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이 겪을 운명 (눅 19:41-48) 그분께서 가까이 오사 그 도시를 보시고 그 도시로 인해 슬피 우시며42) 이르시되, 적어도 이 날 즉 네 날에만이라도 너 곧 네가 네 화평에 속한 일들을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으리요! 그러나 지금 그 일들이 네 눈에 숨겨졌도다.43) 날들이 네게 이르리니 그때에 네 원수들이 네 주위에 도랑을 파고 너를 둘러싸서 사면으로 가두며44) 또 너와 네 안에 있는 네 자녀들을 땅에 쓰러뜨리고 네 안에서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라. 이는 너를 돌아보는 때를 네가 알지 못하였기 때문이라, 하시니라.45) 그분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그 안에서 파는 자들과 사는 자들을 내쫓기 시작하시며46)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하였거늘 너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