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과 말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거듭난 삶 2016. 11. 25.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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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 [ 14:1-12]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나를 믿으라

2)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4) 내가 어디로 가는지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5) 도마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

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자가 없느니라

7)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보았느니라

8) 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9)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10)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11)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것이요 또한 그보다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 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나를 믿으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 예수님의 별세에 대한 말씀(13:33) 들은 제자들은 근심하였다.

 

(13:33 작은 자들아 내가 아직 잠시 너희와 함께 있겠노라 너희가 나를 찾을 것이나 일찍이 내가 유대인들에게 너희는 내가 가는 곳에 없다고 말한 것과 같이 지금 너희에게도 이르노라)

 

그러므로 그는 여기서 그들더러 "근심하지 말라" 하신다.

그의 이와 같은 권면은, 아래 여러가지 이유를 가진다.

 

하나님을 믿으니 나를 믿으라 - 말씀의 뜻은, "하나님을 믿으라, 나를 믿으라" 것이다.

 

이것은 그들이 하나님을 믿어야 되고 예수님 자신을 만큼 믿으라는 뜻이다.

이것은 예수님을 하나님과 동등으로 여기고 믿으라는 뜻이다.

 

요한복음에는 예수님을 하나님과 동등으로 보며 일체로 본다.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말을 듣고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10: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14:9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12:44 예수께서 외쳐 이르시되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여기서 예수님이 제자들더러 예수님 자신을 믿으라고 하심은, 그가 일찌기 그들에 주신 내세훈(來世訓) 믿으라는 뜻이다.

 

(12:26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

 

13:36 시몬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없으나 후에는 따라오리라)

 

다음 하반에, 일찌기 주셨던 그의 내세훈이 다시 관설된다. 거기 있는 해석을 참조하여라.

 

 

 

[ 14:2]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 여기 "거할 "이란 말은 영구한 저택(邸宅) 의미하는 , 하반절의 "처소"(라는 말과는 다르다.

 

아버지의 집에 있는 모나이 , "거할 " 구약 시대에도 있어오는 것이니,

신약 시대에 예수님께서 처음으로 시설하시는 것이 아니다.

 

그가 예비하실 "처소", 본래부터 있던 아버지 집의 "거할 " 신자들을 수용할 자리이다.

 

곳에 있도록 하시는 방법은,

그의 죽었다가 다시 살으심 ,

구속 사업의 완성인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 번역은, 원문의 문구를 괄호구로 취급하고 번역한 것이다.

 

뜻은, 만일 아버지의 집에 거할 곳이 없었더라면, 그가 사실을 그들에게 벌써 말하였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그보다는, 문구를 아래 호티로 시작되는 문구와 연속시켜서 의문(疑問) 말씀으로 읽음이 더욱 문법적이다. 그렇게 하면 문구는 다음과 같이 번역된다.

 

,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간다고 말하였겠느냐?"라고.

 

일찌기 예수님께서 그들을 위하여 하늘에 있을 곳을 예비하시겠다고 말씀은, 12:26, 32 포함되었다.

 

(12:26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

 

32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어쨌든 말씀은, 신자들에게 천당 신앙을 강조함이다.

 

무디(Moody) 말하기를,

 

"준비된 천국을 믿고 바라보는 신자는, 벌써 천국에 들어가 있는 듯한 생활을 한다"라고 하였다.

(Those who look for a heaven made ready will live as though they were already in heaven-Notes from my Bible, p. 141).

 

우리가 내세에 들어가 영원히 것을 생각할 때에는,

세상에서 무슨 일에 조급하거나 당황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영원토록 사람들이다.

 

 

 

[ 14:4] 내가 어디로 가는지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

 

예수님께서 일찌기 자기를 하나님께로 가는 ""이라는 의미로 많이 말씀하셨다.

 

(8:19 이에 그들이 묻되 아버지가 어디 있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하고 아버지도 알지 못하는도다 나를 알았더라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

 

10: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문을 통하여 양의 우리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37-38 만일 내가 아버지의 일을 행하지 아니하거든 나를 믿지 말려니와

38) 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 아니할지라도 일은 믿으라 그러면 너희가 아버지께서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 깨달아 알리라 하시니,

 

12:26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

 

44-45 예수께서 외쳐 이르시되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45)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

 

49-50 내가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내가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50)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아노라 그러므로 내가 이르는 것은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니라 하시니라;

 

11:27-28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28) 수고하고 무거운 자들아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다음 구절(6) 곳을 명백히 가리켜 말하면서, 예수님 자신이 " "이라고 하였다.

 

예수님 자신이 " "인고로 그들은 편하게 길을 있다.

그러나 되시는 주님 자신은, 길이 되시기 위하여 십자가를 지시는 고생을 당하셨다.

 

 

 

[ 14:5] 도마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 -

 

요한복음에는, 특별히 도마가 충성스러우면서도 둔한 제자로 나타났다.

도마는 아직도 예수님의 말씀이 천당을 가리키신 몰랐던 것이다.

만큼, 그는 지각이 둔한 인물이다.

그러나 그의 질문 때문에 진리를 밝혀지곤 하였다. (Barrett).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자가 없느니라 -

 

여기 "", "진리", "생명"이란 말이, 헬라 원문에는 모두다 ""라는 관사를 가지고 있어서,

 

" ", " 진리", " 생명" 의미한다.

 

" " 유일한 길이요.

 

( 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 진리" 유일한 진리요,

 

" 생명" 유일한 생명 근원을 가리킨다.

 

점에 있어서 우리가 주목할 것은, 예수님께서 어디까지나 시대의 다른 종교 사상과 타협하시지 않은 사실이다.

 

당시에는 영혼이 자기 힘으로 하늘에 간다는 영지파(노시스) 사상과 기타 사상이 유행했었다.

 

그러나 그런 것들과 타협하는 혼합주의(Syncretism),

예수 그리스도에게 용납될 없었다.

 

그는, 자신이 독일(獨一無二)무이()하신

 

" "이요, " 진리", " 생명"이라고 그는 메시야적인 자아 주장을 세우신다.

 

선지자들은 진리와 생명에 대하여 길을 가리키는 역할을 하였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는 " " 자체요,

더욱이 길의 목적인 " 진리", " 생명"자체이시기도 하다.

 

그는,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께 이르도록 하시는 중보자이시지만,

자신이 하나님 자신이시기도 하다.

 

사실은 그가 절대적인 구주이심을 성립시킨다.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자가 없느니라." - 천당 가는 길을 알려는 도마의 질문에 대하여, 예수님은 천당 가는 길보다 아버지께로 가는 길을 가리켜 주신다.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천당이 하나님 중심한 곳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하나님 외에 별도로 천당을 생각하려는 이원론적(二元論的) 사상으로 흐른다. 그것은 잘못된 사상이다.

 

하나님을 떠난 독립적인 ()이나 진리나 행복이란 있을 없다.

 

 

 

[ 14:7]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보았느니라 -

 

그리스도를 아는 자는 아버지 하나님을 알게 된다.

 

이유는, 그리스도는 아버지와 일체이시기 때문이다.

 

그의 제자들은 때까지 그런 영적 지식에 부족하였었다.

 

그러나 "이제부터" 그들이 그런 지식을 가지게 된다는 것이다.

 

"이제부터" 말은, 이제 멀지 않아 실현될 ,

, 그의 죽으셨다가 부활 승천하심과 성령의 강림하심부터 시작될 완전한 계시(啓示) 시기를 가리킨다.

 

그들이 예수님께 대하여 이와 같은 완전한 지식이, , 영적 지식을 가지게 됨에 대하여, 사도 요한은 그것을 가장 확신 있는 지식으로 여겼다.

 

그것이 그렇게 확실하다는 의미에서 우리 본문에, "보았느니라" 현재 완료 동사가 사용되었다.

 

사도 요한의 글에는 방면 기록이 적지 않다.

 

19:35에도 말하기를,

 

"이를 자가 증거 하였으니 증거가 참이라" 하였고,

 

요일 1:1-3에도 말하기를,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에 만진 바라 생명이 나타내신바 된지라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바 자니라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라고 하였다.

 

 

 

[ 14:8] 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 빌립은 여기서도 현실적이고 타산적이다. 그는, ()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감각적으로 보기 원하였다.

 

 

 

[ 14:9]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

 

벵겔(Bengel) 구절에 대하여 말하기를,

 

"우리가 영혼 자체를 없으나, 그것이 몸을 도구로 하여 행하는 바를 보아서 있다. 그와 같이, 그리스도를 보는 자는 동시에 하나님 아버지를 보게 된다. 우리는, 하나님에게 관한 일체의 생각에 있어서 그리스도를 거울로 삼을 것이다. 그리스도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시다(1:15)"라고 하였다.

(Gnomon 2, Edinburgh, p. 433).

 

 

 

[ 14:10]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

 

여기 이른 , "안에 있고" 말은 성부와 성자의 본질상 연합을 가리킨다.

 

그러나 여기서 분의 도덕적 연합(행위로써 연합) 의미하였으니,

 

고데이(Godet) 말한 바와 같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

 

"여기 '나는 아버지 안에' 말은, 예수님께서 아버지를 향하여 자기를 겸허(謙虛) 시킴이고,

 

'아버지는 안에' 말은 아버지께서 예수님의 겸허에 모든 능력과 지혜를 전달하심이다"라고 하였다.

(Commentary on the Gospel of John, Zondervan, p. 274).

 

 

 

[ 14:11]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

 

여기 "믿으라" 부탁은,

제자들로 하여금 그저 그의 말씀에 의하여 그런 믿으라는 뜻이다.

이것이야말로 예수님을 그의 말씀대로 믿으라는 명령이다. 이렇게 함이 최고의 신앙이다. (Hendriksen).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 이렇게 믿는 것이 둘째로 가는 신앙이다.

 

그저 예수님의 말씀대로 믿음이 첫째인데, 그것은 상반절에 보여 주었다.

 

" "이란 것은 그의 이적과 기사들을 가리킨다.

 

* 참조 (10:2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되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것이거늘,

 

37-38 만일 내가 아버지의 일을 행하지 아니하거든 나를 믿지 말려니와

38) 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 아니할지라도 일은 믿으라. 그러면 너희가 아버지께서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 깨달아 알리라 하시니)

 

 

 

[ 14: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것이요 또한 그보다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

 

말씀은 사도들을 상대로 하신 말씀이다.

 

말씀이 일반 신자들을 염두에 두신 것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되는 이유는,

 

(1) 부분(14-17) 말씀이 사도들의 사명에 대한 주님의 임종유언(臨終遺言) 같은 까닭이며(26,17:18),

 

(2) 부분 교훈의 마감이라고 있는 17장의 기도에, 주님께서 사도들을 위하여 기도하시면서 후대의 신자들을 사도들에게서 구분하신 까닭이다(17,20).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것이요." - , 사도들이 그리스도께서 주신 권능에 의하여 이적을 행하며, 기타 위대한 일들을 하되, 예수님 자신이 행하신 것과 같은 정도의 것도 있다는 말씀이다.

 

"이보다 ." -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시므로 성령이 오서서 이루실 만국 전도와 구령(救靈) 사업을 가리킨다.

 

예수님이 위에서 행하신 일들은 미래의 일들을 위한 준비였다.

 

"이보다 " 외부적인 육신 상대의 이적이 아니고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사시므로 완성된 구원을 성령에 의하여 하나님의 백성에게 실시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