思婦曲 "아내 사진 볼 때마다 말 걸지요" chosun.com 입력 : 2010.01.09 97세 송방용 前국회의원, 9년째 유골함 머리맡에 두고 思婦曲 평생 서로 존댓말 써 "사랑은 주는 기쁨이 더 커 받기만 했기에 못잊는 것" "'나 일어났소. 나 다녀왔소' 항상 볼 때마다 말을 걸어요. 늘 한방에 있으니까 아직도 같이 사는 것 같아…... 사연 2010.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