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즙 틀
(계 14:19-20 그 천사가 자기의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모아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즙 틀 속에 던지니
20) 도시 밖에서 그 포도즙 틀이 밟혔고 포도즙 틀에서 피가 나와 말 굴레에까지 닿았으며 천육백 스타디온이나 퍼졌더라)
지옥을 제외하고 ‘가장 힘든 고통의 장소’는 포도즙 틀이다.
이스라엘의 포도즙 틀:
질문:
(1) 한 사람이 붙잡혀서 어디로 가는가? - (눅 17:35 두 여자가 함께 맷돌을 갈고 있을 터인데 하나는 붙잡혀 가고 다른 하나는 남겨질 것이며)
(2) 말굴레까지 피가 쌓여 300킬로미터나 흐르려면 이 피는 어디서 오는가?
(3) 말굴레까지 피가 쌓여 300킬로미터나 흐르면 이 피는 어디로 가는가?
(1) 사악한 자들은 어디로 가는가? - (눅 17:36-37 두 남자가 들에 있을 터인데 하나는 붙잡혀 가고 다른 하나는 남겨지리라, 하시니라.
37) 그들이 그분께 응답하여 이르되, 주여, 어디로이니이까? 하니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어디든지 시체가 있는 곳이면 독수리들이 거기로 함께 모여들리라, 하시니라)
계19:15-18(주님의 재림)이 생기는 장소는 어디인가? - (계 19:15-18 그분의 입에서 예리한 칼이 나오는데 그분께서 그 칼로 민족들을 치시고 또 철장으로 그들을 다스리시리라. 또 그분께서는 전능자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즙 틀을 밟으시며
16) 그분께는 그분의 옷과 넓적다리에 왕들의 왕, 주들의 주라고 기록된 한 이름이 있느니라.
17)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 안에 서서 하늘 한가운데로 날아가는 모든 날짐승을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너희는 와서 위대하신 하나님의 만찬에 함께 모여
18) 왕들의 살과 대장들의 살과 용사들의 살과 말들의 살과 말 탄 자들의 살과 자유로운 자나 매인 자나 작은 자나 큰 자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의 살을 먹으라, 하더라)
예루살렘 근처 - (슥 12:2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하여금 사방 모든 백성에게 사람을 떨게 만드는 잔이 되게 할 터인데 그때는 곧 그들이 유다와 예루살렘을 치려고 에워쌀 때니라,
9 또 그 날에 내가 예루살렘을 치러 오는 모든 민족들을 멸하려 하리라;
14:2 내가 모든 민족들을 모아 예루살렘을 대적하여 전쟁하게 하리니 그런즉 그 도시가 함락되며 집들이 강탈을 당하고 여인들이 강간을 당하며 그 도시의 반이 포로가 되려니와 백성 중의 남은 자들은 그 도시에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여기가 바로 포도즙 틀이다 - (사 34:1-5 민족들이여, 너희는 가까이 나아와 들을지어다. 백성들이여, 너희는 귀를 기울일지어다.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과 세상과 세상에서 나오는 모든 것은 들을지니라.
2) 주의 격노가 모든 민족들에게 임하며 그분의 분노가 그들의 모든 군대에게 임하여 그분께서 그들을 진멸하시고 그들을 넘겨주사 살육당하게 하셨은즉
3) 그들의 죽임 당한 자들은 또한 내던져지며 그들의 사체들에서는 그들의 악취가 솟아오르고 그들의 피로 말미암아 산들이 녹으리라.
4) 또 하늘의 모든 군대는 해체되고 하늘들은 두루마리같이 함께 말리리니 곧 하늘들의 모든 군대가 포도나무에서 잎사귀가 떨어지는 것 같이 떨어지고 무화과나무에서 무화과가 떨어지는 것 같이 떨어지리라.
5) 내 칼이 하늘에서 흠뻑 적셔지리니, 보라, 그것이 이두매아 위에 임하며 나의 저주를 받은 백성에게 임하여 심판하리라).
계14:19-20은 이곳을 분명히 보여 준다. 그 도시(예루살렘)의 밖
(계 14:19-20 그 천사가 자기의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모아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즙 틀 속에 던지니
20) 도시 밖에서 그 포도즙 틀이 밟혔고 포도즙 틀에서 피가 나와 말 굴레에까지 닿았으며 천육백 스타디온이나 퍼졌더라)
계14:19-20은 비유적인 표현이 아닌가?
낫은 사람들을 수확하는 것을 보여 준다.
포도는 악한 자들을 보여 준다.
포도즙 틀은 그리스도께서 사람들을 밟는 것을 보여 준다.
땅의 포도(붙잡혀 가는 자들), 그들은 진노의 포도즙 틀로 던져진다.
(2) 피는 어디서 오는가?
아마겟돈의 군대들만으로는 말굴레 높이의 피를 300킬로미터나 낼 수 없다.
모든 불신자들이 한 번에 이곳에 모이지 않으면 거의 불가능하다.
(3) 어디로 가는가?
포도즙 틀이 예루살렘 밖에서 시작되면 어디로 가는가? 북으로 아마겟돈으로(거리가 짧다).
군대들은 아마겟돈에 모여서 예루살렘으로 온다 - (슥 12:2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하여금 사방 모든 백성에게 사람을 떨게 만드는 잔이 되게 할 터인데 그때는 곧 그들이 유다와 예루살렘을 치려고 에워쌀 때니라,
9 또 그 날에 내가 예루살렘을 치러 오는 모든 민족들을 멸하려 하리라).
서쪽으로(지중해), 동쪽으로 - (슥 14:4 그 날에 그분의 발이 예루살렘 앞 동쪽에 있는 올리브 산 위에 설 것이요, 올리브 산이 거기의 한가운데서 동쪽과 서쪽으로 갈라지므로 심히 큰 골짜기가 생길 것이며 그 산의 반은 북쪽으로, 그 산의 반은 남쪽으로 이동하리라),
동서로 산들의 골짜기가 생긴다.
이 골짜기에서 무슨 일이 생기는가?
불신자들이 골짜기에 갇힌다 - (슥 14:5 그런즉 너희가 그 산들의 골짜기로 도망하리니 이는 그 산들의 골짜기가 아살에까지 이를 것이기 때문이라. 참으로 너희가 도망하되 유다 왕 웃시야 시대에 지진 앞에서 피하여 도망한 것 같이 하리라. 또 주 내 하나님께서 임하실 것이요, 모든 성도가 너와 함께 임하리라)
(계 6:12-17 그분께서 여섯째 봉인을 여신 뒤에 내가 보니, 보라, 큰 지진이 나며 해가 머리털로 짠 상복같이 검게 되고 달은 피같이 되며
13)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강풍에 흔들려 설익은 무화과가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고
14) 하늘은 두루마리가 함께 말리는 것 같이 말려 떠나가며 모든 산과 섬도 제자리에서 옮겨지매
15) 땅의 왕들과 위대한 자들과 부자들과 총대장들과 용사들과 모든 남자 노예와 모든 자유로운 남자가 동굴과 산들의 바위들 속에 숨고
16) 산들과 바위들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왕좌에 앉으신 분의 얼굴에서와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숨기라.
17) 그분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12-13절 그분께서 여섯째 봉인을 여신 뒤에 내가 보니, 보라, 큰 지진이 나며 해가 머리털로 짠 상복같이 검게 되고 달은 피같이 되며
13)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강풍에 흔들려 설익은 무화과가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고:
큰 환난 뒤에 일어난다 - (마 24:29 그 날들의 환난 뒤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자기 빛을 내지 아니하고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들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14절: 그리스도의 재림 - 하늘은 두루마리가 함께 말리는 것 같이 말려 떠나가며 모든 산과 섬도 제자리에서 옮겨지매 ,
15절: 왕들뿐만 아니라 모든 남자 노예와 자유로룬 자들이 모두 여기로 와서 갇힌다. - 땅의 왕들과 위대한 자들과 부자들과 총대장들과 용사들과 모든 남자 노예와 모든 자유로운 남자가 동굴과 산들의 바위들 속에 숨고,
16절: 그리스도의 재림 이후 - 산들과 바위들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왕좌에 앉으신 분의 얼굴에서와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숨기라.
어떤 골짜기: 위의 골짜기는 포도즙 틀이 될 수 있으며 또 다른 골짜기가 있다.
(욜 3:2a 내가 또한 모든 민족들을 모아 여호사밧 골짜기로 데리고 내려가서 내 백성 곧 내 상속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거기서 그들과 변론하리라. 그들이 이스라엘을 민족들 가운데로 흩어 버리고 내 땅을 나누었으며),
12-14의 여호사밧 골짜기, - (12-14 이교도들은 깨어서 여호사밧 골짜기로 올라올지어다. 내가 거기에 앉아서 사방의 모든 이교도들을 심판하리라.
13) 너희는 낫을 대라. 수확할 것이 익었도다. 너희는 와서 밟으라. 포도즙 틀이 가득 차고 독이 흘러넘치며 그들의 사악함이 크도다.
14) 주의 날이 판결 골짜기 안에서 가까우므로 많은 무리, 많은 무리가 판결 골짜기에 있도다)
여호사밧(여호와께서 심판하신다).
그래서 판결 골짜기라고도 불린다 - (14절 주의 날이 판결 골짜기 안에서 가까우므로 많은 무리, 많은 무리가 판결 골짜기에 있도다).
이곳이 어디인지 확실하지 않지만 이 두 골짜기가 포도즙 틀이 될 것이다.
과거의 포도즙 틀에는 두 개의 골이 있었다(밟는 데, 모으는 데).
사람들이 몰려들면 밟고 피가 흐르면 모으는 데가 있다.
군대가 먼저 오고 나중에 악한 자들이 모두 모이면 틀을 밟는다.
이 틀은 나중에 성전에서 나오는 물에 의해 깨끗하게 된다 - (슥 14:8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나가되 그것의 반은 앞 바다로 그것의 반은 뒤 바다로 나갈 것이요,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겔 47:1-5 그 뒤에 그가 다시 나를 데리고 그 집의 문에 이르렀는데, 보라, 그 집의 문지방 밑에서부터 물들이 나와 동쪽으로 흐르더라. 이는 그 집의 앞면이 동쪽을 향해 서 있었기 때문이더라. 그 물들이 그 집의 오른쪽 곧 제단의 남쪽 편에서부터 내려오더라.
2) 그때에 그가 나를 북쪽을 향한 문의 길에서 데려다가 바깥 길로 인도하여 동쪽을 바라보는 길 옆의 바깥문에 이르렀는데, 보라, 거기서 오른쪽에서 물들이 흘러나오더라.
3) 손에 줄을 가진 그 사람이 동쪽으로 나아가며 천 큐빗을 측량한 뒤에 나를 데리고 그 물들을 지나가는데 그 물들이 발목에까지 이르렀더라.
4) 다시 그가 천 큐빗을 측량한 뒤에 나를 데리고 그 물들을 지나가는데 그 물들이 무릎에까지 이르렀으며 다시 그가 천 큐빗을 측량한 뒤에 나를 데리고 지나가는데 그 물들이 허리에까지 이르렀더라.
5) 그 뒤에 그가 천 큐빗을 측량하였는데 그것은 내가 건너지 못할 강이더라. 그 물들이 솟아올라 헤엄칠 물이 되고 건너지 못할 강이 되었더라).
(4) 어디까지 가는가?
(사 34:3-8 그들의 죽임 당한 자들은 또한 내던져지며 그들의 사체들에서는 그들의 악취가 솟아오르고 그들의 피로 말미암아 산들이 녹으리라.
4) 또 하늘의 모든 군대는 해체되고 하늘들은 두루마리같이 함께 말리리니 곧 하늘들의 모든 군대가 포도나무에서 잎사귀가 떨어지는 것 같이 떨어지고 무화과나무에서 무화과가 떨어지는 것 같이 떨어지리라.
5) 내 칼이 하늘에서 흠뻑 적셔지리니, 보라, 그것이 이두매아 위에 임하며 나의 저주를 받은 백성에게 임하여 심판하리라.
6) 주의 칼이 피로 충만하며 기름진 것과 어린양과 염소의 피와 숫양의 콩팥 기름으로 기름지게 되었나니 주께서 보스라에서 희생물을 취하시고 이두매아 땅에서 큰 살육을 행하시는도다.
7) 유니콘들이 그들과 함께 내려오고 수소들도 황소들과 함께 내려오매 그들의 땅이 피로 흠뻑 젖으며 그들의 흙이 기름진 것으로 기름지게 되리라.
8) 그 날은 주께서 원수 갚으시는 날이요 시온에 대한 논쟁으로 인해 보응하시는 해니라)
3-4는 계6:13-14와 같음 - (계 6:13-14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강풍에 흔들려 설익은 무화과가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고
14) 하늘은 두루마리가 함께 말리는 것 같이 말려 떠나가며 모든 산과 섬도 제자리에서 옮겨지매)
5-6의 내 칼( 내 칼이 하늘에서 흠뻑 적셔지리니, 보라, 그것이 이두매아 위에 임하며 나의 저주를 받은 백성에게 임하여 심판하리라.
6) 주의 칼이 피로 충만하며 기름진 것과 어린양과 염소의 피와 숫양의 콩팥 기름으로 기름지게 되었나니 주께서 보스라에서 희생물을 취하시고 이두매아 땅에서 큰 살육을 행하시는도다):
계19:15, 21의 칼 - (계 19:15 그분의 입에서 예리한 칼이 나오는데 그분께서 그 칼로 민족들을 치시고 또 철장으로 그들을 다스리시리라. 또 그분께서는 전능자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즙 틀을 밟으시며,
21 그 남은 자들은 말 타신 분의 칼 곧 그분의 입에서 나온 칼로 죽임을 당하니 모든 날짐승이 그들의 살로 배를 채우더라)
사63:1-6의 포도즙 틀: - (사 63:1-6 에돔에서 나오며 물들인 옷을 입고 보스라에서 나오는 이 자가 누구냐? 의복이 영화롭고 자신의 큰 능력으로 다니는 이 자가 누구냐? 의 안에서 말하는 나니 곧 구원하는 능력이 있는 자니라.
2) 어찌하여 주의 의복이 붉으며 주의 옷이 포도즙 틀을 밟는 자와 같으니이까?
3) 만백성 중에서 나와 함께한 자가 없이 내가 홀로 포도즙 틀을 밟았노라. 내가 친히 분노하여 그들을 밟고 친히 격노하여 그들을 짓밟으리니 그들의 피가 내 옷에 튀어 내 의복을 다 더럽히리라.
4) 원수 갚는 날이 내 마음속에 있고 내가 구속할 자들의 해가 이르렀으나
5) 내가 보니 도와주는 자가 없었으며 또 떠받쳐 주는 자가 없었으므로 내가 이상히 여겼노라. 그러므로 내 팔이 내게 구원을 가져왔으며 내 격노가 나를 떠받쳤느니라.
6) 내가 친히 분노하여 만백성을 밟으며 내가 친히 격노하여 그들을 취하게 하고 그들의 기력을 땅에까지 끌어내리리라)
주님께서 에돔의 보스라에서 승리하시고 돌아오는 것을 묘사함.
(5) 이 피는 어디로 가는가?
보스라는 예루살렘의 동쪽이 아니라 남동쪽이고 30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있지 않다.
보스라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면 바로 홍해(Red sea)가 나온다.
예루살렘에서 홍해는 300킬로미터
렘49:7-22를 보면 에돔의 멸망이 나온다.
(렘 49:7-22 에돔에 관하여 만군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데만에 다시는 지혜가 없느냐? 분별 있는 자들에게서 계략이 없어졌느냐? 그들의 지혜가 사라졌느냐?
8) 오 드단의 거주민들아, 너희는 돌이켜 도망하고 깊은 곳에 거할지어다. 내가 에서의 재난 곧 내가 그를 징벌하는 때를 가져다가 그 위에 임하게 하리라.
9) 포도를 거두는 자들이 네게 이르면 이삭줍기를 할 포도를 얼마는 남기지 아니하겠느냐? 밤에 도둑들이 이르면 충분히 취할 때까지만 파괴하리라.
10) 그러나 내가 에서를 벌거벗기고 그의 은밀한 곳들을 드러내었으니 그가 자신을 숨기지 못하리라. 그의 씨와 그의 형제들과 그의 이웃들이 노략을 당하였은즉 그가 존재하지 아니하느니라.
11) 아버지 없는 네 자녀들을 남겨 두라. 내가 그들을 살려 보존하리니 네 과부들은 나를 신뢰할 것이니라.
12)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심판을 받아 그 잔을 마시지 않아도 되는 자들이 확실히 마셨거늘 네가 전혀 벌을 받지 아니한 채 지나가겠느냐? 네가 벌을 받지 아니한 채 지나가지 못하며 반드시 그 잔을 마시리라.
13) 내가 나를 두고 맹세하기를, 보스라가 황폐한 곳과 수치거리와 폐허와 저주거리가 되고 그것의 모든 도시들이 영원한 폐허가 되리라, 하였노라. 주가 말하노라.
14) 내가 주로부터 오는 소문을 들었노라. 그분께서 대사를 이교도들에게 보내시며 이르시되, 너희는 함께 모여 와서 보스라를 치고 싸우러 올라가라.
15) 보라, 내가 너를 이교도들 가운데서 작게 만들고 사람들 가운데서 멸시받게 하리로다.
16) 오 바위틈에 거하고 산의 높은 곳을 차지한 자여, 네 두려움과 네 마음의 교만이 너를 속였도다. 네가 네 보금자리를 독수리같이 높게 지을지라도 내가 거기서 너를 끌어내리리라. 주가 말하노라.
17) 에돔도 황폐한 곳이 되리니 그것의 곁을 지나가는 자마다 놀라며 거기의 모든 재앙으로 인하여 비웃으리로다.
18) 주가 말하노라. 소돔과 고모라와 그것들의 이웃 도시들이 멸망한 것 같이 아무도 거기에 머무르지 못하고 사람의 아들이 거기에 거하지 아니하리라.
19) 보라, 그가 요르단의 범람한 곳으로부터 사자같이 올라와 강한 자의 거처를 치리라. 그러나 내가 갑자기 그로 하여금 그녀를 떠나 달아나게 하리라. 내가 그녀를 다스릴 자로 정하여 택한 자가 누구냐? 누가 나와 같으냐? 누가 내게 때를 정해 주겠느냐? 내 앞에 설 그 목자가 누구냐?
20) 그러므로 주가 친히 에돔을 향하여 세운 계획과 친히 데만의 거주민들을 향하여 작정한 의도들을 들으라. 양 떼의 가장 작은 자가 반드시 그들을 끌어낼 것이요, 그가 반드시 그들과 그들의 거처들을 황폐하게 하리라.
21) 그들의 쓰러지는 소리에 땅이 움직이고 그것의 부르짖는 소리가 홍해에 들렸느니라.
22) 보라, 그가 독수리같이 올라와서 날며 보스라 위에 자기 날개를 펴리니 그 날에 에돔의 용사들의 마음이 산고를 겪는 여인의 마음과 같으리라)
19절: 요르단, 22절: 보스라, 21절: 홍해,
왜 홍해일까? 파라오 사건 이후 아직까지 전적으로 빨간 바다가 된 적이 없다.
성경 지명의 의미
빨간 색 홍해도 빨간 색, 에돔의 뜻도 빨간 색이다. - (창 25:24-30 리브가가 해산할 날들이 찼는데, 보라, 그녀의 태에 쌍둥이가 있더라.
25) 먼저 나온 자는 붉고 온 몸이 털옷 같아서 그들이 그의 이름을 에서라 하였고
26) 그 뒤에 나온 그의 동생은 자기 손으로 에서의 발꿈치를 잡았으므로 그의 이름을 야곱이라 하였더라. 리브가가 그들을 낳을 때에 이삭은 육십 세더라.
27) 소년들이 자라매 에서는 능숙한 사냥꾼으로 들사람이 되었고 야곱은 평범한 사람으로 장막에 거하였더라.
28) 이삭은 에서가 사냥한 고기를 먹었으므로 그를 사랑하였으나 리브가는 야곱을 사랑하였더라.
29) 야곱이 죽을 쑤었는데 에서가 들에서 돌아와 지쳐서
30) 야곱에게 이르되, 내가 지쳤으니 원하건대 그 붉은 죽을 내가 먹게 하라, 하더라. 그러므로 에서의 이름을 에돔이라 하더라).
야곱은 이스라엘로, 에서는 에돔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6) 어떻게 악한 자들이 포도즙 틀에 갇힐까?
어떻게 악한 자들이 포도즙 틀에 갇힐까?
하나는 붙잡혀 가고 하나는 남은 일: 엘리야와 엘리사 - (왕하 2:9-11 그들이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그분께서 나를 네게서 데려가시기 전에 내가 너를 위하여 무엇을 해야 할지 구하라, 하니 엘리사가 이르되, 원하건대 당신의 영이 두 배나 내 위에 있기를 원하나이다, 하매
10) 그가 이르되,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였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께서 나를 네게서 데려가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그렇게 네게 이루어지려니와 그렇지 아니하면 그렇게 이루어지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11) 그들이 여전히 가면서 이야기하는데, 보라, 불 수레와 불 말들이 나타나 그들 두 사람을 갈라놓으매 엘리야는 회오리바람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더라),
실제의 회오리바람.
렘25:30-33, 30절:
포도를 밟는 자들, - (렘 25:30-33 그러므로 너는 이 모든 말로 그들을 향하여 대언하고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가 높은 곳에서 외치고 자신의 거룩한 처소에서 친히 목소리를 내며 자신의 처소 위에서 힘차게 외치고 포도를 밟는 자들같이 땅의 모든 거주민을 향하여 고함을 지르리라.
31) 요란한 소리가 심지어 땅 끝까지 이르리니 이는 주가 민족들과 다투며 모든 육체와 변론하고 사악한 자들을 칼에 내어 줄 것이기 때문이라. 주가 말하노라.
32) 만군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재앙이 나아가 민족에서 민족에게 이르고 큰 회오리바람이 땅의 경계에서 일어나리라,
30 그러므로 너는 이 모든 말로 그들을 향하여 대언하고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가 높은 곳에서 외치고 자신의 거룩한 처소에서 친히 목소리를 내며 자신의 처소 위에서 힘차게 외치고 포도를 밟는 자들같이 땅의 모든 거주민을 향하여 고함을 지르리라)
회오리바람 - (32:만군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재앙이 나아가 민족에서 민족에게 이르고 큰 회오리바람이 땅의 경계에서 일어나리라)
(렘 30:23-24 보라, 주의 회오리바람 곧 계속 부는 회오리바람이 격노와 함께 나아가는도다. 그것이 사악한 자의 머리 위에 고통과 함께 임하리라.
24) 주의 맹렬한 분노는 그가 자기 마음의 뜻한 바를 행하여 이루기까지 돌아서지 아니하리니 마지막 날들에 너희가 그것을 깊이 생각하리라:
야곱의 회복,
(렘 23:19-20 보라, 주의 회오리바람 곧 혹독한 회오리바람이 격노 중에 나아갔으니 그것이 사악한 자의 머리 위에 혹독하게 임하리라.
20) 주의 분노는 그가 자기 마음의 생각들을 집행하여 이루기까지 돌아서지 아니하리니 마지막 날들에 너희가 그것을 철저히 깊이 생각하리라,
사 40:22-24 땅의 원 위에 앉으신 이가 바로 그분이시니 땅에 거하는 자들은 메뚜기 같으니라. 그분께서 하늘들을 휘장같이 펴시며 그것들을 거주할 장막같이 치시고
23) 통치자들을 없애시며 땅의 재판관들을 헛된 것으로 만드시나니
24) 참으로 그들은 심기지도 못하고 참으로 그들은 뿌려지지도 못하며 참으로 그들의 줄기는 땅에 뿌리를 내리지도 못하리로다. 또 그분께서 그들 위에 바람을 부시면 그들이 마를 것이요, 회오리바람이 지푸라기를 제거하듯 그들을 제거하리로다,
시 58:9-11 너희 솥들이 미처 가시나무를 느끼기 전에 그분께서 회오리바람같이 그들을 제거하시리니 곧 살아 있는 자들과 자신의 진노 가운데 있는 자들을 제거하시리라.
10) 의로운 자는 자기가 그 원수 갚음을 볼 때에 기뻐할 것이요, 자기 발을 사악한 자의 피에 씻으리로다.
11) 그러므로 사람이 말하기를, 진실로 의로운 자에게는 보상이 있으며 진실로 그분은 땅에서 심판을 행하시는 하나님이시라, 하리로다)
회오리바람이 이 사악한 자들을 데려다가 그 포도즙 틀에 집어넣을 것이다.
(7) 어떻게 그리스도께서 틀을 밟으실까?
실제로 밟으신다 - (사 63:1-6 에돔에서 나오며 물들인 옷을 입고 보스라에서 나오는 이 자가 누구냐? 의복이 영화롭고 자신의 큰 능력으로 다니는 이 자가 누구냐? 의 안에서 말하는 나니 곧 구원하는 능력이 있는 자니라.
2) 어찌하여 주의 의복이 붉으며 주의 옷이 포도즙 틀을 밟는 자와 같으니이까?
3) 만백성 중에서 나와 함께한 자가 없이 내가 홀로 포도즙 틀을 밟았노라. 내가 친히 분노하여 그들을 밟고 친히 격노하여 그들을 짓밟으리니 그들의 피가 내 옷에 튀어 내 의복을 다 더럽히리라.
4) 원수 갚는 날이 내 마음속에 있고 내가 구속할 자들의 해가 이르렀으나
5) 내가 보니 도와주는 자가 없었으며 또 떠받쳐 주는 자가 없었으므로 내가 이상히 여겼노라. 그러므로 내 팔이 내게 구원을 가져왔으며 내 격노가 나를 떠받쳤느니라.
6) 내가 친히 분노하여 만백성을 밟으며 내가 친히 격노하여 그들을 취하게 하고 그들의 기력을 땅에까지 끌어내리리라).
계19:15(입에서 칼이 나온다). - (계 19:15 그분의 입에서 예리한 칼이 나오는데 그분께서 그 칼로 민족들을 치시고 또 철장으로 그들을 다스리시리라. 또 그분께서는 전능자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즙 틀을 밟으시며)
이 칼은 말씀을 뜻한다. 그분께서 ‘불’ 하면 불이 나온다.
(시 50:3 우리 하나님께서 임하시고 잠잠하지 아니하시리니 그분 앞에서는 불이 삼키고 그분 주위에는 큰 폭풍우가 있으리로다;
시 97:3-5 불이 그분 앞에서 나아가 사방에서 그분의 원수들을 태우는도다.
4) 그분의 번개가 세상을 비추니 땅이 보고 떨었도다.
5) 산들이 주의 앞에서 곧 온 땅의 주의 앞에서 밀초같이 녹았도다;
사 66:15-17 보라, 주가 불과 함께, 회오리바람 같은 자신의 병거들과 함께 임하여 격노로 자신의 분노를, 불꽃으로 자신의 책망을 나타내리라.
16) 주가 불과 자신의 칼로 모든 육체와 변론하리니 주에게 죽임을 당할 자가 많으리라.
17) 자기를 거룩하게 구별하고 동산 한가운데 있는 나무 뒤에서 자기를 정결하게 하며 돼지고기를 먹고 가증한 것과 쥐를 먹는 자들이 함께 소멸되리라. 주가 말하노라)
우박(계16:21): 50∼60Kg
(계 16:21 또 무게가 각각 일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에서 나와 사람들 위에 떨어지매 사람들이 우박의 재앙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모독하니 이는 그것의 재앙이 지극히 컸기 때문이더라)
(8) 포도즙 틀이 이해되면 잠2:21-22, 시110:1, 6절 같은 구절들이 이해된다.
(잠 2:21-22 이는 곧바른 자들이 땅에 거하며 완전한 자들이 그 안에 남을 것이기 때문이라.
22) 그러나 사악한 자들은 땅에서 끊어지고 범죄자들은 땅에서 뿌리째 뽑히리라,
시 110:1 주께서 내 주께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들을 네 발받침으로 삼을 때까지 너는 내 오른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6 그분께서 이교도들 가운데서 심판하사 처소들을 시체들로 채우시고 많은 나라의 머리들을 상하게 하시며)
(9) 양과 염소 심판(마25),
(욜 3:2 내가 또한 모든 민족들을 모아 여호사밧 골짜기로 데리고 내려가서 내 백성 곧 내 상속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거기서 그들과 변론하리라. 그들이 이스라엘을 민족들 가운데로 흩어 버리고 내 땅을 나누었으며,
12-14 이교도들은 깨어서 여호사밧 골짜기로 올라올지어다. 내가 거기에 앉아서 사방의 모든 이교도들을 심판하리라.
13) 너희는 낫을 대라. 수확할 것이 익었도다. 너희는 와서 밟으라. 포도즙 틀이 가득 차고 독이 흘러넘치며 그들의 사악함이 크도다.
14) 주의 날이 판결 골짜기 안에서 가까우므로 많은 무리, 많은 무리가 판결 골짜기에 있도다)
민족들은 심판을 받은 뒤 밟힌다.
아마겟돈에 군대가 모인 후 틀이 있는 예루살렘으로 내려옴.
천사들이 회오리바람으로 땅의 악한 자들을 틀 안에 넣음.
이 시기에 양과 염소의 심판이 있고 주님께서 틀을 밟음.
(10) 포도즙 틀:
하나님의 심판은 두렵다.
인내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 사악한 자들을 틀에서 밟으실 것이다.
다른 이들에게 증언해야 한다.
주의 만찬을 대할 때 포도즙(주스)을 보면서
주님이 당하신 포도즙 틀의 아픔을 기억한다. - (마 26: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이 포도나무 열매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왕국에서 너희와 함께 새롭게 마시는 그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강해 노트 자료: www.KeepBible.com, 다운로드 자료실, 요한계시록 강해노트
교재: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그리스도 예수안에 출판사, 생명의 말씀사 총판)
참고교재: 요한계시록해설(팀 라하이, 보이스사, 199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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