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27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행악하는 모든 자들아

구원에 이르는 길 2 성 경: [눅 13:26-30] 그 때에 너희가 말하되 우리는 주 앞에서 먹고 마셨으며 주는 또한 우리를 길거리에서 가르치셨나이다 하나27) 그가 너희에게 말하여 이르되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행악하는 모든 자들아 나를 떠나 가라 하리라28) 너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 나라에 있고 오직 너희는 밖에 쫓겨난 것을 볼 때에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29) 사람들이 동서남북으로부터 와서 하나님의 나라 잔치에 참여하리니30) 보라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도 있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될 자도 있느니라 하시더라. [눅 13:26] 그 때에 너희가 말하되 우리는 주 앞에서 먹고 마셨으며 주는 또한 우리를 길거리에서 가르치셨나이다 하나 ▶..

누가복음 2025.04.22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원에 이르는 길 성 경: [눅 13:22-25] 예수께서 각 성 각 마을로 다니사 가르치시며 예루살렘으로 여행하시더니23) 어떤 사람이 여짜오되 주여 구원을 받는 자가 적으니이까 그들에게 이르시되24)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25) 집 주인이 일어나 문을 한 번 닫은 후에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주여 열어 주소서 하면 그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온 자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리니 [눅 13:22] 예수께서 각 성 각 마을로 다니사 가르치시며 예루살렘으로 여행하시더니 ▶ 각 성 각 마을로 다니사 가르치시며 예루살렘으로 - "각 성 각 마을"이라는 표현은 누가에 의해 사용된 독특한 도입구로서, (8:1 그 후에..

누가복음 2025.04.21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과 같을까

겨자씨와 누룩의 비유 성 경: [눅 13:18-21] 그러므로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과 같을까 내가 무엇으로 비교할까19) 마치 사람이 자기 채소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자라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느니라20) 또 이르시되 내가 하나님의 나라를 무엇으로 비교할까21)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하셨더라. [눅 13:18] 그러므로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과 같을까 내가 무엇으로 비교할까 ▶ 그러므로 - '그러므로'는 시간의 계속을 표시하는 접속사로 여기서 부터 시작되는 말씀이 앞부분과 연속성을 가진 것임을 말해준다. 그렇다면 앞에서의 치유 사건과 하나님의 나라 비유가 관련되어져 이해될 수 있다..

누가복음 2025.04.20

열여덟 해 동안이나 귀신 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

안식일에 여인을 고치심 성 경: [눅 13:10-17] 예수께서 안식일에 한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11) 열여덟 해 동안이나 귀신 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있더라12) 예수께서 보시고 불러 이르시되 여자여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 하시고13) 안수하시니 여자가 곧 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지라14) 회당장이 예수께서 안식일에 병 고치시는 것을 분 내어 무리에게 이르되 일할 날이 엿새가 있으니 그 동안에 와서 고침을 받을 것이요 안식일에는 하지 말 것이니라 하거늘15)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외식하는 자들아 너희가 각각 안식일에 자기의 소나 나귀를 외양간에서 풀어내어 이끌고 가서 물을 먹이지 아니하느냐16) 그러면 열여덟 해 동안 사탄에게 매인 바 된 이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

누가복음 2025.04.19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회개의 촉구 성 경: [눅 13:1-9] 그 때 마침 두어 사람이 와서 빌라도가 어떤 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그들의 제물에 섞은 일로 예수께 아뢰니2)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이 갈릴리 사람들이 이같이 해 받으므로 다른 모든 갈릴리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3)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4)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다른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5)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6)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7) 포도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

누가복음 2025.04.18

너희가 천지의 기상은 분간할 줄 알면서 어찌 이 시대는 분간하지 못하느냐

시대의 징조를 분별하라 성 경: [눅 12:54-59]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구름이 서쪽에서 이는 것을 보면 곧 말하기를 소나기가 오리라 하나니 과연 그러하고55) 남풍이 부는 것을 보면 말하기를 심히 더우리라 하나니 과연 그러하니라56) 외식하는 자여 너희가 천지의 기상은 분간할 줄 알면서 어찌 이 시대는 분간하지 못하느냐57) 또 어찌하여 옳은 것을 스스로 판단하지 아니하느냐58) 네가 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법관에게 갈 때에 길에서 화해하기를 힘쓰라 그가 너를 재판장에게 끌어가고 재판장이 너를 옥졸에게 넘겨주어 옥졸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59) 네게 이르노니 한 푼이라도 남김이 없이 갚지 아니하고서는 결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눅 12:54]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

누가복음 2025.04.17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 줄로 아느냐

복음으로 인한 분열 성 경: [눅 12:49-53]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50) 나는 받을 침례가 있으니 그것이 이루어지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51)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 줄로 아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쟁하게 하려 함이로라52) 이 후부터 한 집에 다섯 사람이 있어 분쟁하되 셋이 둘과, 둘이 셋과 하리니53) 아버지가 아들과, 아들이 아버지와, 어머니가 딸과, 딸이 어머니와, 시어머니가 며느리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분쟁하리라 하시니라. [눅 12:49]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 불 - 본문에서 해석상의 쟁점이 되는 것은 '불'의 의미에 관한 것으로 이에 대..

누가복음 2025.04.16

주인이 이를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선한 청지기와 악한 청지기의 비유 성 경: [눅 12:41-48] 베드로가 여짜오되 주께서 이 비유를 우리에게 하심이니이까 모든 사람에게 하심이니이까42) 주께서 가라사대 지혜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43) 주인이 이를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44)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45) 만일 그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노비를 때리며 먹고 마시고 취하게 되면46)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이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신실치 아니한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

누가복음 2025.04.15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주의 재림을 예비하라 성 경: [눅 12:35-40]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36)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37)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들리라38) 주인이 혹 이경에나 혹 삼경에 이르러서도 종들이 그같이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39) 너희도 아는 바니 집 주인이 만일 도둑이 어느 때에 이를 줄 알았더라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40)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   [눅 12:35]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누가복음 2025.04.14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의식주에 관한 교훈 성 경: [눅 12:22-34]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23)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고 몸이 의복보다 중하니라24) 까마귀를 생각하라 심지도 아니하고 거두지도 아니하며 골방도 없고 창고도 없으되 하나님이 기르시나니 너희는 새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25) 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느냐26) 그런즉 가장 작은 일도 하지 못하면서 어찌 다른 일들을 염려하느냐27) 백합화를 생각하여 보라 실도 만들지 않고 짜지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큼 훌륭하지 못하였느니라28)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

누가복음 2025.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