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새해를 맞으며
마태 25 : 1-13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2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3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4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5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6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7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8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9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와 너희의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10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11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12 대답하여 가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수없이 거듭되는 해와 달의 숨바꼭질 끝에 일 년 열두 달이 다 가고,
2016년의 끝자락에 왔습니다.
숨 가쁜 열두 달의 막바지에 서서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면 마음 편히 돌아볼 수 없는 그야말로 다사다난했던 세월을 말하지 않을 없게 됩니다.
젊은 사람들에게는 좀 뭣하지만 언젠가 우리 인생에도 마지막이 올 것입니다. 그래서 지혜로운 사람은인생의 마지막 시기가 오기 전에 세 가지를 생각한다고 합니다.
첫째는 앞으로 내가 사는 날이 얼마가 남았다는 가를 생각하고,
둘째는 자기가 연약한 존재임을 알고 인생의 허무와 무상함을 느끼며,
세째는 이 짧은 남은 인생에서 내가 정말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四季節엔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는 것처럼 우리의 인생에서도 겨울이 다가옵니다. 이것은 누구에게도 예외가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 인생의 겨울이 오기 전에 그리고 2016년을 마감하고 새해를 맞이하게 되는 이때에 우리가 꼭 해야 할 일은 과연 무엇일까요?
첫째로 하나님께 돌아오는 일입니다. 인생의 겨울이 가까이 올수록 세상을 사랑했던 사람도 돌이켜 하나님 앞으로 돌아와 주님을 사랑하는 삶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둘째로 서로 용서하고 사랑하는 일입니다. 주변의 형제나 이웃들에게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며, 예수님이 나 같은 죄인도 용서하고 사랑해 주신 그 사랑을 생각하면서 우리도 서로 사랑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셋째로 하늘의 생명의 면류관을 준비하는 일입니다.
우리도 인생의 겨울이 오기 전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삶의 끝이 오기 전에 주님께 받을 상급을 준비해야 합니다.
1.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갈6:10)
대학을 졸업한 후 친구와 함께 백화점에 취직한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두 젊은이는 경영부서에 배치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두 젊은이가 배치 받은 곳은 "엘리베이터 안내"였습니다.
그러자 한 젊은이는 크게 실망하고 직장을 그만두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젊은이는 고객들의 구매상황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알고 감사하며 성실하게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러다가 회사에서 차츰 인정을 받게 되어 곧 부서 책임자가 되었고 후에 최고 경영자가 되었습니다.
이 젊은이가 바로 미국의 百貨店 王 J C 페니입니다. 현명한 자는 기회를 행운으로 바꿉니다.
기회는 두 번 다시 안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내일 일을 알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맙시다.
기회 있을 때 회개하고 주의 일에 힘씁시다.
어느 유명한 미술가가 어느 가정을 방문했는데,
그 날은 마침 그 집 어린 딸의 생일이었습니다. 어린 소녀는 생일선물로 받은 부채를 들고 손님이 있는 곳으로 나왔습니다. 화가는 어린아이가 귀여워서 그에게 좋은 선물을 남겨 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품에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펜을 꺼내 들고 어린아이에게 그 부채 좀 잠깐 달라고 했습니다. 소녀의 부채에 이 미술가가 그림을 하나 그려 넣고 싸인만 하면 그 부채는 금방에 아주 귀중하고 값비싼 것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어린아이는,
"싫어요. 내 부채를 버리게 되어요!" 하면서 그냥 도망쳐 버렸습니다.
그 소녀가 부채를 유명한 화가에게 잠깐만 내어 주었던들 값싼 부채가 만인의 선망의 대상이 되어 엄청나게 고귀한 부채가 될 기회를 놓치고 만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독생자가 인간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신 이유는 나의 부채와 같은 일생에다 그분의 싸인을 해 주시려고 오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생명의 싸인을 받고 축복받는 존귀한 생명으로 가는 인생을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조지 물러는 기도에 대해
"기도를 시작하세요. 하나님이 기도를 가르쳐 주십니다. 낙심하지 마세요. 하나님은 열매를 보여주십니다. 항상 기도하세요. 하나님은 열매를 열리게 해주십니다. 자주 하나님께 찾아가세요. 하나님은 자주 응답해 주십니다. 일평생 기도하세요. 하나님은 일평생 도와주십니다. 그리고 영원히 함께 하십니다."
기도는 곧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기도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이 바라는 삶입니다.
늦기 전에 기도해야 합니다. 회개하며 부르짖어야 합니다.
기도는 한마디로 '하나님 아버지와 그 자녀인 성도와의 대화'라고 정의 내릴 수 있습니다.
아버지와 자녀의 대화는 솔직하고 단순합니다.
정치가의 연설처럼 대중들에게 자신의 장점을 열거하는 연설이 아닙니다.
성경은 하늘을 우러러 자신의 장점을 열거하는 연설이 아닙니다.
성경은 하늘을 우러러 자신의 의로움을 떠벌리며 기도했던 바리새인을 義롭지 못하다고 말씀합니다.
오늘날에도 바리새인과 같은 실수를 범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신과 사이가 나쁜 성도를 마음에 두고 자신의 알량한 신앙생활을 자랑하듯 나타내기 위해 온갖 美辭麗句를 사용하여 기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기도는 기도한 자신은 열심히 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하늘나라에서는 잡동사니 취급을 당할 뿐입니다.
기도는 인간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을 감동시키기 위한 미사여구는 필요치 않습니다.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마6:6)
이제 우리는 기도의 골방을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만 들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가장 솔직한 우리의 마음을 드려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응답을 받을 수 있는 올바른 기도입니다.
기도는 심는 것입니다.
많은 기도를 심어서 많은 열매를 거두기를 부탁드립니다.
기도는 물 대는 작업입니다.
우리가 물댄 많은 곳에서 왕성한 생명현상이 나타나기를 축원합니다.
기다림의 잘못된 활용
뉴욕을 떠나 샌프란시스코로 오고 있던 여객선 센트랄 아메리카 호가 바다 한 가운데서 고장이 나서 배 안으로 물이 새어 들어오게 되어 구조요청의 신호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마침 부근을 지나던 다른 배가 이 구조 요청의 신호를 받고 달려와서 사람들을 모두 자기들의 배에 옮겨 싣도록 했습니다. 그러자 고장난 배에서는 다음과 같은 답변이 오는 것이었습니다.
"옆에서 좀 기다려 주시오 지금 캄캄한 밤에 사람들을 옮겨 싣자면 큰 혼란이 올 것이니 우리가 어떻게 고장을 고쳐 보도록 하고 안되면 밝은 아침에 옮겨 싣도록 합시다.“
지나가던 배는 다시 한 번 옮겨 실어야 하지 않겠는가고 전달했으나 답변은 여전히 좀 근처에서 기다려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구조해 주려고 온 배는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약 한 시간이 지나자 건너편 배의 등불이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불행하게도 승객들을 그대로 태운 센트랄 아메리카 호는 바다 밑으로 가라앉아 버린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할 때에 잠깐 기다려 달라는 핑계를 하지 마십시오.
사정이 복잡하여 어두운 밤 같을수록 당신에게는 그리스도가 더욱 절실히 필요한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어리석은 선장처럼 온 가족을 다 이끌고 함께 침몰하지 말아야 합니다.
미구에 추수할 때가 이릅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습니다.(히9:27)
그 누구도 심판을 면할 수 없습니다.
기회를 놓치면 영원히 후회하게 됩니다. 속담에 '쇠가 뜨거울 때 두드려라'하였습니다, 그리고 성경에
"너는 기회를 따라 행하라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시느니라"(삼상10:7)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 동안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마26: 40-41)
네델란드의 유명한 신앙인 코리텐 붐 할머니가 다음과 같은 간증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녀가 한번은 공산권 국가에 성경을 가지고 들어가려고 했습니다.
그 당시 공산권은 기독교를 철저히 박해했으므로 공항에서의 검색이 매우 심했습니다. 그녀는 성경책이 가득 들어있는 큰 가방을 가지고 검열 대열의 맨 끝에서 두 번째에 서 있었습니다.
검색원이 이것저것 묻기도 하고 소지품을 뒤지기도 하면서 한 사람 한 사람 통과시키고 있었습니다.
점차 그녀가 검색 당할 차례가 다가왔고 그녀의 마음속은
뭐라고 대답할까? 주님을 위해서 거짓말을 할까? 아니야 거짓말은 하면 안돼! 그럼 어떻게 하나? 하고 이런 저런 궁리를 하다가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님 천사를 보내어 저를 도와 주옵소서"
그녀가 기도하고 있는 동안 자기 뒤에 서있던 사람이 새치기를 하였습니다. 그녀는 맨 끝에 서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그녀가 검색 당할 차례가 되었습니다.
검색원이 다가와서 말합니다.
"아이구 할머니! 힘드시겠네요 할머니가 마지막이시니까 제가 들어다 드리겠어요"
그리고는 그 가방을 검색원이 직접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21세기 현재에도 천사는 일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생활 속에서도 알게 모르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손길을 느끼면서 사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기 전날 밤 겟세마네 동산에서 심히 고민하여 기도 하셨을 때에도 천사가 나타나 도왔습니다.
"사자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돕더라" (눅22:43).
소돔성이 범죄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받습니다. 이때 천사들이 롯에게 나타나 롯을 재촉합니다.
"도망하여 생명을 보존하라" (창19:17).
다니엘이 사자굴 속에 던지움을 받았을 때에도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 천사를 보내어 사자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치 아니하였다."(단6:22) 고 고백합니다.
우리는 어떤 고난과 어려움 중에 처했을 때도 하나님께 간구하면 천사를 통해 우리를 돕는다는 사실을 믿고 기도하기 바랍니다.
기회는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중요한 것은 기회를 잘 포착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늘 기도하며 성령에 민감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도우실 것입니다.
우리는 복과 구원받을 기회를 놓치지 맙시다.
열두 제자 중에 하나인 도마는 예수님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하여(요20:24)
부활하신 주님을 보지 못함으로 인해 처음에는 예수님의 復活을 믿지 못했었습니다.
한 달란트 받은 자도 게으름으로 충성의 기회를 놓쳐 어두운 데로 내어 쫓김을 당했습니다.(마25:28- 30)
롯의 사위들도 장인의 말을 농담으로 여기므로 구원의 기회를 놓쳤습니다.(창19:14)
기름을 준비하는 사람은 기회가 올 때에 민활하게 포착합니다.
신속하게 결단해서 기회를 포착하면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은 곧 기회의 연속입니다.
기회 없이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생존이지 생활은 아닐 것입니다.
기회는 생활의 참 멋이요,
삶의 값어치이기 때문입니다.
야곱은 에서를 만나기 전 얍복강 여울에서 자기의 마지막 기회임을 깨닫고,
"내게 축복해주지 아니하면 당신을 가게 하지 않겠다"고 말하고 환도뼈가 깨져도 모를 정도로 끈질긴 결투를 치루었습니다.
결국 그는 축복을 받아 냈습니다.
불타는 소원을 가진 사람은
낙심치 않고 기회를 붙들고 노력을 다할 때에 그 소원을 실현하게 되는 것입니다.
어떤 농부가 어느 날 아침 일찍 일어나 창문을 활짝 열어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담장 가득 메운 나팔꽃들이 화려하게 피어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전에 보지 못했던 황홀한 꽃을 바라보면서 혼자 중얼거렸습니다.
"밖으로 나가 나팔꽃들을 바라보면서 하루를 즐겼으면 좋으련만 오늘은 밀밭을 갈아 놓아야 하니 빨리 밭을 갈고 돌아와 저 꽃을 즐기리라"
그가 저녁 늦게 밭에서 돌아와 보니 꽃은 시들어 낙화되고 없어졌습니다.
다음 날 아침 농부는 창문 밖 나뭇가지에서 귀여운 새들이 아름다운 소리로 지저귀는 것을 보고는 다음과 같이 마음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빨리 젖소들의 우유를 짜 놓고 저 아름다운 새 소리를 즐기리라“
농부가 일을 마치고 돌아와 보니 새들은 다른 곳으로 날아가 버리고 없었습니다.
또 다음 날 아침 농부는 집밖에서 말발굽 소리를 듣고 일어나 문을 열고 보니 지금까지 보지 못하던 백마 한 마리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면서 농부를 향하여 이리 뛰고 저리 뛰며 마치 농부에게 어서 빨리 와서 승마를 즐기라고 손짓하는 듯했습니다. 농부는
"오늘은 빨리 나가 동편에 있는 울타리를 수리해 놓고 저 훌륭한 백마를 타며 즐겨보자"하고는 급히 일하러 나갔습니다.
일을 마치고 황급히 돌아와 보니 그 아름다운 백마는 어디론가 가버리고 없었습니다. 농부는 이렇게 매일 아침마다 신기한 일들을 즐기기 위해 다른 일들을 멈추고 시간을 내지 않았기 때문에 한 번도 실천해 보지 못한 채, 어느 날 한 생을 마치고 말았습니다.
세상일에 쫓기고 취하여 살다가 주님 말씀을 등한히 한 결과 후회하게 됩니다. 성경에
'만사가 때가 있다'(전3:1-8)하였고,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치 아니하다'(눅9:62)고 하였습니다.
기회는 두 번 다시 안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간에게 돌아오지 못하는 것 네 가지가 있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그것은
'뱉어 버린 말,
쏘아버린 화살,
지나가 버린 세월,
게으른 탓으로 놓쳐버린 기회' 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5:16)하였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타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저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시32:6),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잠27:1)하였습니다.
우리는 내일 일을 알지 못합니다.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약4:14)
여러분은 어떤 인생을 살고 있습니까?
매사가 감사하고 뿌듯한 인생입니까?
아니면 더러는 후회 막심한 생활들이 있었습니까?
어느 쪽이든 그것은 오늘 나의 결단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에서처럼 육신적이고 현세적이고 순간적인 욕망에 마음을 빼앗겨 좋은 기회를 놓치는 어리석은 삶을 살지 않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비록 야곱처럼 부족한 것이 많은 사람일 찌라도 믿음의 눈을 떠서 주어진 좋은 기회를 붙잡아야 합니다.
그래서 부디 영원한 생명과 축복과 하늘의 영광을 차지하는 인생 승리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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