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억지로 하지 말고

거듭난 삶 2017. 8. 23.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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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전쟁의 시기

 

(벧전 5:1-11) 너희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나는 함께 장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여할 자니라

2)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무리를 치되 억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득을 위하여 하지 말고 기꺼이 하며

3) 맡은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무리의 본이 되라

4)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관을 얻으리라

5)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6)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7) 너희 염려를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9)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10) 모든 은혜의 하나님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11) 권능이 세세무궁하도록 그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요즈음 세상을 가리켜 도덕과 윤리가 땅에 떨어진 때라고 말을 합니다.

쉽게 결혼하고 쉽게 이혼하고 심지어 자식이 부모를 죽이기까지 하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우리 크리스천 자신을 돌아볼 때도 말은 실감이 납니다.

용서하기를 더디하고 이기적이며 쉽게 분노를 내며

시기와 질투가 끊이지 않는 모습이 우리 크리스천들 사이에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신앙은 지나치게 개인적으로 흐르고

물질적인 가치관이 교회 안에서도 통용되고 있는 모습을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현상을 우리들은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요?

단순히 일어나는 인간사로 돌려야 할까요?

아니면 어떤 근본적인 문제가 있음을 인정해야 할까요?

 

 

1. 우리들은 어떤 모양이든 간에 지도자가 것입니다.

지도자가 됐을 우리가 가져야 하는 자세는 어떠해야 합니까?

 

(벧전 5:2-3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무리를 치되 억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득을 위하여 하지 말고 기꺼이 하며

3) 맡은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무리의 본이 되라)

 

 

교회의 직분에 대한 우리들의 자세

 

 

2. 베드로는 젊은 자라고 대상을 정했지만 결국 교회 사역에 있어서

모든 신앙인들이 가져야 하는 태도를 말하는 것으로 이해 있는데 우리가 겸손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벧전 5:5-6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6)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젊은이들은 심리적으로나 영적으로 고민과 갈등이 많은 시기입니다.

세상의 유혹에 넘어가기가 쉬우므로 신앙을 굳게 지키기 위해서는

매사에 겸손함과 부드러움으로 일관하여야 합니다.

 

 

3. 우리가 주님께 염려를 맡겨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벧전 5:7 너희 염려를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4. 지금 현재 우리를 대적하고 있는 마귀들이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지 살펴보십시오.

 

(벧전 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마태복음에 살펴보면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베드로가 예수에 대한 신앙고백을 했을 ,

예수님은 처음으로 고난 받고 죽임 당하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놀라운 사역을 말씀하셨을 ,

마귀는 베드로를 이용하여 방해하였고

주님은 단호하게 베드로를 힐책하셨습니다.

 

( 16:21-23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22)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여 이르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사단은 우는 사자와 같이 믿는 자들을 삼키기 위하여 찾아다닌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단이 나타날 때는 수제자 베드로를 통해서 역사했던 것처럼 위장하여 나타납니다.

 

(고후 11:13-14 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꾼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5. 우리가 사단의 세력을 이길 있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벧전 5:9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우리가 주님의 사역을 하기로 작정했다면 바로 그때는 사단과의 전쟁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이것에 대해 예수님의 이야기를 통해서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요단강에서 침례를 받은 광야로 성령에 이끌려 나가십니다.

이때 광야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집니까?

 

4:1-11절에 보면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2)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3)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5)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6)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되었으되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7) 예수께서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8) 마귀가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영광을 보여

9) 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11)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주님은 마귀와의 싸움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대적하여 물리치셨습니다.

 

 

6. 우리가 설령 어려움과 고난을 당할 지라도 분의 영원한 영광에 참예하는 것에 비하면 잠깐 정도의 고난이라고 했습니다.

 

(벧전 5:10 모든 은혜의 하나님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온전케 하신다. – 말의 뜻은 조정하며 수선한다는 말로

여기서는 박해로 인해 상처받은 신자들을 하나님께서 회복시켜 완전한 모습을 만들어 주심을 가리킨다.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신다. - 이는 어지러운 세상 중에서 흔들리지 않고 견고하고 강하게 신앙을 지켜 나갈 있도록 하나님이 도우신다는 것을 의미 한다.

 

터를 견고케 - 이는 집을 세우기 위해 튼튼한 기초를 마련하는 같이

하나님께서 신자들의 신앙의 터전을 견고케 해서 요동치 않게 하신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