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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막으로부터 용인침례교회를 개척, 당시에는 용인에 4개의 교회가 있었음(1973년경)
아쉬운 마음은 30여년이 훨씬 더지난 역사였지만 추억속에 담겨있던 지난 여름에 이 교회를 찾아가 보았더니 옛날에 확보해 두었던 교회앞의 넓은 터가 없어져버렸고 교회건믈은 주변의 건물속에 숨도 못 쉴정도로 쳐박혀있는 모습이어서 얼마나 실망을 하고 화도나고 안타깝 던지.... 교회 문은 걸어 잠겼고 전화 통화를 시도해 보았으나 새로 오셨다는 목회자와는 연락도 안되고...
주예수님, 이 교회를 부흥시켜 주시옵기를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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