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천사의 경고 2
성 경: [계 14:10-13]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11)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계 14:10]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
하나님의 진노를 상징하는 '포도주 잔'은 구약성경에서 자주 나타나는 표현이다.
(욥 21:20 그가 자기의 멸망을 자기 눈으로 보고 전능자의 진노를 마시리라;
시 75:8 주의 손에 잔이 있고 그 포도즙이 붉으며 그것이 혼합물로 가득하도다. 그분께서 바로 그것을 쏟아 내시되 그것의 찌꺼기는 땅의 모든 사악한 자가 짜내어 마시리로다;
사 51:17 오 주의 손에서 그분의 분노의 잔을 마신 예루살렘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일어설지어다. 네가 사람을 떨게 만드는 그 잔의 찌꺼기를 마시되 그것을 다 짜내어 마셨도다;
렘 25:15-38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내게 이같이 이르시되, 내 손에서 이 격노의 포도즙 잔을 가져다가 내가 너를 보내어 경고한 모든 민족들로 하여금 마시게 하라.
16) 내가 그들 가운데 보낼 칼로 인하여 그들이 마시고 움직이며 미치리라, 하시기에
17) 내가 주의 손에서 그 잔을 가져다가 주께서 전에 나를 보내어 경고하게 한 모든 민족들
18) 곧 예루살렘과 유다의 도시들과 그것들의 왕들과 그것들의 통치자들로 하여금 마시게 하여 그들을 황폐함과 놀랄 일과 비웃음거리와 저주가 되게 한 것이 이 날과 같으며
19) 또 이집트 왕 파라오와 그의 신하들과 그의 통치자들과 그의 모든 백성과
20) 섞여 사는 모든 백성들과 우스 땅의 모든 왕들과 블레셋 사람들 땅의 모든 왕들과 아스글론과 앗사와 에그론과 아스돗의 남은 자들과
21) 에돔과 모압과 암몬 자손과
22) 두로의 모든 왕들과 시돈의 모든 왕들과 바다 건너 섬들의 왕들과
23) 드단과 데마와 부스와 맨 끝 구석들에 있는 모든 자들과
24) 아라비아의 모든 왕들과 사막에 거하며 섞여 사는 백성들의 모든 왕들과
25) 시므리의 모든 왕들과 엘람의 모든 왕들과 메대 사람들의 모든 왕들과
26) 멀리 있거나 가까이 있는 북쪽의 모든 왕들 한 사람 한 사람과 지면에 있는 세상의 모든 왕국들로 하여금 마시게 하였느니라. 또 세삭의 왕은 그들 뒤에 마시리라.
27)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만군의 주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는 내가 너희 가운데 보낼 칼로 인하여 마시고 취하며 토하고 넘어져서 다시는 일어나지 말라, 하라.
28) 만일 그들이 네 손에서 그 잔을 취하여 마시기를 거절하거든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만군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가 반드시 마시리라.
29) 보라, 내가 내 이름으로 불리는 도시에 재앙을 내리기 시작한즉 너희가 완전히 형벌을 면하겠느냐? 너희가 형벌을 면하지 못하리니 내가 칼을 불러 땅의 모든 거주민 위에 임하게 하리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하라.
30) 그러므로 너는 이 모든 말로 그들을 향하여 대언하고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가 높은 곳에서 외치고 자신의 거룩한 처소에서 친히 목소리를 내며 자신의 처소 위에서 힘차게 외치고 포도를 밟는 자들같이 땅의 모든 거주민을 향하여 고함을 지르리라.
31) 요란한 소리가 심지어 땅 끝까지 이르리니 이는 주가 민족들과 다투며 모든 육체와 변론하고 사악한 자들을 칼에 내어 줄 것이기 때문이라. 주가 말하노라.
32) 만군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재앙이 나아가 민족에서 민족에게 이르고 큰 회오리바람이 땅의 경계에서 일어나리라.
33) 그 날에 주에게 죽임 당한 자들이 땅 이 끝에서부터 심지어 땅 저 끝까지 있으리니 그들이 애도 받지도 못하고 거두어지거나 묻히지도 못하며 땅에서 배설물이 되리로다.
34) 목자들아, 너희는 울부짖으며 부르짖으라. 양 떼를 주관하는 자들아, 너희는 재 속에서 뒹굴라. 너희가 살육당하고 흩어질 날들이 찼느니라. 그런즉 너희가 아름다운 그릇이 떨어지듯 떨어질 것이요,
35) 목자들에게는 도망할 길이 없겠고 양 떼를 주관하는 자들에게도 도피할 길이 없으리로다.
36) 주께서 그들의 초장을 노략하셨으므로 목자들의 부르짖는 소리와 양 떼를 주관하는 자들의 울부짖는 소리가 들리리로다.
37) 주의 맹렬한 분노로 인하여 평화로운 거처가 넘어졌도다.
38) 그분께서 사자같이 자신의 은신처를 버리셨으니 그들의 땅이 학대하시는 이의 맹렬함과 그분의 맹렬한 분노로 인하여 황폐하게 되었도다).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 즉, 물을 섞지 않은 순수한 포도주는
독주에 해당할 만큼 그 농도가 짙어 사람들이 그것을 마시게 되면
금방 취하여 인사불성이 된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진노는 매우 맹렬하여
한번 당하면 도저히 회복할 수 없을 정도이다.
하나님은 그러한 파괴력으로 범죄한 인간을 엄하게 심판하신다.
(시 75:8 주의 손에 잔이 있고 그 포도즙이 붉으며 그것이 혼합물로 가득하도다. 그분께서 바로 그것을 쏟아 내시되 그것의 찌꺼기는 땅의 모든 사악한 자가 짜내어 마시리로다;
사 51:17 오 주의 손에서 그분의 분노의 잔을 마신 예루살렘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일어설지어다. 네가 사람을 떨게 만드는 그 잔의 찌꺼기를 마시되 그것을 다 짜내어 마셨도다).
한편 본절에서 '진노'로 번역된 헬라어들은
비록 개역성경에서는 동일하게 번역되었으나
서로 다른 두 개의 단어이다.
처음 '진노'에 해당하는 헬라어 '뒤무'는
뒤에 나오는 '진노'의 헬라어 '오르게스'보다 감정적으로 격한 것을 나타내며
'오르게스'는 감정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나타나는 분노를 나타낸다.
대개 하나님의 진노를 표현하는 단어는 신약에서 이 후자이며
'뒤무'는 본절과 롬 2:8절에서만 사용된다.
(롬 2:8 논쟁하기 좋아하며 진리에 순종하지 아니하고 불의에 순종하는 자들에게는 격노와 진노로 갚으시리라)
이렇듯 '진노'에 대해 다른 두 단어가 사용된 것은
하나님의 진노가 분명한 사실로 엄중하고 공의로움을 시사한다(Ladd).
▶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는다'는 말은
하나님을 믿지 않고 짐승에게 경배하였던 자들에게 내려질
마지막 심판을 가리키는 것으로 본서 마지막 부분에서 자주 나타난다.
(19:20 짐승이 잡히고 또 그 앞에서 기적들을 행하던 거짓 대언자도 그와 함께 잡혔는데 그는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기적들로 속이던 자더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으로 불타는 불 호수에 던져지고;
20:10 또 그들을 속인 마귀가 불과 유황 호수에 곧 그 짐승과 거짓 대언자가 있는 곳에 던져져서 영원무궁토록 밤낮으로 고통을 받으리라;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않는 자들과 가증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을 일삼는 자들과 마법사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호수에서 자기 몫을 받으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이것은 짐승과 거짓 선지자들이 받을 형벌이기도 하다.
(20:10 또 그들을 속인 마귀가 불과 유황 호수에 곧 그 짐승과 거짓 대언자가 있는 곳에 던져져서 영원무궁토록 밤낮으로 고통을 받으리라,
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된 것으로 드러나지 않은 자는 불 호수에 던져졌더라;
사 34:9-10 그것의 시내들은 변하여 역청이 되며 그것의 먼지는 유황이 되고 그것의 땅은 불붙는 역청이 되리라.
10) 또 그것이 밤에나 낮에나 꺼지지 아니하고 그것의 연기는 영원히 올라가리니 대대로 그것이 피폐하게 되어 그것을 지나가는 자가 영원무궁토록 없으리라;
눅 16:23 그가 지옥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계 14:11]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
'쉼을 얻지 못하리라'는 말은
13절에서 성도들이 수고를 그치고 쉰다는 말과 대조를 이룬다.
이것은 그들의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간다는 것과 연결된 표현으로
그들이 지옥에서 당하는 고통이 영원한 것임을 시사한다.
현대의 많은 학자들은 영원한 지옥 형벌에 관한 것을
온전한 기독교 교리로 보지 않고 '준 기독교적'(sub-christian)인 것으로 본다(Glasson).
이들은 배교한 자들이 영원한 형벌에 처해진다는 사실이
예수의 가르침과 부합되지 않는다고 주장하면서
하나님의 뜻과 사랑을 저버린 자들이 받게 될
고통의 상징적인 표현이라고 주장한다(Preston, Hanson).
그러나 자신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죽이면서까지
인간들의 죄를 용서하시고자 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의도적으로 배척하는 자들의 죄는 영원한 형벌에 처해져야 함을
예수께서 친히 밝히고 있는 바이다.(Mounce).
(막 9:43 만일 네 손이 너를 실족하게 하거든 그것을 찍어 내버리라. 불구가 되어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에 곧 결코 꺼지지 않을 불 속에 들어가는 것보다 네게 더 나으니,
48 거기서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눅 16:19-31 어떤 부자가 있었는데 그는 자주색 옷과 고운 아마포 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지내더라.
20) 또 나사로라 하는 어떤 거지가 있었는데 그는 헌데 투성이로 부자의 대문에 누워
21)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로 배를 채우려 하더라. 또한 개들이 와서 그의 헌데를 핥더라.
22)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 의해 아브라함의 품으로 옮겨지고 그 부자도 죽어 묻히게 되었더라.
23) 그가 지옥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24) 소리를 지르며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내게 긍휼을 베푸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가 그의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도록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통을 받나이다, 하거늘
25) 아브라함이 이르되, 아들아, 너는 너의 평생에 너의 좋은 것들을 받았고 그와 같이 나사로는 나쁜 것들을 받았음을 기억하라. 그러나 이제 그는 위로를 받고 너는 고통을 받느니라.
26) 이 모든 것 외에도 우리와 너희 사이에는 큰 구렁텅이가 놓여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려 하는 자들이 갈 수 없고 거기서 오려 하는 자들도 우리에게 건너올 수 없느니라, 하니
27) 이에 그가 이르되, 그러므로 아버지여, 간구하건대 아버지께서 나사로를 내 아버지 집으로 보내소서.
28) 내게 다섯 형제가 있사오니 그가 그들에게 증언하여 그들 또한 이 고통 받는 장소로 오지 않게 하소서, 하거늘
29) 아브라함이 그에게 이르되, 그들에게 모세와 대언자들이 있으니 그들이 저들의 말을 들을 것이니라, 하매
30) 그가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어떤 사람이 죽은 자들로부터 그들에게 간다면 그들이 회개하리이다, 하니
31) 아브라함이 그에게 이르되, 그들이 모세와 대언자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면 비록 어떤 사람이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날지라도 그들이 설득되지 아니하리라,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짐승을 경배하며 그를 끝까지 따라간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는 영원한 것이다.
[계 14: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
짐승과 함께 그에게 경배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진노하심을 받아
영원한 고난에 처하게 되는 반면에
(10-11절 그 사람은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즙 곧 그분의 격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즙을 마시리라. 그가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통을 받으리니
11) 그들의 고통의 연기가 영원무궁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하는 자들과 그의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이나 낮이나 안식을 얻지 못하리라)
성도들은 믿음을 끝까지 지킴으로 인해
짐승으로부터 핍박을 받아 고통을 당하게 될지라도
하나님의 진노는 받지 않으며
새 예루살렘성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그러기에 요한은 본절에서 성도들에게
인내로 하나님과 예수께만 충성할 것을 권면한다.
그 충성은 어떠한 고난과 핍박 속에서도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에 대한 믿음을 굳게 붙잡고 나아가는 것이다.
여기서 '예수 믿음'에 해당하는 헬라어 '텐 피스틴 예수'는
예수님이 공급하시는 믿음이라는 의미라기보다는
'예수께 대한 믿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는 것이 훨씬 자연스럽다.
[계 14: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 본절은
본서에 등장하는 일곱 가지 복 중 두번째 복에 해당한다.
이것은 내용상 12절과 연결되어
성도들이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께 대한 믿음을 지켜 인내할 때
순교를 각오하였음을 의미한다.
믿음을 지켜 순교하였다면 그들에게는
하늘나라에서 영원한 안식이 보장되어 있기에
그들은 복 있는 자들이다(Mounce).
본절의 '자금 이후로'는 두 가지 해석상의 문제를 안고 있다.
(1) '자금 이후로'가 무엇을 수식하는가 하는 문제이다.
1. '죽는'을 수식한다고 주장한다(Charles, Plummer).
2.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를 수식한다고 주장한다(Mounce).
두 가지 견해 중 문맥상 뜻을 분명히 해주는 것으로 보아 전자가 타당하다.
(2) '자금 이후로'에서 '자금'이 어느 때를 가리키는가 하는 문제이다.
1.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부활 때를 의미한다고 주장한다(Moffatt).
2. 성도들이 죽는 순간을 의미한다고 주장한다(Beckwith).
3. 사도 요한이 본 환상, 즉 최후의 심판 때를 의미한다고 주장한다(Alford).
세 가지 견해는 나름대로의 타당성을 지닌다.
한편 '저희 행한 일이 따름이라'에서
성도들이 행한 '일'(에르가)은
핍박에 대한 '인내'와
하나님의 계명에 대한 '순종'과
예수께 대한 '믿음'(12절)을 가리킨다.
이러한 그들의 일은 수고와 동일한 것으로
그들이 사단의 핍박과 고난 가운데서 지치도록 인내하고 믿음을 지켰음을 가리킨다.
이러한 수고를 통해서 믿음을 지킨 그들은
죽은 후에 온전한 안식을 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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