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거듭난 삶 2023. 4. 20.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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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봉한 책과 어린양 2

 

성 경: [5:5-6]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6)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 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5:5]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본문은

요한이 책을 열기에 합당한 자가 없어서 울 때,

장로 중 하나가 위로하며 한 선포이다.

 

인봉된 책을 열기에 합당한 자에 대한 칭호는 두 가지이다.

이 두 가지는 메시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지칭한다.

 

(1) 유대 지파의 사자 - 이것은 야곱이 유대 지파(the tribe of Judah)를 향해 했던

축복의 예언을 반영한 것이다.

 

(49:1-28 야곱이 자기 아들들을 불러 이르되, 너희는 함께 모이라. 마지막 날들에 너희에게 임할 일을 내가 너희에게 이르리라.

2) 너희는 함께 모이고 들으라. 야곱의 아들들아, 너희 아버지 이스라엘에게 귀를 기울일지어다.

3) 르우벤아, 너는 내 맏아들이요, 내 능력이요, 내 힘의 시작이요, 위엄이 탁월하고 권능이 탁월하도다.

4) 네가 물과 같이 불안정하여 탁월하지 못하리니 이는 네가 네 아버지의 침상에 올라 그것을 더럽혔기 때문이로다. 그가 내 침상에 올랐도다.

5) 시므온과 레위는 형제요, 잔인한 도구가 그들의 거처에 있도다.

6) 오 내 혼아, 너는 그들의 은밀한 일에 가담하지 말며, 내 존귀야, 너는 그들의 모임에 연합하지 말지어다. 그들이 분노 중에 사람을 죽이고 자기들의 의지대로 벽을 파내려 갔도다.

7) 그들의 분노가 맹렬하므로 그것이 저주를 받고 그들의 진노가 잔인하므로 그것이 저주를 받으리라. 내가 그들을 야곱 가운데서 나누며 이스라엘 가운데서 흩으리로다.

8) 유다야, 너는 네 형제들이 찬양할 자니라. 네 손이 네 원수들의 목을 잡을 것이요, 네 아버지의 자식들이 네 앞에서 절하리로다.

9)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내 아들아, 네가 탈취한 것을 떠나서 위로 올라갔도다. 그가 엎드리고 웅크린 것이 사자 같고 늙은 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깨워 일어나게 하리요?

10) 실로가 오실 때까지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법을 주는 자가 그의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니 그에게 백성이 모이리로다.

11) 그가 자기의 어린 수나귀를 포도나무에 매며 자기의 나귀 새끼를 좋은 포도나무에 매리니 그가 자기 옷을 포도즙에 빨며 자기 의복을 포도의 피에 빨았도다.

12) 그의 눈은 포도즙으로 인하여 붉겠고 그의 이는 우유로 인하여 희리로다.

13) 스불론은 바다의 항구에 거하리니 그는 배들을 대는 항구가 될 것이요, 그의 지경은 시돈에까지 미치리로다.

14) 잇사갈은 두 짐 사이에 꿇어앉은 건장한 나귀로다.

15) 안식하는 것이 좋으며 또 그 땅이 아름다운 것을 그가 보고 어깨를 낮추어 짐을 메고 종이 되어 공세를 바쳤도다.

16) 단은 이스라엘의 지파들 가운데 하나로서 자기 백성을 심판하리로다.

17) 단은 길가의 뱀이요, 통로의 독사로서 말발굽을 물어 말 탄 자가 뒤로 떨어지게 하리로다.

18) 오 주여, 내가 주의 구원을 기다렸나이다.

19) 갓은 군대가 그를 이길 것이나 끝에는 그가 이기리로다.

20) 아셀에게서 나는 그의 빵은 기름지리니 그가 왕의 진미를 내리로다.

21) 납달리는 풀어 놓은 암사슴이니 그가 좋은 말들을 내는도다.

22) 요셉은 열매가 많은 가지 곧 샘 옆의 열매가 많은 가지인데 그것의 작은 가지들이 담을 넘는도다.

23) 활 쏘는 자들이 그를 심히 괴롭게 하고 그를 쏘며 그를 미워하였으나

24) 그의 활이 강하고 그의 손의 팔이 야곱의 능하신 하나님의 손으로 말미암아 강하게 되었나니 (거기서부터 목자 곧 이스라엘의 돌이 나오는도다.)

25) 그것은 곧 네 아버지의 하나님으로 말미암나니 그분께서 너를 도우실 것이요, 또 전능자로 말미암나니 그분께서 네게 복을 주시되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 놓인 깊음의 복과 젖가슴의 복과 태의 복을 주시리로다.

26) 네 아버지의 복들이 내 조상들의 복들보다 나아서 영존하는 산들의 가장 먼 경계에까지 이르렀도다. 이 복들이 요셉의 머리 위에 임하며 자기 형제들로부터 구별된 자의 머리에 있는 관 위에 임하리로다.

27) 베냐민은 이리같이 먹이를 강탈하리니 아침에는 탈취한 것을 먹고 저녁에는 노략한 것을 나누리로다.

28) 이들 모두가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니라. 이같이 그들의 아버지가 그들에게 말하고 그들을 축복하되 각 사람의 복에 따라 그가 그들을 축복하였더라).

 

야곱은 유다를 가리켜 '사자 새끼'라고 하였으며

'실로가 오시기까지 홀이 그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49:9-10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내 아들아, 네가 탈취한 것을 떠나서 위로 올라갔도다. 그가 엎드리고 웅크린 것이 사자 같고 늙은 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깨워 일어나게 하리요?

10) 실로가 오실 때까지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법을 주는 자가 그의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니 그에게 백성이 모이리로다).

 

이 약속은 승리하신 메시야를 상징하는 것으로 인용되었으며

(IV Ezra 11:37; 12:31, Testament of Judah 24:5),

 

신약성경에서는 '이기는 자' 혹은 '메시야의 특징'으로 나타난다.

 

(7:14 우리 주께서 유다로부터 나신 것이 분명하도다. 이 지파에 대하여는 모세가 제사장 직분에 관해 아무것도 말하지 아니하였고).

 

이 칭호는 고난당하는 메시야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다스리시며 지배하시는 왕으로서의 메시야를 지칭한다.

 

(2) 다윗의 뿌리 - 이 칭호는 사11:1을 반영한다.

 

(11:1 이새의 줄기에서 한 막대기가 나며 그의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자랄 것이요)

 

이사야서에서 메시야는 악을 징계하고 평화로운 이상 국가를 이루시며

다스리시는 왕으로 나타난다.

 

(11:1-10 이새의 줄기에서 한 막대기가 나며 그의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자랄 것이요,

2) 주의 영 곧 지혜와 명철의 영이요, 계략과 능력의 영이요, 지식과 주의 두려움의 영께서 그 위에 머무시며

3) 그로 하여금 주를 두려워하는 가운데 속히 깨닫게 하시리니 그는 자기 눈에 보이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고 자기 귀에 들리는 대로 책망하지 아니하며

4) 오직 가난한 자들을 위해 의롭게 재판하고 땅의 온유한 자를 위해 공평하게 꾸짖으며 자기 입의 막대기로 땅을 치고 자기 입술의 호흡으로 사악한 자를 죽이며

5) 의로 자기 허리의 띠를 삼고 신실함으로 자기 콩팥 주위의 띠를 삼으리라.

6) 이리도 어린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염소 새끼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젊은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아이가 그것들을 인도하며

7)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들이 함께 누우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으며

8)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놀며 젖 뗀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로되

9) 그것들이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상하게 하거나 멸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물들이 바다를 덮는 것 같이 주를 아는 지식이 땅에 충만할 것이기 때문이니라.

10) 그 날에 이새의 뿌리가 있어서 그것이 만백성의 기로 설 것이요, 이방인들이 그에게 찾아오리니 그가 베푸는 안식이 영화로우리라).

 

이 메시야 칭호는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지칭한다.

더욱이 '뿌리'는 예수께서 비록 다윗의 인간적 혈통을 통해 오셨으나

그 근본 본체는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시사한다.

 

(11:1-10(위에 같은 내용을 참조요함);

 

1:1 아브라함의 자손이시요, 다윗의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세대에 대한 책이라).

 

한편 '이기었으니'에 해당하는 헬라어 '이두 에니케센'

문자적으로 '보라'는 의미의 감탄사 '이두'

단회적으로 '이기었다'를 의미하는 부정 과거 시제의 '에니케센'으로 이루어져

'단번에 결정적인 승리를 쟁취한 것'을 시사한다.

이는 곧 승리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상기시켜 미래에도 그러할 것임을 암시한다(Swete).

 

실제로 그리스도는 죽음에서 부활하심으로 영원한 승리를 약속하셨고

최후에 두루마리의 인을 떼기에 합당한 자이며 온전한 승리를 성취하실 자이다.

 

(1:18 나는 살아 있는 자라. 전에 죽었으나, 보라, 내가 영원무궁토록 살아 있노라. 아멘. 또한 내가 지옥과 사망의 열쇠들을 가지고 있노라;

 

10:18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14:30 이제부터는 내가 너희와 많이 말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이 세상의 통치자가 오기 때문이니라. 그는 내 안에서 아무것도 취하지 못하느니라;

 

16:33 너희에게 이 일들을 말하는 것은 너희가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니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할 터이나 기운을 내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5:6]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 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양이 섰는데 - '어린양'

해당하는 헬라어 '아르니온'

신약성경의 여러 곳에서 사용된 '암노스'('어린양')와는 달리

 

(1:29 다음 날 요한이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오시는 것을 보고 이르되, 세상 죄를 제거하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

 

36 예수님께서 거니시는 것을 보고 이르되,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 하니;

 

8:32 그가 읽은 성경 기록은 이 부분이니 곧, 그가 도살장으로 가는 양같이 끌려갔으며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어린양같이 자기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벧전 1:19 오직 흠도 없고 점도 없는 어린양의 피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갓난 어린양을 표현하는 것으로 본서에서 29회 사용되었다.

이는 곧 속죄 제물이신 그리스도의 온유하심과 희생을 시사한다(Johnson, Greijdanus).

 

*참조 : (이사야 1-3)

 

'사이에'는 공간적으로 구체적인 한 위치를 가리키기보다는 어린양 그리스도께서

구속받은 성도들의 중보자임을 암시하는 표현이라 추측한다.

 

(4:2 내가 즉시로 영 안에 있었는데, 보라, 하늘에 한 왕좌가 놓여 있고 그 왕좌에 한 분이 앉아 계시더라,

 

4 또 그 왕좌 둘레에 스물네 자리가 있고 내가 보니 그 자리들 위에 스물네 장로가 흰옷을 입고 앉아 있는데 그들이 머리에 금관을 썼더라,

 

6 그 왕좌 앞에 수정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왕좌 한가운데와 왕좌 둘레에는 앞뒤에 눈이 가득한 네 짐승이 있더라).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에 해당하는 헬라어

'호스 에스파그메논'은 완료 수동태 서술 분사 구문으로

과거에 십자가에 죽었으나 지금은 살아계신 것을 시사한다.

 

이에 대해 혹자는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듯한 모습을

나타낸 것으로 보기도 하며(Minear),

혹자는 그리스도의 몸에 이전에 십자가에서 죽으셨던 흔적을 가지고 있는 것을

묘사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Charles, Mounce).

 

이러한 사실을 종합할 때 본문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인간을 구원하며, 하나님을 만족케 하고, 현재는 중보자로서 계셔서

십자가의 대속 사역의 효력을 영원토록 발휘하심을 나타낸다(Hughes, Ironside).

 

(5:9 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주께서 그 책을 취하시고 그 책의 봉인들을 열기에 합당하시나이다. 주께서 죽임을 당하시고 주의 피로 모든 족속과 언어와 백성과 민족 가운데서 우리를 구속하사 하나님께 드리셨으며,

 

12 그들이 큰 음성으로 이르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께서 권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기에 합당하시도다, 하더라;

 

6:4 다른 붉은 말이 나오더라. 그 위에 탄 자가 땅에서 화평을 제거하는 권능을 받았으니 이것은 그들이 서로 죽이게 하려 함이라. 또 그가 큰 칼을 받았더라,

 

9 그분께서 다섯째 봉인을 여신 뒤에 내가 제단 아래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자기들이 간직한 증언으로 인해 죽임을 당한 자들의 혼들을 보니;

 

13:3 또 내가 보니 그의 머리들 가운데 하나가 상처를 입어 죽게 된 것 같았는데 그의 치명적인 상처가 나으매 온 세상이 놀라며 그 짐승을 따르더라;

 

18:24 대언자들과 성도들과 땅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사람의 피가 그녀 안에서 발견되었느니라, 하더라),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

 

'일곱 뿔'에서 ''은 힘을 상징하며,

'일곱''완전'을 상징하기에 어린양이 소유한 '일곱 뿔'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그리스도의 완전무결하신 권세와 능력을 시사한다.

 

(23:22 하나님께서 그들을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왔으니 그의 힘이 유니콘의 힘과 같도다;

 

33:17 그의 영광은 그의 수소의 첫 새끼 같으며 그의 뿔들은 유니콘들의 뿔들 같도다. 그가 이 뿔들로 백성을 함께 밀어내어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니 그들은 곧 에브라임의 수만이요, 므낫세의 수천이로다;

 

삼상 2:1 한나가 기도하여 이르되, 내 마음이 주를 기뻐하며 내 뿔이 주 안에서 높여졌도다. 내가 주의 구원을 기뻐하므로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해 크게 열렸나이다;

 

왕상 22:11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가 자기를 위해 쇠로 뿔들을 만들고 이르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네가 이것들로 시리아 사람들을 찔러 마침내 그들을 소멸시키리라, 하고;

 

75:4 내가 어리석은 자들에게, 어리석게 굴지 말라, 하며 사악한 자들에게, 뿔을 들지 말라, 하였나니;

 

2:9-11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도 그분을 높이 올리시고 모든 이름 위에 있는 이름을 그분에게 주사

10)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과 땅 아래 있는 것들의 모든 무릎이 예수라는 이름에 굴복하게 하시고

11) 또 모든 혀가 예수 그리스도는 주시라고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앞서 언급된 죽음을 당한 적이 있는 어린양과는 달리

'일곱 뿔'을 가진 어린양에 대해 혹자는 묵시적 개념에서 도입한 것으로 보기도 한다.

(에녹190:37; the Testament if Judah 19:8ff. , Charles, Mounce, Beasley-Murray).

 

한편 '일곱 눈'은 성령을 상징한다.

 

(1:4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앞으로 오실 분과 그분의 왕좌 앞에 계신 일곱 영과;

 

4:5 그 왕좌로부터 번개들과 천둥들과 음성들이 나오고 왕좌 앞에는 일곱 등불이 타고 있었는데 그것들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은 지혜와 통찰력을 상징하는 것으로

 

(3:9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내가 여호수아 앞에 놓은 돌을 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보라, 내가 거기에 새길 것을 새기며 그 땅의 불법을 하루에 제거하리라;

 

4:10 누가 작은 일들의 날을 멸시하였느냐? 그들이 스룹바벨의 손에 다림줄과 그 일곱 눈이 함께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니 그 일곱 눈은 이리저리 온 땅을 두루 달리는 주의 눈이라, 하시니라)

 

성령께서 특수한 방식으로 그리스도를 증거하여(2)

 

어린양이신 그리스도와 일체된 사역을 행하심을 시사한다.

 

(14:26 위로자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님 그분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무엇을 말하였든지 너희가 그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하시리라;

 

15:26 그러나 내가 아버지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위로자 곧 아버지로부터 나오는 진리의 영께서 오실 때에 그분께서 나에 대해 증언하실 것이요;

 

16:8 그분께서 오셔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꾸짖으시리라,

 

13-15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분은 스스로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무엇이든지 자기가 들을 것만을 말씀하시며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너희에게 보이시리라.

14) 그분께서 나를 영화롭게 하시리니 이는 그분께서 내게서 받아 그것을 너희에게 보이실 것이기 때문이라.

15)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니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분께서 내게서 가져다가 그것을 너희에게 보이시리라, 하였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