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부족함이 없는가

나는 왜 부족함이 없는가   

 

 

 시편23: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요7:37-39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39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시편의 기자 다윗은 일찍이 목양의 경험을 가진 자였습니다.

다윗이 하나님을 신뢰하는 인생들에게 행복함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목양의 이야기 이상 더 적절한 표현방법은 없었을 것입니다.

 다윗의 牧羊 場所는 어디입니까? 그곳은 바로  팔레스틴의 목양지는 광야입니다. 광야는 세상의 상징입니다. 광야는 초원이  적고  시내를 찾기 어려운 곳입니다.

 낮에는 태양열이 타올라 피할 곳도 없고 바위틈에는  맹수가  깃들고, 그 위에는 도적들이 숨어있는 위험한 광야, 세상인 것입니다.

 이러한 광야에서 양들은 자기 자신을 보호할 아무런 능력을 갖고 있지 못합니다.

 또한 양식을 얻을 만한 특수한 기능도 없습니다.

 광야의 양들은 항상 불안과 궁핍과 비참한 운명만이 삶의 전부이어야 하나 양들이 광야에서 도리어 극히 행복하고 평화로우며 기쁨의 삶을 가지게 됩니다.

무능하고 순하며 가진 것도 없으나 양들의 생활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왜 양은 부족함이 없습니까?

 첫째 그것은  내 善한 牧者인 여호와가 있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양을 사랑하고 잘 알아서 인도하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曠野의 길을 引導해 주십니다.

 바울은 靈的인 苦痛에서 오호라 나는 困苦와 괴로운 사람이라 하였습니다.

 괴테는 자기 나이 75세 全生涯 중에서 참으로 즐겁고 幸福했던 때는 단지 1개월뿐 나의 전쟁에는 항상 큰 돌을 굴리며 언덕을 오르는 勞苦였다고 했습니다.

항상 豊富하게 인생을 살아오면서 몹시도 고민하던 볼테야는 人生 末年에 [나는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을뻔 했다] 라고 말합니다.

 인간의 지식의 힘, 인간의 물질이 자기자신을 행복하게 하지는 못합니다.

 원시시대에서 현대의 문명에 이르기까지 불행의 물결은 계속되어 집니다. 그러나 우리는 절망이나 불행이 아니라 가장 행복하고 만족할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