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미래 불안한 한국車

거듭난 삶 2010. 10. 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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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성공'에 취해… 미래 불안한 한국車

  • 조선일보

입력 : 2010.10.07

중국에서 전기차 시장은 '미래의 시장'이 아니라 '현재의 시장'이다. 베이징·상하이 같은 대도시뿐 아니라 중소 도시에서도 전기버스가 연간 1000~2000대씩 늘어나고 있다. BYD가 만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승용차인 F3DM는 지난해부터 판매되기 시작했다. 내년부터는 순수 전기 승용차도 시장에 나온다. 중국 업체들이 2012년까지 출시하겠다고 밝힌 친환경차는 모두 25가지 차종. 순수 전기차가 13종이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가 2종, 하이브리드차가 10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