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골

예수님의 부활

거듭난 삶 2017. 4. 30. 23:54
728x90

부활의 열매

 

12:23-2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인자의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24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基督敎의 福音을 한마디로 要約해서 말씀드린다면 十字架와 復活입니다.

 

만약에 기독교에 부활이 없다면 기독교는 죽은 종교에 불과할 것이며 우리의 전파도 헛것이 되고 우리의 증거도 거짓되고 것입니다.

 

(고전 15;14-15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15)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거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시지 아니하셨으리라).

 

그러므로 고린도전서 15:17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가운데 있을 것이요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금생(今生) 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라"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죽으심과 부활을 믿는다는 것은 아무나 믿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특별히 ()있는 사람만이 믿을 있습니다.

 

죽은 사람이 살아났다는 것은 인간의 이성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없는 것입니다.

 

사람이 한번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불교의 석가모니

유교의 공자,

마호메트 죽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시신을 땅에 묻고 무덤을 만들고 장례를 치릅니다.

 

기독교는 예수님이 부활하셨기 때문에 무덤이 없습니다. 단지 터는 지금도 순례자들의 순례지로 기념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만이 부활의 宗敎요, 生命의 종교인 것입니다.

 

예수님을 3年이나 따라 다니던 제자 도마 부활하셨다는 예수님을 믿을 수가 없어서

 

"내가 손의 자국을 보며 손을 옆구리에 넣어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요한복음20:24-25) 했습니다.

 

도마가 예수님 손의 자국과 상처를 ,

 

"나의 주이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요한복음20:27-28)라고 고백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너는 나를 본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요한복음20:29)라고 하신 것입니다.

 

여러분은 부활하신 주님을 눈으로 직접 보지 못했으나 성령의 감화와 감동에 의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없이 믿고 부활의 주님을 경축하게 것을 생각할 때에,

 

여러분이야말로 참으로 복받은 사람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를 罪에서 救援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흘려 죽으신 예수님은 구원을 완성하시기 위하여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은 기절했다가 살아나신 것도 아니고 가사 상태에서 깨어 것도 아닙니다.

 

머리에는 가시 면류관을 쓰셨고 손과 발에는 쇠못을 박히시고 옆구리에는 창에 찔려 물과 피를 쏟으시고 완전히 운명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리마대 요셉 무덤에 묻혔던 것입니다.

 

그런데 聖經의 예언대로 三日만에 다시 살아나셔서 베드로에게 보이시고 열두 제자에게와 5백여 형제에게 보이셨던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3-6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 장사 지낸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5)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6)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중에 지금까지 태반이나 살아 있고 어떤 이는 잠들었으며).

 

예수님의 부활은 성경에 여러 豫言하고 예수님 자신이 여러 말씀하신 사실이었습니다.

 

말씀을 제자들은 마음에 새기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서 死刑을 받게 되자

 

그들은 자기들의 꿈이 實現되기는커녕

목숨의 위협마저 느끼면서 불안에 떨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다음에,

 

(1) 그들의 마음에는 平和가 생겼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너희에게 평화가 있을지어다" 말씀하셨을 때에

두려움은 사라지고 주님에 대한 確信이 생겼습니다.

 

오늘 아침 復活節을 慶祝하기 위하여 禮拜를 드리는 여러분들에게도 주님의 平康이 있기를 바랍니다.

 

 

(2) 그들은 참된 使命感이 생겼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하고 새로운 사명을 주셨던 것입니다.

 

사람은 使命意識에 의해서 價値를 규정할 있는 것입니다.

 

牧師는 목사의 사명, 執事는 집사의 사명을 勘當해야 합니다.

 

자기를 위해서 살기보다 높은 삶의 目的을 위하여 存在한다고 믿는 삶이란 偉大한 인생을 사는 사람입니다.

 

사명을 위해서 살다가 사명을 위해서 죽는다는 것은 참으로 보람된 삶을 사는 인생입니다.

 

요즘의 대통령 후보자들 중에는 국가를 민족을 위해서 사명에 불타는 사람이 뽑혀져야 때입니다.

 

家庭的으로, 敎會的으로, 事業的, 國家的, 人類에 대한 使命感을 自覺할 보다 責任있는 삶을 살게 됩니다.

 

사명감 있는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사명의 사람은 勇敢한 것입니다.

사명의 사람은 언제나 活力이 있는 것입니다.

사명의 사람은 진지하고 誠實하게 살아갑니다.

 

 

(3)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제자들은 성령을 받게 되었습니다.

 

예수께서 저희를 향하여 숨을 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20:22)라고 했습니다.

 

오늘 우리는 특별히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성령을 받으면 能力의 사람이 됩니다.

성령을 받으면 熱心의 사람이 됩니다.

성령을 받으면 膽大한 사람이 됩니다.

성령을 받으면 恩惠의 사람이 됩니다.

 

성령을 받아서 사랑과 喜樂과 和平과 忍耐와 慈悲와 양선과 忠誠과 溫柔와 節制의 열매를 맺는 성도가 되어 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祝願합니다.

 

이제 제자들은

平安을 얻었고 使命을 받았고, 聖靈을 받았으니,

닫고 房안에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문을 열고 부활의 증인으로 나서게 것입니다.

 

"예수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우리를 위하여 부활했습니다!"라고 외칠 있는 능력을 소유하게 것입니다.

 

부활의 事件은 過去의 사건만은 아닙니다.

언제든지 그리고 누구에게든지 부활을 믿는 자에게는 現在的인 事件인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십자가에 죽으셨다가 우리의 구원을 完成하며 우리를 義롭다 하시기 위해 부활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는 자는 심령이 生命을 얻습니다. 다시 말하면 心靈이 復活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靈的復活이라고 합니다.

 

믿지 않는 자들은 살았다는 이름은 있으나 實狀은 죽은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믿음으로 復活心靈이 되는 것입니다.

 

찬송 493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옛 것은 지나고 새 사람 이로다

그 생명 내 맘에 江같이 흐르고

그 사랑 내게서 해같이 빛난다

永生을 맛보며 주안에 살리라

오늘도 내일도 주안에 살리라.

 

부활신앙은 生命復活과 聯關이 됩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는 사람은 생활이 부활합니다.

 

오늘 復活主日은 예수님의 부활로 인하여 制定된 날입니다.

舊約에서는 安息이라고 해서 土曜日을 지켰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부활하신 날이 안식후 이기 때문에

 

基督敎에서는 이날을 주일(主日)(安息日) 지키는 것입니다.

 

 

" 성전을 헐라 내가 삼일 만에 다시 세우리라" 선언하신 것이 바로 예수님의 부활을 意味합니다.

러시아에서는 主日을 부활의 날이라고 부른답니다.

 

필립 헨리 "주의 날은 모든 날들의 女王이며, 週間 진주다" 라고 하여 主日날의 인사를

 

"주님이 부활하셨어요. 정말 아침에 부활하셨답니다." 라고 인사를 했다고 합니다.

 

무엇을 하든지 부활을 믿고 살면 생활은 부활된 생활로 昇華됩니다.

 

잠언 24:16

 

"대저 義人은 일곱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惡人은 災殃으로 인하여 엎드러지느니라

 

넘어져도 아주 넘어지거나 좌절하지 말고 다시 일어나야 합니다.

 

시편 37:24

 

" 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했습니다.

 

우리 믿는 자들도 넘어지는 수가 있습니다.

失敗하는 수도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신앙을 굳게 잡고 사는 자는 다시 일어나고 成功하며 勝利합니다.

 

성도 여러분, 부활 신앙으로 成功하십시다. 그리고 승리합시다.

 

부활을 믿는 사람들과 부활을 체험한 사람들은

生活復活 아니라 장차 未來的인 復活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시기를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네가 이것을 믿느냐?"( 11:25-26)

 

그러므로 우리 믿는 자들은 부활하신 주님을 본받아서 장차 죽어도 다시 삽니다.

 

주님의 부활은 우리 부활의 열매가 되신 것입니다.

 

2000년의 基督敎 歷史 가운데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十字架와 復活의 證人으로 살고 있습니다.

 

迫害를 받아서 혹시 잡혀서 죽는 한이 있어도 절대로 변명하지 않고 讚頌하며 殉敎했습니다.

죽어도 산다는 믿음의 확신이 있었기에 죽는 것이 아무것도 아닌 것이었습니다.

 

오히려 예수를 위해 죽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하면 榮光이 있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婦女子들도 남편이 잡혀 때에 구차히 생명에 연연하지 않고 당당하게 부활해서 다시 만나자고 기약을 했던 것입니다.

 

부활을 의심없이 믿는 사람은 어떤 경우에도 목숨을 내어 놓을 있습니다.

 

부활을 체험한 사람은 부활의 증인노릇을 하게 마련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이처럼 십자가와 부활의 증인 노릇을 했습니다.

그렇게 비겁했던 자들이 부활하신 주님을 만났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힘있게 증거한 것입니다.

 

오늘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고 聖靈의 能力을 받은 여러분은 부활의 증인이라는 認識을 새롭게 하시는 계기가 되시기 바랍니다.

 

사도행전 2:32 제자들은

 

"우리가 일에 증인이라"했습니다.

 

부활의 증인이 됩시다.

이것이 바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어서 열매를 맺는, 부활의 열매를 맺는 삶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日常生活로 復活의 證人 노릇을 해야 합니다.

音樂을 하는 사람은 음악으로,

美術家는 미술로, 文學家는 문학으로 ,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은 우리의 삶으로 부활을 증거해야 합니다.

 

미술로 부활을 증거한 사람들로 라파엘, 레오나르도다빈치, 마켈란젤로 있고

헨델, 바하, 베에토벤 음악으로

단테, 밀턴, 불라우닝 文學으로 부활을 증거하였던 것입니다.

 

 

英國의 偉大한 說敎者 스펄전牧師님이

 

하루는 새장 속에 갇혀 있는 새를 괴롭히는 개구쟁이 少年을 보았습니다.

 

"새를 어떻게 할테니?"

 

스퍼전목사님이 묻자 소년은

 

"괴롭히다가 죽일 거예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스펄전목사님은 2파운드의 돈을 소년에게 주고 새를 샀습니다.

그리고 새를 멀리 날려 보냈습니다.

 

이틀 復活主日 禮拜에서 스펄전목사님은 說敎에서 소년과 있었던 새의 얘기를 비유로 說敎했습니다.

 

"마귀는 인간을 괴롭히다가 죽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獨生子 내주시는 엄청난 값을 支佛하고 우리를 自由 하셨습니다."

 

사건이 예수님의 十字架요. 復活의 歷史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사람은,

 

절망의 사람이 소망의 사람이 됩니다

슬픔의 사람이 기쁨의 사람이 됩니다

불안의 사람이 평안의 사람이 됩니다

질병의 사람이 건강의 사람이 됩니다

죽음의 사람이 생명의 사람이 됩니다

 

우리의 생애를 통해서 부활의 증인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