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이 화목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오직 하나님과 화목하는 길뿐입니다.”
제1과 사귐과 기쁨
(요한1서 1:1-4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2 이 생명이 나타내신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바 된 자니라
3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함이라
4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케 하려 함이로라)
1. 그리스도인의 사귐.
인간들이 모여 사는 이 세상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다면 ‘사귐’(교제, Fellowship)입니다. 이 ‘사귐’은 ‘서로 가까이 하여 좋게 지내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다른 사람과 물건이나 재산 등의 물질적인 것을 공유하는 것뿐만 아니라 생각이나 가치관 등 정신적인 면까지도 함께 나누는 것을 의미합니다.
a. 당신은 물질적인 것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면까지도 함께 나누는 이웃이 몇 사람이나 되는지요? 그리고 계속하여 진정한 교제를 나누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까요?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을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 정도로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사귐’이 있어야 합니다.
b. 현대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초대 교회 성도들이 보여주는 모범은 많습니다. 그 중 당신이 금주에 본 받아 실천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보십시오.
(행 2:44-47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45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고 46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c. 그리스도인들끼리의 사귐은 자연인들의 사귐과는 많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3절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함이라)
? 진정한 사귐(코이노니아)은 하나님과의 교제와 이웃과의 교제가 동시에 이루어질 때만이 가능합니다.
d. ‘사귐’은 날로 발전합니다. 알면 알수록 더욱 친숙해 집니다. 당신의 사귐의 깊이는 어느 정도인지 평가해 보십시오. 또한 사귐을 발전시키기 위한 당신의 대책은 무엇입니까?
“목마른 사슴에게 시원한 시냇물이 즐거운 것처럼,
인간의 영혼은 하나님과의 교제 가운데 사는 것이 즐겁다.” -베이커-
2. 그리스도를 통한 사귐.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가르침에 대한 이해나 적용(application)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본질은 바로 ‘하나님과의 사귐’에 있으며 다른 그 어떤 것으로 이 본질을 격하시킬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하나님과 사귐이 회복되기 전까지는 그 누구도 안식할 수 없습니다.
e. 하나님과의 사귐은 누구를 통해서 이루어진다고 생각하십니까?
(2절 이 생명이 나타내신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바 된 자니라)
생명의 인격화...
① 아버지와 함께 계시시던 분이 사람들에게 자신을 드러내심.
② 태초에 존재했던 그리스도께서 인간 세상에 드러내심.
f. 성육신(Incarnation)에 대해서 아는 대로 설명해 보십시오.
(요한 1:9-14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3. 그리스도는 누구인가?
그리스도는 단순히 종교적인 천재나 종교적인 영웅으로서 보통 사람보다 조금 뛰어난 인간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더러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요1:18)는 말씀에서 보듯이 그리스도는 하나님을 볼 수 있도록 하나님을 인간 세상에 나타내신 분이십니다.
g. 그리스도는 오래 전부터 계신 분이십니다. 언제부터 계셨다고 생각하십니까?
(1절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태초부터 계신 그리스도...
① 태초는 그 개념 자체가 시간적입니다.
② 태초부터 있다는 말은 하나님은 시작이 없으시다는 뜻입니다.
h. 요한은 그리스도를 보았을 뿐만 아니라 3년 동안이나 함께 생활하면서 실재로 경험하였습니다. 요한은 그리스도를 어떻게 묘사하고 있는지 설명해 보십시오.
(요한 1:1-2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그리스도는....
① 하나님의 창조 사역에 동참하신 분이십니다
(창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② 그의 본체는 하나님이십니다
(빌 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③ 인간의 형상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신 분이십니다
(빌 2:6-8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4. 사귐과 기쁨.
초대 교회의 정신적인 지주였던 요한은 자기가 직접 체험했던 그리스도의 사랑과 가르침을 바탕으로 이 서신(요한1서)을 썼습니다. 우리가 유의할 점은 본 서신을 기록한 목적이 바로 ‘하나님과의 사귐을 통한 풍성한 삶’이라는 것입니다.
i. 그리스도인들은 풍파 많은 이 세상에 살면서도 늘 기뻐하며 사는 사람들입니다. “기쁨이 충만하다” 했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요즘 기쁨이 넘칩니까?
만약에 기쁘지 않다면 그 원인이 무엇인지 자세히 말씀해 보십시오.
(4절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케 하려 함이로라)
첫째, 이 세상에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에게는 기쁨이 ‘채워진다’는 뜻입니다.
둘째, 주위 환경이 어떠하다 할지라도 기쁨이 충만한 상태로 ‘남아 있다’는 뜻입니다.
기쁨을 잃는 가장 큰 이유는 사람과 평화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사람과 사람이 화목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오직 하나님과 화목 하는 길뿐입니다.
j.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 전까지는 어떠한 기쁨도 결코 알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기쁨의 원천이시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와는 어떤 관계이며, 그 분을 개인적으로 얼마나 알고 있는지 설명해 보십시오.
?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과 개인과의 원만한 사귐이 기쁨의 선행 조건입니다. 하나님과의 교제가 이루어진 후 비로소 이웃과의 진정한 사귐을 통해 기쁨을 나눌 수 있습니다.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첫째는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둘째는 하나님과의 사귐을 통한 진정한 연합입니다.
모든 선한 것과 모든 참된 것, 그리고 모든 아름다운 것과 모든 은혜는
다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이다. J. H. 뉴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