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거듭난 삶 2017. 7. 31.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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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동산을 떠난 첫날밤에

 

( 3:21 :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15:1-7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2)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수군거려 이르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3)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4)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

5) 또 찾아낸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6)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아내었노라 하리라

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번째 사람 아담과 하와가 범죄한 ,

그들은 에덴동산에서 쫓겨나며 하나님 없는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불안과 슬픔 속에서 첫날 밤을 맞이했을 것입니다.

바로 그때 하나님은 어떤 모습을 하고 계셨을까요?

 

즈윌러라 프랑스 화가는 <낙원에서 쫒겨난 첫날밤>이란 그림을 그렸는데 그림은 에덴동산을 뒤로하고 떠나가고 있는 아담과 하와가 뒤를 돌아다 보는 그림이었습니다.

거기에는 에덴동산을 지키는 저주의 천사들이 있었는데

즈윌러 천사들 너머 에덴동산 안에 희미하게 보이는 어떤 그림을 그려 놓았는데 모습은 십자가였습니다.

 

우리의 타락 앞에 하나님은 어떤 표정을 하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1.범죄하여 에덴동산에서 쫒겨가는 아담과 하와를 위해 하나님은 나뭇잎으로 걸친 대신에 무엇으로 옷을 해서 입히셨습니까?

 

(3: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인간의 범죄에 대한 하나님의 자비를 보여주신 사건이다.

이간이 낙원 외부의 환경 속에서 무사히 살아갈 있게 하기 위해서 또한 인간의 수치를 가릴 있는 튼튼한 옷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보다 이유는 하나님께서 자신과 인간의 관계를 회복하시기 위해서였다.

 

가죽옷을 지어 입기 위해서는 동물의 희생이 필요했으며

이것이 인간의 죄를 속하는 역할을 했던 것이다.

 

이와같이 짐승의 희생은 구약시대 전체를 통해 희생의 제사 형식으로 계속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것은 완전한 속죄의 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예표한 것이다.

 

 

2.가죽옷을 입히셨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위의 1번의 의미를 참조 하시요)

 

 

3. 마리를 잃은 순간부터 목자는 어떻게 행동하였습니까?

 

(15:4)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일백 마리가 있는데 중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잃은 것을 찾도록 찾아다니지 아니하느냐

 

잃어버린 영혼을 놓치지 않으시고 찾아오셔서 당신의 품으로 맞아들이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강조하려는데 있다.

잃어버린 양을 놔두면 필경은 맹수들의 먹이가 되거나 실족해 죽는다는 사실을 누구보다도 아시는 하나님이시기에

방황하는 죄인들에게 그들이 가야 길을 제시해 주시며

특별한 사랑과 관심을 보이시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마리의 양을 찾기 위해 시간과 정력을 낭비했지만

찾고 후의 기쁨은 어느 것과도 비교할 수가 없는 것이다.

 

4.에덴동산에서 쫒겨나는 아담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은 어떻겠습니까?

 

부모가 자식과의 이별의 마음이었을 것이다.

 

생명과를 먹게 이유는 육체적으로는 죽을 있는 존재이나,

하나님과의 교제가 단절된 영원한 죽음에는 처하지 않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의 모습이다.

 

범죄 함으로 저주를 받은 후에 영생한다는 것은 인간에게 오히려 불행한 일이기 때문이다.

 

 

 

1.우리가 하나님을 떠나 죄를 범하며 때에 하나님은 어떤 태도를 취하십니까?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써 나타난 죄인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은

 

감각적이며 이기적인 사랑(에로스),

본능적인 골육간의 사랑(스토르게),

이웃과 친구에 대한 사랑(필리아) 아닌,

십자가의 사랑 헌신적이며 무조건적인(아가페) 사랑이다.

 

그러나 우리 인간들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의 표현은 어떤 사랑의 모습일까?

그것은 자신이 아는 범위 안에서만 국한 수밖에 없다.

 

나의 사랑의 모습은 어느 자리에 있는 것일까?

 

2.그러면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 대적하는 범죄를 했을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실까요?

 

( 5:10)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죄로 인하여 타락된 우리 인간을 영원히 정죄하시고 멸망하도록 버려두지는 않으셨다.

 

오히려 하나님은 원수된 우리들을 사랑하셔서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화평케 하는 자로 보내셨고

그로 말미암아 우리들로 하여금 하나님과 화목할 있게 하셨다.

 

우리의 힘으로는 어쩔 없는 하나님과 화해의 은혜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누리게 우리들은

화목의 은혜를 모르는 다른 사람들에게 선포하는 일을 해야 한다.

 

3.하나님은 우리 인간이 죄에 빠져 죽음에 이른 상황이 되었을 그곳에서 구원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당신에 대해서도 어떤 계획을 세우고 계심을 알아야 합니다.

 

 

마음을 새롭게 합시다.

 

예쁜 집시소녀가 독일의 슈타인베르크라는 유명한 화가의 눈에 들었습니다. 화가는 소녀의 초상화를 그리기로 했습니다. 이러한 화가의 요청을 받은 소녀는 다음날 아침 화가의 작업실로 찾아갔습니다. 화실에 들어선 소녀는 한쪽 구석에 반쯤 그리다만 그림을 발견했습니다.

 

사람이 누구예요?

? 예수 그리스도란다

 

그림의 모습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피를 흘리시는 장면이었습니다.

그림을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던 소녀는 화가에게 이렇게 묻는 것이었습니다.

 

사람이 저렇게 벌을 받을 만큼 매우 악한 사람이었던 모양이지요?

 

화가는 그렇지 않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실제로는 매우 선한 사람이며,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분이시며 다른 사람들을 살리시기 위하여 죽으셨다고 설명을 주었습니다.

그때 소녀는 의아한 표정으로 화가에게 조용히 묻습니다.

 

분이 선생님을 위해서도 죽으셨어요?

 

질문은 단순하고 순진한 질문입니다만

질문이 만일 당신에게 던져진다면 무엇이라고 대답하겠습니까?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통하여 땅에서 이루시려고 하시는 계획이 있어서

세상에 당신을 보내신 것입니다.

 

처음의 사람인 아담은 뜻을 파악하지 못하여서 죄를 범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죄를 용서받는 길을 계획해 주셨습니다.

 

어떤 무거운 짐에 눌려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제정해 놓으신 방법대로 살아 보시기 바랍니다.

분명히 날아갈 듯한 기쁨이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