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거듭난 삶 2017. 9. 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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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족속을 위한 부르심

 

 

( 11:27-12:9) 데라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고 하란은 롯을 낳았으며

28) 하란은 아비 데라보다 먼저 고향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죽었더라

29) 아브람과 나홀이 장가 들었으니 아브람의 아내의 이름은 사래며 나홀의 아내의 이름은 밀가니 하란의 딸이요 하란은 밀가의 아버지이며 이스가의 아버지더라

30) 사래는 임신하지 못하므로 자식이 없었더라

31) 데라가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인 그의 손자 롯과 그의 며느리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리고 갈대아인의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더니 하란에 이르러 거기 거류하였으며

32) 데라는 나이가 이백오 세가 되어 하란에서 죽었더라.

 

( 12:1-9)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5)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6) 아브람이 땅을 지나 세겜 모레 상수리나무에 이르니 때에 가나안 사람이 땅에 거주하였더라

7)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땅을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께 그가 곳에서 제단을 쌓고

8) 거기서 벧엘 동쪽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쪽은 벧엘이요 동쪽은 아이라 그가 곳에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9) 점점 남방으로 옮겨갔더라.

 

 

1. 데라의 자녀들은 누구였는지 살펴봅니다.

 

( 11:27-29 데라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고 하란은 롯을 낳았으며

28) 하란은 아비 데라보다 먼저 고향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죽었더라

29) 아브람과 나홀이 장가 들었으니 아브람의 아내의 이름은 사래며 나홀의 아내의 이름은 밀가니 하란의 딸이요 하란은 밀가의 아버지이며 이스가의 아버지더라)

 

2. 갈대아 우르를 떠날 인도자는 누구였습니까?

 

( 11:31 데라가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인 그의 손자 롯과 그의 며느리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리고 갈대아인의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더니 하란에 이르러 거기 거류하였으며)

 

3.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어느 곳에서부터 떠나라고 명령하셨습니까?

 

( 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땅으로 가라)

 

4.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말씀의 내용은 무엇이었습니가?

 

( 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5. 아브라함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서 출발했을 목적지가 가나안 땅이었음을 알았습니까?

 

( 11: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6. 아브라함이 하란을 떠날 때는 이었습니까?

 

( 12: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하나님의 계획

 

아담에서 시작하여 노아의 홍수 그리고 바벨탑에 이르는 죄의 역사는 하나님을 부인하고

인간이 중심이 되어 사는 분열의 역사였습니다.

그러한 인간의 역사 속에

하나님이 개입하셔서 어떤 때는 홍수와 같은 진노로 역사 하셨지만

무지개를 세워 당신이 하신 일에 대한 후회하심을 표현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들을 사랑하시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인간의 역사는 바벨탑에서 보는 것처럼 죽음을 향해 걸어가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바로 이런 역사의 장으로 하나님은 찾아오셨고

사람을 택하셔서 당신의 놀라운 구원 계획을 이루고자 하셨습니다.

바로 번째 사람이 아브라함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그를 축복하십니다. 복의 근원으로 부르십니다.

그렇게 부르시는 이유는 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라고 이유를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통하여 모든 만민이 복을 받게 하는,

구원에 이르게 하려는 놀라운 계획은 크게 가지 관점에서 이해하도록 성경은 말합니다.

가지는 문자 그대로 아브라함을 통하여, 바꿔 말하면

이스라엘을 통하여 복이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지고 이로 인해 사람들이 구원받게 하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하나님은 아브라함뿐만 아니라 그의 후손들에게도 계속 약속을 재확인 하십니다.

약속을 이삭에게는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케 하며 모든 땅을 자손에게 주리니 자손을 인하여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26:4)

 

야곱에게는

 

본즉 여호와께서 위에 서서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누운 땅을 내가 너와 자손에게 주리니 자손이 땅의 티끌같이 되어서 동서 남북에 편만할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 (28:13-14)

 

요셉에게는

 

아비의 하나님께로 말미암나니 그가 너를 도우실 것이요 전능자로 말미암나니 그가 네게 복을 주실 것이라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원천의 복과 먹이는 복과 태의 복이리로다 (49:25)

 

결국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복된 민족이 되고,

이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계속 진행시키려 하신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이 구원 계획은 계속 유효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애굽으로부터 구원하여 내십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이스라엘을 불러내신 이유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애굽 땅에서 구원하려고 하신 근거는 6:2-8 나타나 있는데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이니라

3)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의 하나님으로 나타났으나 나의 이름을 여호와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4) 가나안 그들이 거류하는 땅을 그들에게 주기로 그들과 언약하였더니

5) 이제 애굽 사람이 종으로 삼은 이스라엘 자손의 신음 소리를 내가 듣고 나의 언약을 기억하노라

6)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밑에서 너희를 빼내며 그들의 노역에서 너희를 건지며 팔과 여러 심판들로써 너희를 속량하여

7) 너희를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 나는 애굽 사람의 무거운 밑에서 너희를 빼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인 너희가 알지라

8)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고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하셨다 하라 라고 이유를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뜻을 10:19-21에서 말씀하시듯이 거절하고 순종하지를 않았습니다.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이스라엘이 알지 못하였느뇨 먼저 모세가 이르되 내가 백성 아닌 자로써 너희를 시기나게 하며 미련한 백성으로써 너희를 노엽게 하리라 하였고 또한 이사야가 매우 담대하여 이르되 내가 구하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찾은 되고 내게 문의하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나타났노라 하였고 이스라엘을 대하여 가라사대 순종치 아니하고 거스려 말하는 백성에게 내가 종일 손을 벌렸노라 하셨느니라

 

아브라함을 통하여 그의 자손인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이스라엘의 불순종으로 인해 실패합니다.

그렇지만 아브라함의 믿음은 오늘 우리에게 귀중한 메시지를 전하여 줍니다.

 

아브라함의 이야기를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계획이 시대만이 아니라

오늘 우리에게 준비되었던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이유가 3:6-9 나와 있는데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아들인 알지어다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니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근거로 하여 세운 하나의 계획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 자신이 인간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과 준비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의 철저한 구원 계획과 의지를 살필 있습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천하 만민은 그를 인하여 복을 받게 것이 아니냐?

 

베드로가 말씀에 대하여 오순절 이후 솔로몬 행각에서 설교할 분명하게 설명합니다.

베드로가 말하는

 

너의 누구를 지칭하는냐면

 

3:16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하나를 가리켜 자손이라 하셨으니 그리스도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단순히 아브라함에게만 축복하시기 위해 부르신 편견의 하나님이 아닙니다.

그분은 분명히 모든 사람들이 구원받는 것을 기대하시며 아브라함을 부르셨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찾을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