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여기 없다 천만원짜리 개망신 김지하 시인 조선일보 입력 : 2009.09.25 ▲ 김지하 시인 그들이 지난 집권 5년 동안 얼마나 많은 나랏돈을 처먹었는지 너무도 잘 아는 나를 시골로 낙향해버리게 만든, 바로 그 장본인들이…나는 지금 여기 없다. 여기란 누구나 다 알 듯이 이른바 공론(公論)의 현장이다. 공론의 현장. .. 사회 2009.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