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부터는 지난 '요한1서'의 공부에 이어서 '요한 2서' 공부를 계속합니다.
인삿 말
[요이1:1 장로는 택하심을 입은 부녀와 그의 자녀에게 편지하노니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요 나 뿐 아니라 진리를 아는 모든 자도 그리하는 것은]
☞ 장로는. -
요한은 신약 성경의 다른 서신과는 달리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아니하고 '장로'라는 칭호를 사용하여 자신이 나이가 많은 연장자로서 존경을 받을 만한 존재일 뿐만 아니라 감독과 같이 교회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으며 이단의 거짓 교리에 대항하여 사도의 가르침을 전하는 권위를 가지고 있는 자임을 표현했다.
☞ 택하심을 입은 부녀와 그의 자녀에게 편지하노니.
본문을 문자적으로 이해하면 한 개인에게 해당하는것 같지만 요한이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다른 지방 교회들과 교인들에게도 편지하노니 라고 볼 수 있다.
☞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요 나뿐 아니라 진리를 아는 모든 자도
그리하는 것은.
'내가 참으로'는 이단자들에 대한 경고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아 '내가 진리 안에서'로 보는 것이 더 타당하다(Stott).
한편 본절에 나타난 '사랑'과 '진리'는 본서 내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으로 이단자들의 거짓된 가르침에 대항하는 방패적인 의미가 담겨 있다.
요한은 '사랑'과 '진리'의 상관 관계를 통해서 자신과 진리 안에 거하는 믿는 자들과의 사랑을 나타냄으로 교회와 교인들이 갖추어야 할 '진리 안에서 사랑으로 행함'을 강조하고 있다.
(4-6 너의 자녀 중에 우리가 아버지께 받은 계명대로 진리에 행하는 자를 내가 보니 심히 기쁘도다
5 부녀여 내가 이제 네게 구하노니 서로 사랑하자 이는 새 계명같이 네게 쓰는 것이 아니요 오직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이라
6 또 사랑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 계명을 좇아 행하는 것이요 계명은 이것이니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바와 같이 그 가운데서 행하라 하심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