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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초청 등급은 ?

거듭난 삶 2017. 6. 2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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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문재인의 미국 초청 등급은 ?....................

 

미국 방문의 등급은

 

'국빈 방문 (state visit )' 이 아닌

'공식 실무 방문 (official working visit )' 입니다

 

 

국빈 방문은 진정한 동맹 국가 원수에게 미국이 표하는 최상급 대우입니다.

 

문재인에 대해선


'동맹국 국가 원수 대접을 못해주겠다'는 강력한 의사 표현입니다.


한 마디로 "한미 간에 상의할 것이 많으니, 와서 토론이나 해 보자" 입니다.

당연히 사드 문제와 북한 문제, 한국과의 FTA 재협상은 주요 현안입니다.

 

문재인은 헛소리로 답합니다.

 

" 공식 실무 방문이지만, 국빈 방문에 준하는 대접을 받을 것이다."라고....

 

'공식 실무 방문'에서도 친밀도가 깊으면,

'별장' 이나 '리조트'에서 별도 모임을 합니다만,

 

문재인에겐 이런 기회 조차도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문재인은 애당초 이 번 회담에서 사드와 북한 문제를 적당히 미루며,

본인이 북한 접촉을 시도하려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근자에 와서야 심상치 않게 움직이는

미국 기류에 당황하고 있습니다.

 

트럼프와 회담을 한 일본의 아베 총리 나 중국의 시진핑은

트럼프의 직설적 화법에 당황하였다고 합니다.

 

시진핑도 상대가 오바마 였다면,

말 장난으로 적당히 약속해 주며, 시간을 벌 수 있었으나,

트럼프에겐 통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시진핑의

 

"조선이 예 전엔 중국의 속국이었다."라는 발언도

트럼프의 직설적이고 도발적인 사드 문제 항의에 대한 응급 처방이었다고 합니다.

(답변이 준비되었다면, 주권 국가인 한국에 대하여 외교적으로 할 수 없는 발언 수위입니다.)

 

위싱톤 정가는

'문재인 정부를 우방으로 볼 것인지, 아닌 지를 트럼프가 이 번에 결정해야 한다'는 분위기 입니다.

 

트럼프는 이미 지난 주말,

국무/국방 장관을 급히 호출하였을 때, 결정을 내린 상태라고 합니다.

 

 

* 외교적으로

 

1) 사드를 약속대로 9월까지 배치 못할 것 같으면, 사드는 회수한다.

(당연히 미군과 군속을 북한의 미사일 공격에 방치할 수는 없으므로, 평택의 미군 배치는 난항을 겪을 것입니다.)

 

2) 미국과 유엔 결의가 북한 접촉을 했는데도 문재인이 독자적으로 김정은을 만나겠다며, 강행하면, 미군 철수는 진행한다. 등입니다.

 

이 문제에 대한 미국은 공화당, 민주당의 컨센서스가 이루어진 상태입니다.

트럼프 입장에선 정치권 눈치를 볼 필요가 없습니다.

한국을 혼내고 새로운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업적이 될 수 있습니다.

 

문재인은 그 동안 우방국 필요성을 주장한 '메케인' 상원 의원 조차 홀대하는 를 범했습니다.

 

한국 편을 들어줄 우군이 없습니다.

 

미국이 한국을 우방에서 제외하는 순간,


1) '독도'는 일본 영토로 인정될 것이며

2)' 이어도'는 중국이 편하게 영토 주장을 할 것입니다

  

그 때가서는 일본부터 한국을 외면할 것입니다.

세계 어디에도 한국 편은 없습니다

          

이번 회담에서 문재인의 대응에 따라, 한국의 운명은 벼랑 끝에 매달릴 수 있습니다.




사드 '1+5'?불쾌한 국방부 "1개 포대 전체 배치가 중요"


• 이용수 기자 
• 박국희 기자 
• 조선일보
 입력 : 2017.06.24 03:10


[올해 1기만 배치 합의했다는 文대통령 발언 관련 입장 밝혀]


 - 靑이 보는 '배치 앞당겨진 이유


'"성주골프장으로 부지가 바뀌며 올해 1기·내년 5기 합의해놓고 탄핵·조기 대선에 앞당긴 듯"


- 韓·美 군당국은 고개 '갸웃'

사드 결정된 후 지금까지 한번도 '순차 배치 계획' 밝힌 적 없어…


줄곧 "2017년내 배치" 표현만 써


- 朴정부 핵심 관계자들은 반발


"1+5 배치? 말도 안되는 소리… 韓·美 합의는 1개 포대가 기준, 발사대 1기론 성능 발휘 못한다"


"한·미는 당초 사드 발사대 1기는 올해, 5기는 내년에 배치하기로 합의했었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22일 발언은 지금까지 한·미 군 당국이 밝혀온 배치 일정과는 다른 것이었다.


 이 때문에 현 정부와 지난 정부,

 미국 정부 3자 사이의 '진실 논란'으로 번질 조짐이다.


미 국방부는 22일(현지 시각) 문 대통령이 로이터통신 인터뷰에서 "한·미가 당초 2017년 하반기까지 사드 발사대 1기를, 나머지 발사대 5기는 2018년에 배치하기로 했었다"고 밝힌 것에 대해


 "사드 포대 전체를 배치하는 게 한국 국민과 주한 미군을 방어하는 데 중요하다"고 밝혔다.


 사드는 발사대 6기가 한 세트다.

 미 국방부는 "우리는 전(全) 과정에서 한국 정부와 긴밀하고 전적으로 투명하게 협의해왔다"며

 "미국은 사드 배치를 둘러싼 한국 정부의 입장이 동맹의 결정이었으며,

 앞으로 철회되지 않을 것으로 믿는다"고도 했다.


 사드 배치와 관련한 잇단 의혹 제기에 불편함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잦아들던 한·미 간 사드 논란이 다시 불붙을 조짐이 보이자,

 청와대 관계자는 23일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 발언은) 외신이 '사드 배치 연기'를 기정사실화하고 질문을 하자 그에 대한 답변 과정에서 나온 발언으로,


 (우리 정부는) 사드 배치를 연기하려는 의도가 없었다는 점을 설명하려 한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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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본지에


 "1기를 올해, 나머지 5기를 2018년에 들여오자는 한·미 간 합의는

 사드 부지가 작년 7월 성산포대에서 그해 9월 롯데 성주골프장으로 변경되는 과정에서 이뤄졌다"고 말했다.


 이미 미사일 기지가 있었던 성산포대라면 2017년에 발사대 6기를 한꺼번에 배치해도 되지만,

 골프장은 1·2차로 부지를 나눠서 조성하기 때문에 1기, 5기를 순차 배치키로 했다는 것이다.


 그는 "합의는 문서가 아닌 구두(口頭)로 이뤄졌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2018년까지 순차 배치' 합의가 다시 현재와 같은 '2017년 조기 배치'로 앞당겨진 것에 대해선 "탄핵 및 조기 대선 결정 시점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정권이 바뀌더라도 사드 배치 결정을 번복하지 못하도록 발사대 2기를 최대한 빨리하는 것으로 계획이 바뀌었다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로이터 인터뷰에서 "어떤 연유에서인지 알 수 없지만 절차들이 앞당겨졌다"고 말한 것도 이를 가리킨 것으로 해석된다.


 하지만 이런 추측을 뒷받침하는 '물증'은 나오지 않은 상태다. 한·미 양측은 지금까지 한 번도 '순차 배치' 계획을 밝힌 적이 없다. 작년 7월 사드 배치 결정 이후 줄곧 '2017년 중에 배치' '2017년 내 배치'란 표현을 썼을 뿐이다.


 특히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은 작년 11월 4일 한 강연에서 "주한 미군 사드 배치를 8~10개월 안에 완료할 것"이라며 "한국에 오는 사드 포대는 괌 포대(발사대 3기)보다 큰 규모가 될 것"이라고 했다.


 박근혜 정부 핵심 관계자들과 군사 전문가들은 청와대가 언급한 '1+5 배치 계획'에 대해 "말도 안 되는 소리"란 입장이다.


  전직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한·미 간에 합의된 사드 배치 계획은 1개 포대가 기준이지, 발사대가 아니다"고 했다. 양욱 한국국방안보포럼 수석연구위원은 "고장이라도 나면 어쩌려고 1기만 갖다 놓겠느냐"며 "군사적으로 1은 0과 같다.


  최소 단위가 2기"라고 했다. 국책연구소 관계자는 "유사시 북한은 미사일 여러 발을 동시에 쏠 것이고, 1발당 사드 요격 미사일은 최소 2발을 쏴야 한다"며 "발사대 1기(요격 미사일 8발)로는 사드 체계의 성능을 거의 발휘할 수 없다"고 했다.


'1+5 순차 배치'는 외교적으로도 납득하기 어려운 선택이란 지적이다.


 한 예비역 장성은 "발사대 1기만 배치되면 사드 본연의 역할 수행이 어려워 '사드는 북 미사일 대응용'이란 한·미의 중국 설득 논리가 무너진다"며 "사실상 레이더만 돌아가는 것과 같아 중국의 의심을 사기 딱 좋은데 뭣하러 그런 자충수를 두겠느냐"고 했다.


댓글들


김종록(kjr****)2017.06.2416:37:37신고 | 삭제

저런사람에게 장권을 맏기다니! 국민들 안녕이 걱정된다
찬성15 반대2



홍인섭(ish****)2017.06.2416:27:42신고 | 삭제

이 사람이 우리나라 대통령 맞나? 도대체... 이 사람이 하려는 짓이 뭔가? 나라 안보를 이사람에 맞겨도 되나?
찬성34 반대3



김범수(kbs****)모바일에서 작성2017.06.2416:23:29신고 | 삭제

북의 핵탄두를 고각발사하여 낙하속도를 높여 남한내 주한미군과 서울에 투하할경우 이를 방어할 전략자산은 현존 사드밖에 없다. 문통이 왜 사드배치를에 안다리를 거는지 뇌구조를 분석해봐야 한다
찬성39 반대2



Hyung-YulCho(countrym****)2017.06.2416:22:24신고 | 삭제

문짝퉁님은 미국에 미운짓하면 중공에 중용되나요?
찬성26 반대2



김범수(kbs****)모바일에서 작성2017.06.2416:19:45신고 | 삭제

항상 논란의 불소시개 중심의 문탱, 참 이 나라 어이할꼬
찬성36 반대2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24/201706240020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