]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8) 나보다 먼저 자는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12)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헤치느니라

13) 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함이나

14)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16)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터이니 그들도 음성을 듣고 무리가 되어 목자에게 있으리라

17) 내가 목숨을 버리는 것은 그것을 내가 다시 얻기 위함이니 이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느니라

18)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계명은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19) 말씀으로 말미암아 유대인 중에 다시 분쟁이 일어나니

20) 중에 많은 사람이 말하되 그가 귀신 들려 미쳤거늘 어찌하여 말을 듣느냐 하며

21) 어떤 사람은 말하되 말은 귀신 들린 자의 말이 아니라 귀신이 맹인의 눈을 뜨게 있느냐 하더라.

 

 

[10: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

 

"양의 "이란 것은, 하나님의 백성이 영적 세계에 들어갈 있는 길을 가리킨 것이다. 그것은 곧바로 하나님 아버지에게로 인도하는 통로를 의미한다.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자가 없느니라)

 

로마의 클레멘트(Clement of Rome), 118:19-20 해석하면서 말하기를,

 

( 118:19-20 내게 의의 문들을 열지어다 내가 그리로 들어가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20) 이는 여호와의 문이라 의인들이 그리로 들어가리로다)

 

문은 () , , 그리스도라 하였고,

 

익나디오(Ignatius), 사람이 하나님 아버지에게로 가는 ,

, 그리스도라 하고, 그것을 통하여 아브라함, 이삭, 야곱, 선지자들, 사도들, 또는 교회가 들어간다고 하였다.

 

슐라텔(Schlatter) 의하면, 예수님은,

118:20 예언("이는 여호와의 문이라 의인들이 그리로 들어가리로다")대로 오신 분이다.

 

그는 말하기를, " 118:20 있는 '이는'이란 말은 그리스도를 가리키는데, 그가 하나님의 문이시다.

 

거기 '의인들'이란 말은 그리스도에게 순종하는 양들을 의미한다."라고 하였다.

(dieser, namlich der Christus, ist das Tor Gottes. Die Gerechten des Psalms sind bei Joh. die dem Christus gehorenden Schafe.-Der Evangelist Johannes, p. 235)

 

 

 

: [ 10:8] 나보다 먼저 자는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

 

"나보다 먼저" 말에 대하여는 사본상 차이가 있다. ,

 

몇몇 사본(,A,B,D,L,W) 우리 본문과 같이 문구를 가지고 있고, 다른 사본은 이것을 가지지 않았다.

 

그러나 우리가, 문구를 가지고 있는 것이 원본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사본들의 증거가 강하기 때문이다.

 

"나보다 먼저" 말씀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1) " 권위를 횡령하여"(above me) 뜻이라고 .

해석이 옳다면, 귀절의 내용은, 그리스도의 권위를 무시한 바리새인들과 같은 자들을 절도나 강도로 간주한 것이다.

 

(2) 이것은, 시간적으로 예수님보다 먼저 자들을 가리킨다는 .

"먼저"라는 헬라 원어가 그런 뜻으로 요한복음에 많이 나와 있다(11:55, 12:1, 13:1, 19, 17:5, 24).

크로솨이데(Grosheide) 해석을 합당하게 여기는 이유로서 아래 나온 에이신,, "이요" 번역된 동사가 현재사라는 것을 들어 말한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의 염두에 있었던 인물이 예수님보다 시간적으로 먼저 와서 교권을 잡았는데, 아직도 현재에(예수님 당시에)있는 자들이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이 아니고 바리새인들인 것이 분명하다. 많은 학자들이 해석을 취한다.

 

 

 

[ 10: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

 

"누구든지" 말은,

 

그리스도의 복음이 민족이나 국가의 차별 없이 관계한다는 보편성을 가리키는 것이다.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말씀은,

 

예수님을 유일한 구주로 믿고 그의 중보 역사를 통하여서 하나님에게 들어감을 의미한다.

 

이렇게 믿는 자는 영생을 얻는다.

아니라, 그는 생명의 부요를 얻기 위하여 영의 양식을 자유롭게 받는다.

 

사실이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말씀으로 알려진다.

 

"들어가며 나오며" 것은 자유로운 활동을 의미한다.

 

( 28:6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121: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37:4 때에 예레미야가 갇히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 가운데 출입하는 중이었더라)

 

그리스도 신자는, 그의 안에서 얼마든지 자유롭게 신령한 양식을 섭취할 있다.

그리고 그의 주시는 양식은 영원한 만족을 준다.

 

땅에 속한 모든 것은 인간이 가져 볼수록 많이 가지고 싶다.

그것들로써는 인간의 갈증을 멈출 없다.

그것으로 만족하려는 자는 소금 물을 마셔서 갈증을 없애려는 것과 같다.

그것은 마시면 마실수록 갈증이 심하여질 뿐이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는 꼴은, 먹는 자마다 영원한 만족을 얻어서 모든 다른 것들을 진토와 같이 여기게 된다.

 

아래 10절에,

 

"내가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풍성이 얻게 하려는 것이라" 말씀이 뜻이다.

 

 

 

[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

 

말씀은, 기독교회에 거짓 스승들이 종종 들어올 것을 미리 경고 한것이라고 생각된다.

 

교회에 나타나는 도적은 거짓 교훈을 가진 자들이다.

 

( 2: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

 

23:2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백성을 기르는 목자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떼를 흩으며 그것을 몰아내고 돌보지 아니하였도다 보라 내가 너희의 악행 때문에 너희에게 보응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4:2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 목자들에게 예언하라 그들 목자들에게 예언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자기만 먹는 이스라엘 목자들은 있을진저 목자들이 떼를 먹이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이런 자들은 양을 귀히 여기지 않고 저희의 사리사복을 위주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목자로서 양들의 진정한 유익을 구하신다.

, 그는 신자들에게 영적 생명을 주시며, 또한 생명을 장성케 하신다.

 

( 23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만한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머리에 부으셨으니 잔이 넘치나이다

6)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13:20-21 양들의 목자이신 우리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13:21)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하게 하사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앞에 즐거운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가운데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 10:11-13]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12)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헤치느니라

13) 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함이나 -

 

"선한 목자" 대하여는, 구약에도 많이 예언하였으니,

 

(대상 11:2 전에 사울이 왕이 되었을 때에도 이스라엘을 거느리고 출입하게 자가 왕이시었고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도 왕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며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23;

 

40:11 그는 목자 같이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34:23 내가 목자를 그들 위에 세워 먹이게 하리니 그는 다윗이라 그가 그들을 먹이고 그들의 목자가 될지라;

 

11 레바논아 문을 열고 불이 백향목을 사르게 하라

2) 잣나무여 곡할지어다 백향목이 넘어졌고 아름다운 나무들이 쓰러졌음이로다 바산의 상수리나무들아 곡할지어다 무성한 숲이 엎드러졌도다

3) 목자들의 곡하는 소리가 남이여 그들의 영화로운 것이 쓰러졌음이로다 어린 사자의 부르짖는 소리가 남이여 이는 요단의 자랑이 쓰러졌음이로다

4)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는 잡혀 죽을 떼를 먹이라

5) 사들인 자들은 그들을 잡아도 죄가 없다 하고 자들은 말하기를 내가 부요하게 되었은즉 여호와께 찬송하리라 하고 그들의 목자들은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는도다

6)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다시는 주민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고 사람들을 각각 이웃의 손과 임금의 손에 넘기리니 그들이 땅을 칠지라도 내가 그들의 손에서 건져내지 아니하리라 하시기로

7) 내가 잡혀 죽을 떼를 먹이니 참으로 가련한 양들이라 내가 막대기 둘을 취하여 하나는 은총이라 하며 하나는 연합이라 하고 떼를 먹일새

8) 동안에 내가 목자를 제거하였으니 이는 마음에 그들을 싫어하였고 그들의 마음에도 나를 미워하였음이라

9) 내가 이르되 내가 너희를 먹이지 아니하리라 죽는 자는 죽는 대로, 망하는 자는 망하는 대로, 나머지는 서로 살을 먹는 대로 두리라 하고

10) 이에 은총이라 하는 막대기를 취하여 꺾었으니 이는 모든 백성들과 세운 언약을 폐하려 하였음이라

11) 당일에 폐하매 말을 지키던 가련한 양들은 이것이 여호와의 말씀이었던 안지라

12) 내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좋게 여기거든 품삯을 내게 주고 그렇지 아니하거든 그만두라 그들이 삼십 개를 달아서 품삯을 삼은지라

13)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들이 나를 헤아린 삯을 토기장이에게 던지라 하시기로 내가 삼십 개를 여호와의 전에서 토기장이에게 던지고

14) 내가 연합이라 하는 둘째 막대기를 꺾었으니 이는 유다와 이스라엘 형제의 의리를 끊으려 함이었느니라

15)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어리석은 목자의 기구들을 빼앗을지니라

16) 보라 내가 목자를 땅에 일으키리니 그가 없어진 자를 마음에 두지 아니하며 흩어진 자를 찾지 아니하며 상한 자를 고치지 아니하며 강건한 자를 먹이지 아니하고 오히려 살진 자의 고기를 먹으며 굽을 찢으리라

17) 있을진저 떼를 버린 못된 목자여 칼이 그의 팔과 오른쪽 눈에 내리리니 그의 팔이 아주 마르고 그의 오른쪽 눈이 아주 멀어 버릴 것이라 하시니라) 등이다.

 

구절들을 보면, 여호와 자신이 바로 하나님 백성의 선한 목자라고 했으니, 그리스도가 세상에 오신 예언들은 성취되었다.

 

선한 목자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린다고 하였으니, 그것이 무슨 뜻인가?

 

헹스텐버그(Hengstenberg), 말이 양을 위하여 목숨을 대속물(代贖物) 주실 것을 가리켰다고 한다.

 

( 10:45 인자가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20:28 인자가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그리스도께서 말씀을 하실 때에, 53:10 염두에 두셨을 것이다.

 

( 53:10 여호와께서 그에게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하게 하셨은즉 그의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씨를 보게 되며 그의 날은 것이요 그의 손으로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성취하리로다)

 

고뎉(F.Godet)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말씀이,

 

다른 이의 요구에 응하여 생명을 내어 놓음, 혹은 바침, 혹은 희생함을 가리킨다고 하였다.

 

 

 

[ 10:14-15]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

 

여기 목자와 양이 서로 안다는 것은 어떤 지식을 말함인가?

 

예수님이 그의 백성() 아신다는 것은, 그들이 선택되어 그의 것이 되었기 때문에 그가 그들을 아신다는 뜻이다.

 

( 16:5 고라와 그의 모든 무리에게 말하여 이르되 아침에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속한 자가 누구인지, 거룩한 자가 누구인지 보이시고 사람을 자기에게 가까이 나아오게 하시되 그가 택하신 자를 자기에게 가까이 나아오게 하시리니;

 

딤후 2:19 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으니 인침이 있어 일렀으되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며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 하였느니라)

 

그것은 그의 전지(全知) 성품에 의한 것이다. 그리고 그의 백성이 그를 안다는 것은 성령에 의하여 성립된다.

 

이것은, 성부자(聖父子) 서로 아심과 같이 신령하고 정확하다. 그러므로 지식은 인간의 자율적인 지식이 아니다.

 

11:27 하반에 말하기를,

 

"아들과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하였다.

 

 

 

[ 10:16]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터이니 그들도 음성을 듣고 무리가 되어 목자에게 있으리라 -

 

이것은 이방 선교에 대한 예수님의 사명을 가리킨다. 이방 선교에 대하여는 벌써 구약에 많이 예언되었다.

 

* 참조 ( 49:1-13 섬들아 내게 들으라 백성들아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태에서부터 나를 부르셨고 어머니의 복중에서부터 이름을 기억하셨으며

2) 입을 날카로운 같이 만드시고 나를 그의 그늘에 숨기시며 나를 갈고 닦은 화살로 만드사 그의 화살통에 감추시고

3)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나의 종이요 영광을 속에 나타낼 이스라엘이라 하셨느니라

4) 그러나 나는 말하기를 내가 헛되이 수고하였으며 무익하게 공연히 힘을 다하였다 하였도다 참으로 나에 대한 판단이 여호와께 있고 나의 보응이 나의 하나님께 있느니라

5)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나니 그는 태에서부터 나를 그의 종으로 지으신 이시요 야곱을 그에게로 돌아오게 하시는 이시니 이스라엘이 그에게로 모이는도다 그러므로 내가 여호와 보시기에 영화롭게 되었으며 나의 하나님은 나의 힘이 되셨도다

6) 그가 이르시되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들을 일으키며 이스라엘 중에 보전된 자를 돌아오게 것은 매우 쉬운 일이라 내가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7) 이스라엘의 구속자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이신 여호와께서 사람에게 멸시를 당하는 , 백성에게 미움을 받는 , 관원들에게 종이 자에게 이같이 이르시되 왕들이 보고 일어서며 고관들이 경배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신실하신 여호와 그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8)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르시되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너를 백성의 언약으로 삼으며 나라를 일으켜 그들에게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하게 하리라

9) 내가 잡혀 있는 자에게 이르기를 나오라 하며 흑암에 있는 자에게 나타나라 하리라 그들이 길에서 먹겠고 모든 헐벗은 산에도 그들의 풀밭이 있을 것인즉

10)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이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라

11) 내가 나의 모든 산을 길로 삼고 나의 대로를 돋우리니

12) 어떤 사람은 곳에서, 어떤 사람은 북쪽과 서쪽에서, 어떤 사람은 시님 땅에서 오리라

13) 하늘이여 노래하라 땅이여 기뻐하라 산들이여 즐거이 노래하라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위로하셨은즉 그의 고난 당한 자를 긍휼히 여기실 것임이라,

 

52:13-15 보라 종이 형통하리니 받들어 높이 들려서 지극히 존귀하게 되리라

14) 전에는 그의 모양이 타인보다 상하였고 그의 모습이 사람들보다 상하였으므로 많은 사람이 그에 대하여 놀랐거니와

15) 그가 나라들을 놀라게 것이며 왕들은 그로 말미암아 그들의 입을 봉하리니 이는 그들이 아직 그들에게 전파되지 아니한 것을 것이요 아직 듣지 못한 것을 깨달을 것임이라,

 

53:10-12 여호와께서 그에게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하게 하셨은즉 그의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씨를 보게 되며 그의 날은 것이요 그의 손으로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성취하리로다

11)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하게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로다

12) 그러므로 내가 그에게 존귀한 자와 함께 몫을 받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하나로 헤아림을 받았음이니라 그러나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4:2 많은 이방 사람들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의 도를 가지고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니라 우리가 그의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8:23 만군의 여호와가 이와 같이 말하노라 날에는 말이 다른 이방 백성 명이 유다 사람 하나의 옷자락을 잡을 것이라 잡고 말하기를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하심을 들었나니 우리가 너희와 함께 가려 하노라 하리라 하시니라;

 

8:11 너희에게 이르노니 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선한 목자 되시는 예수님께서 백성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죽으심으로만 이런 놀라운 선교가 시작되겠으므로, 그의 목숨 버리신다는 말씀이 귀절 앞뒤에 배치되어 있다.

 

뱅겔(Bengel), 하나님 백성의 통일성을 위하여 아름다운 목자도 (예수님)이심을, 귀절이 지적한다는 의미로 말하였다.

 

 

 

[ 10:17-18] 내가 목숨을 버리는 것은 그것을 내가 다시 얻기 위함이니 이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느니라

18)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계명은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

 

점에 있어서 우리는,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사랑을 받으신 이유가 그의 목숨 버리심과 다시 사심에 있다는 것을 주목한다.

 

예수님은 영원하신 성자(聖者)이시니 존재론적으로 영원토록 아버지의 사랑을 받으신다.

 

(5:20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가 행하시는 것을 아들에게 보이시고 그보다 일을 보이사 너희로 놀랍게 여기게 하시리라)

 

그러나 그가 인성(人性) 입으시고 세상에 오시는 때에 구속 사업의 사명을 받으셨으므로, 그의 사명에 순종하신(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심) 만큼 아버지의 사랑을 받으신 방면도 있다.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 그가 목숨을 버리시는 것과 다시 사시는 것이 순연히 독자적(獨自的) 의지(意志) 순종하심이라는 것을 가리킨다.

 

특히 위의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말씀이,

 

사실을 역설(力說)한다.

 

여기 말씀은, 하나님 아버지도 예수님의 생명 버리심을 강요하시지 않는다는 뜻을 포함한다.

, 하나님 아버지도 성자(聖子) 생명을 빼앗을 처지에 계시지 않다는 말이다.

그는 순연히 자유 의지로써 마음으로 순종하신 뿐이다.

 

"계명"이란 말은 하나님 앞에서 받으신 사명을 의미한다.

 

 

 

[ 10:19-21] 말씀으로 말미암아 유대인 중에 다시 분쟁이 일어나니

20) 중에 많은 사람이 말하되 그가 귀신 들려 미쳤거늘 어찌하여 말을 듣느냐 하며

21) 어떤 사람은 말하되 말은 귀신 들린 자의 말이 아니라 귀신이 맹인의 눈을 뜨게 있느냐 하더라. -

 

예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듣는 자들이 편으로 갈렸다.

 

언제나 진리는 세상에서 전적으로 환영 받지 못한다.

이유는, 세상에는 하나님께 속한 자들이 있는 반면에 마귀에게 속한 자도 있기 때문이다.

 

(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머리를 상하게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