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판 띠, 성막 휘장과 기둥
성 경: [출 36:31-38] 그가 또 조각목으로 띠를 만들었으니 곧 성막 이편 널판을 위하여 다섯이요
32) 성막 저편 널판을 위하여 다섯이요 성막 뒤 곧 서편 널판을 위하여 다섯이며
33) 그 중간 띠를 만들되 널판 중간 이 끝에서 저 끝에 미치게 하였으며
34) 그 널판들을 금으로 싸고 그 널판에 띠를 꿸 금고리를 만들고 그 띠도 금으로 쌌더라
35) 그가 또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장을 짜고 그 위에 그룹들을 공교히 수 놓고
36) 조각목으로 네 기둥을 만들어 금으로 쌌으며 그 갈고리는 금이며 기둥의 네 받침은 은으로 부어 만들었으며
37)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수 놓아 장막 문을 위하여 장을 만들고
38) 문장의 기둥 다섯과 그 갈고리를 만들고 기둥머리와 그 가름대를 금으로 쌌으며 그 다섯 받침은 놋이었더라.
[출 36:31-32] 그가 또 조각목으로 띠를 만들었으니 곧 성막 이편 널판을 위하여 다섯이요
32) 성막 저편 널판을 위하여 다섯이요 성막 뒤 곧 서편 널판을 위하여 다섯이며
이 부분은 성막 널판을 연결하여 고정시키기 위한 띠(채와 비슷한 긴 장대)에 대한언급이다.
좌우 그리고 뒷편의 널판들을 위하여 각각 5개씩 도합 15개가 필요했는데, 이들 수효가 중간 띠(33절)까지 포함시킨 개수인지는 분명치 않다.
[출 36:33] 그 중간 띠를 만들되 널판 중간 이 끝에서 저 끝에 미치게 하였으며
34) 그 널판들을 금으로 싸고 그 널판에 띠를 꿸 금고리를 만들고 그 띠도 금으로 쌌더라
▶ 중간띠 - 널판의 옆면 곧 두께 부분의 중앙에 구멍을 판 후 여기에 띠를 꿰어 널판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장대였을 것이다.
[출 36:35] 그가 또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장을 짜고 그 위에 그룹들을 공교히 수 놓고
본절은 지성소 입구에 치기 위한 휘장에 대한 언급이다.
이처럼 지성소를 휘장으로 가리운 목적은 외부의 세속적이고 죄악된 요소로부터 하나님의 거룩성과 영광을 온전히 보존토록 하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이 휘장은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때 위에서부터 아래로 찢어졌다.
(마 27:51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 그룹들을 공교히 수놓고 - 제 1앙장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8절 일하는 사람 중에 마음이 지혜로운 모든 사람이 열 폭 앙장으로 성막을 지었으니 곧 가늘게 꼰 베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로 그룹들을 무늬 놓아 짜서 지은 것이라)
하나님께서 지성소 내에 임재 해 계심을 상징하기 위해서이다.
[출 36:36] 조각목으로 네 기둥을 만들어 금으로 쌌으며 그 갈고리는 금이며 기둥의 네 받침은 은으로 부어 만들었으며
휘장을 떠받칠 네 기둥과 휘장을 걸 갈고리, 그리고 기둥을 받쳐줄 네 기둥 은받침에 대한 언급이다.
(26:32 금 갈고리로 네 기둥 위에 드리우되 그 네 기둥을 조각목으로 만들고 금으로 싸서 네 은받침 위에 둘지며).
[출 36:37-38]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수 놓아 장막 문을 위하여 장을 만들고
38) 문장의 기둥 다섯과 그 갈고리를 만들고 기둥머리와 그 가름대를 금으로 쌌으며 그 다섯 받침은 놋이었더라.
이 부분은 성소 입구에 치기 위한 휘장과 그에 필요한 기둥과 갈고리, 놋받침에 대한 언급이다.
참조 : (26:36-37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수 놓아 짜서 성막 문을 위하여 장을 만들고
37) 그 문장을 위하여 기둥 다섯을 조각목으로 만들어 금으로 싸고 그 갈고리도 금으로 만들찌며 또 그 기둥을 위하여 받침 다섯을 놋으로 부어 만들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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