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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전거는 가정에서 3시간 충전할 경우 40km 이상 주행할 수 있다. 이 자전거는 기존의 기계식 체인 방식을 채택하지 않고 페달을 밟으면 전기로 구동되는 일렉트릭 체인(Electric Chain)방식을 적용했다. 최고속도는 시속 30km이며, 무게는 17kg이다. 자동차에 쓰이는 전기모터 구동식 조향장치(EPS) 기술을 접목, 안정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만도는 한라그룹 계열사인 (주)마이스터를 통해 이 자전거를 내년 상반기부터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할 예정이다.
- ▲ 만도가 개발한 전기자전거. 최고속도는 시속 30km, 주행거리는 최장 40km다./만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