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한 자는 복을 얻느니라

 

 

정직한 자를 악한 길로 유인하는 자는 스스로 자기 함정에 빠져도, 성실한 자는 복을 얻느니라(잠언 28장 10절)

 

 

미국의 블루문 치즈회사의 창립자 휘트니는 농부의 아들로 자랐으나 그는 회사사장이 되는것이 꿈이었다. 그는 처음 식료품 연쇄점의 점원으로 취직하였다. 그는 모든 일에 성실히 하였다.

 

소매처에서 일하던 그는 거기서만 일하는 것이 아니라, 점심시간에는 도매처의 일도 자진해서 도와주었다. 그리고 그 일에 대하여는 보수를 요구하지 않았다.

 

이것이 담당 부장의 인정을 받게 되어 부장은 더 좋은 자리가 났을 때 휘트니를 추천하여 그 자리에 앉혔다.

휘트니는 그 후 점원에서 외판원으로, 부장으로, 그리고 마침내 회사를 창설하여 사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