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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6월24일)에 심심풀이로 콤퓨터를 켜놓고 옛 그림들을 보다가 더위도 식힐 겸, 옛날 겨울 사진 몇 장을 캐내어서 추억을 들여다보다.
윗그림은 겨울의 횡성에덴골의 설경들과 ....
아침일찍 잠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텃밭에나가 간밤에 무성하게 자라난 상추류의 쌈거리를 뜯고, 계속되는 가뭄으로인해 말라가는 고추들에게 물 한모금씩 나눠주고, 조반을 마치고 곧바로 3마리의 견공(犬公)들에게도 먹이를 채려주고 나서....
옛날 횡성 에덴골에서의 추억들을 보며 회상에 젖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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