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희생의 생애

거듭난 삶 2019. 3. 9.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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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의 생애

 

〔로마서 12 1절〕

 

그리스도 신자의 생애는 희생의 생애이다.

 

너희의 몸을 하나님의 뜻에 맞는 거룩한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제사이다(로마서 12:1)라고 있다.

 

그리고 희생은 이것을 이께니에 읽을 ,

산대로 짐승을 예물로서 하나님께 바친다는 뜻이다.

 

제물이란 이것이다.

 

희생의 생애란

사람에 대한 생애가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생애이다.

 

사람을 안중에 두지 않고서,

나는 전연 하나님의 것이므로 몸과 소유를

모두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응당해야 제사라고 믿어,

기꺼이 일을 결행하는 것이,

그것이 참된 의미에 있어서의 희생의 생애이다.

 

하나님을 안중에 두지 않고서,

나는 전연 하나님의 것이므로

몸과 소유를 모두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응당해야 제사라고 믿어,

기꺼이 일을 결행하는 것이,

그것이 참된 의미에 있어서의 희생의 생애이다.

 

하나님을 안중에 두지 않고서

다만 타인을 위해 진력하는 생애는,

이것을 칭하여 희생의 생애라고는 수가 없다.

 

그리고 먼저 하나님 앞에 드리지 않는 자에게,

타인에 대하여 아름다운 희생의 생애를 보낼 있을 리가 없다.

 

희생의 자의대로

<생지>로서 시작해야 것이다.

 

먼저 하나님을 제사(예배)하고,

자신을 거룩한 제물로서 그의 제단 위에 드리고서,

그런 후에 쉽게 이것을 동포 위해 받칠 있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하여,

하나님의 일은 먼저이고 인사는 다음이다.

 

신앙은 먼저이고 도덕은 다음이다.

 

먼저 하나님과 화해하지 않고서,

깊고 맑게 사람을 사랑할 있을 없다.

종교의 필요는 여기에 있다.

 

참된 종교는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를 분명히 하고,

사람들을 하나님 앞에 의로운 자로서 하여,

결과로서 사람들로 하여금 사람과 서로 화목하게 한다.

 

성심으로서 하나님을 제사(예배)하지 않는 생애에 참된 희생이 있을 없다.

 

*내촌감삼의 로마서 주석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