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거듭난 삶 2017. 9. 19.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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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후계자 여호수아

 

1.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약속하신 가장 핵심적인 말씀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 1:3-5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4) 광야와 레바논에서부터 유브라데 강까지 족속의 땅과 지는 대해까지 너희의 영토가 되리라

5)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2. 여호수아가 가져야 태도와 지켜야 명령은 무엇이었습니까?

 

( 1:7-8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모세가 네게 명령한 율법을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8) 율법책을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안에 기록된 대로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길이 평탄하게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3. 여호수아의 정탐꾼들이 여리고를 정탐할 도와주었던 라합의 직업은 무엇이었습니까?

 

( 2:1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싯딤에서 사람을 정탐으로 가만히 보내며 그들에게 이르되 가서 땅과 여리고를 엿보라 하매 그들이 가서 라합이라 하는 기생의 집에 들어가 거기서 유숙하더니)

 

 

4. 언약궤를 제사장들이 요단강을 밟았을 어떤 일이 벌어졌습니까?

 

( 3:16 위에서부터 흘러 내리던 물이 그쳐서 심히 멀리 사르단에 가까운 아담 변방에 일어나 쌓이고 아라바의 바다 염해로 향하여 흘러가는 물은 온전히 끊어지매 백성이 여리고 앞으로 바로 건널새)

 

 

5. 요단강을 건넌 후에 이스라엘 민족은 기갈에서 할례를 행해야 했습니다. 이유를 성경은 무엇이라고 쓰고 있습니까?

( 5:4-7 여호수아가 할례를 시행한 까닭은 이것이니 애굽에서 나온 모든 백성 남자 모든 군사는 애굽에서 나온 광야 길에서 죽었는데

5) 나온 백성은 할례를 받았으나 다만 애굽에서 나온 광야 길에서 자는 할례를 받지 못하였음이라

6) 이스라엘 자손들이 여호와의 음성을 청종하지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대하여 맹세하사 그들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여 우리에게 주리라고 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그들이 보지 못하게 하리라 하시매 애굽에서 나온 족속 군사들이 멸절하기까지 사십 동안을 광야에서 헤매었더니

7) 그들의 대를 잇게 하신 자손에게 여호수아가 할례를 행하였으니 길에서는 그들에게 할례를 행하지 못하였으므로 할례 없는 자가 되었음이었더라)

 

모세와 달리 여호수아는 직접 전쟁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부름 받은 장군이었다고 말할 있습니다.

그런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처럼 똑같이 함께 계시겠다고 재차 말씀하십니다.

 

 

발바닥 사건들

하나님은 전쟁의 주체가 여호수아가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심을 매우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특히 여호수아서에 나오는 번의 발바닥 사건이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약속한 것처럼 광야, 레바논을 포함하여 사방팔방의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고 재확인 하십니다.

 

 

하나님을 배수진으로

 

 

경제난으로 몹시 고생한 어느 불쌍한 부인에 대한 이야기다.

어떤 친절한 신사가 여자가 고생한다는 말을 듣고, 여자를 도와주려고 집을 방문하였다.

번이고 문을 두드렸으나 아무 대답이 없었다.

그래서 신사는 여자가 외출한 것으로 생각하고 그냥 돌아오고 말았다.

 

얼마 후에 여자를 만난 신사는 자기가 그녀를 만나러 찾아 갔었다는 이야기와 목적을 말했다.

 

", 선생님이었어요! 미안합니다. 나는 집주인이 집세를 독촉하러 알고,

때마침 돈이 없었기에 대답을 하기를 꺼리고 있었지요"라고 여자는 대답하는 것이다.

 

가난한 부인이 자발적으로 은혜를 베풀어 주려고 집에 까지 방문한 신사를

누구인지도 알아보려고도 않고 무응답으로 거절했던 것과 같이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거절하면서 살길이 보이지 않는다고 침묵 속에 체념한다.

 

그러나 하나님을 배수진으로 치고 난관을 대할 이스라엘 백성에게 막힌 홍해가 열렸던 것처럼,

하나님께서 궁극적으로 길을 열어주신다고 하는 믿음이 있게 되면 순간 다른 구원의 기쁨을 맛볼 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처럼 우리에게 " 손을 내어 밀라" 하시면 손을 내미는 믿음이 필요한 것이다.

 

이런 약속 앞에서 여호수아가 해야 하는 일은

1:3-4 나타나 있습니다.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4) 광야와 레바논에서부터 유브라데 강까지 족속의 땅과 지는 대해까지 너희의 영토가 되리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으로 가기 위해서는 요단강을 건너야 했습니다.

요단강을 건너기 위하여 그들은

3:14-17 나타나 있듯이

 

백성이 요단을 건너려고 자기들의 장막을 떠날 때에 제사장들은 언약궤를 메고 백성 앞에서 나아가니라

15) 요단이 곡식 거두는 시기에는 항상 언덕에 넘치더라 궤를 자들이 요단에 이르며 궤를 제사장들의 발이 가에 잠기자

16) 위에서부터 흘러내리던 물이 그쳐서 사르단에 가까운 매우 멀리 있는 아담 성읍 변두리에 일어나 곳에 쌓이고 아라바의 바다 염해로 향하여 흘러가는 물은 온전히 끊어지매 백성이 여리고 앞으로 바로 건널새

17) 여호와의 언약궤를 제사장들은 요단 가운데 마른 땅에 굳게 섰고 모든 백성이 요단을 건너기를 마칠 때까지 모든 이스라엘은 마른 땅으로 건너갔더라였습니다.

 

너머 산이라고 요단강을 건너 이스라엘을 기다리고 있는 하나의 방해물은

가나안 진입의 요충지이며 견고한 성읍인 여리고 성이었습니다.

() 바라보면서 여호수아가 일은

5:13-15 나타나 있습니다.

여호수아가 여리고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눈을 들어 본즉 사람이 칼을 빼어 손에 들고 마주 있는지라 여호수아가 나아가서 그에게 묻되 너는 우리를 위하느냐 우리의 적들을 위하느냐 하니

14) 그가 이르되 아니라 나는 여호와의 군대 대장으로 지금 왔느니라 하는지라 여호수아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절하고 그에게 이르되 주여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려 하시나이까

15) 여호와의 군대 대장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곳은 거룩하니라 하니 여호수아가 그대로 행하니라

 

세상이라는 전쟁터에서 우리가 전쟁에 나서기 전에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우리는 모두 예수님을 믿는 순간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사실 여호수아에게 하신 말씀은 오늘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어집니다.

한마디로 말해 우리는 담대하게 살아야 합니다.

이유는 1:9 나타나 있습니다.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전쟁을 위한 준비

 

여호수아의 전쟁준비는 매우 치밀하였습니다.

모세와 달리 여호수아는 심복 명을 정탐꾼으로 여리고성에 잠입시킵니다.

왜냐하면 여리고는 요단 골짜기로부터 서쪽 중앙 산악 지방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위치한 요충지였고

성읍을 점령하는 것이 가나안 정복을 위하여 매우 필요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명의 정탐꾼은 기생 라합의 도움으로 정탐을 성공적으로 마칩니다.

 

기생 라합이 이스라엘을 도운 이유는 무엇 때문이라고 고백합니까?

 

( 2:9-13 말하되 여호와께서 땅을 너희에게 주신 줄을 내가 아노라 우리가 너희를 심히 두려워하고 주민들이 너희 앞에서 간담이 녹나니

10) 이는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홍해 물을 마르게 하신 일과 너희가 요단 저쪽에 있는 아모리 사람의 시혼과 옥에게 행한 그들을 전멸시킨 일을 우리가 들었음이니라

11) 우리가 듣자 마음이 녹았고 너희로 말미암아 사람이 정신을 잃었나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위로는 하늘에서도 아래로는 땅에서도 하나님이시니라

12) 그러므로 이제 청하노니 내가 너희를 선대하였은즉 너희도 아버지의 집을 선대하도록 여호와로 내게 맹세하고 내게 증표를 내라

13) 그리고 나의 부모와 나의 남녀 형제와 그들에게 속한 모든 사람을 살려 주어 우리 목숨을 죽음에서 건져내라)

 

올바른 판단과 결정으로 인해 라합은 그녀으 생애에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뿐만 아니라 좋은 평가를 받습니다.

성경은 그녀를 어떻게 말하고 있습니까? 아울러 여기서 우리가 얻을 있는 교훈은 무엇인가?

 

( 1:5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 11:31 믿음으로 기생 라합은 정탐군을 평안히 영접하였으므로 순종치 아니한 자와 함께 멸망치 아니하였도다)

( 2:25 이와 같이 기생 라합이 사자를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발바닥을 믿어라?

 

불신 남편에게 전도하기 위하여 한번은 아침에 남편에게 말했다.

 

"하나님을 믿읍시다."

 

남편은 발을 내밀면서 하는 말이,

 

"하나님을 믿느니 발바닥을 믿어라." 하면서 출근을 하였다.

 

남편이 출근하고 얼마 있다가 전화가 왔다. 남편이 병원에 입원해 있다는 것이다.

전화를 받고, 병원에 가보니 남편이 발에 붕대를 감고 침대에 누워있는 것이다.

 

"여보! 이게 어찌된 일이에요?"

 

남편은, 아침에 내가 하나님께 대해 망령된 말을 하여 벌을 받았다면서,

출근 시에 차에 발이 치었다는 것이다. 아내는 말하였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어야지, 발바닥을 하나님으로 믿겠다고 하는 것은 잘못이에요.

이것을 깨닫게 하여 주시는 교훈으로 받아요."

 

남편은 회개하고 부부간에 신앙생활을 하였다는 것이다.

 

 

요단강 도하작전

 

하나님은 여호수아를에게 여리고성() 진군을 위한 요단 도하를 명령하십니다.

하나님의 계획대로 언약궤를 제사장들이 발로 요단강을 밟을

요단강이 홍해처럼 갈라지게 된다는 놀라운 사견에 대해 여호수아가 이미 들은 후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리를 추수하는 시기에 요단 도하를 명령한 것은 매우 의미가 있습니다.

 

( 3:15 요단이 모맥 거두는 시기에는 항상 언덕에 넘치더라. 궤를 자들이 요단에 이르며 궤를 제사장들의 발이 물가에 잠기자)

 

이는 하나님의 전적인 능력을 나타내고자 함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진정한 믿음의 본질을 찾아 수가 있습니다.

 

사실 믿음은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믿음은 보여 주는 것이다.

실제로 제사장들이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을 보여 주었던 것이다.

우리는 주님을 보여 주는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농부 사람이 있었습니다.

농부는 날마다 가파른 비탈 아래로부터 양동이로 물을 올려 계단식으로 자기 밭의 메마른 농작물에 물을 대었습니다.

농부는 바로 아래 다른 계단식 밭을 내고는 밭두렁에 구멍을 내어 위의 밭의 물이 아래로 흘러내리게 했습니다.

위의 농부가 화가 났습니다. 싸우러 가는 길에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목사님은 그에게 전처럼 계속 물을 끌어 올리고 아무 말도 하지 것을 권했습니다.

아래 농부는 여전히 물꼬를 빼돌렸습니다.

며칠이 지난 농부는 다시 목사님을 찾아갔습니다. 목사님은 다음 단계를 일러 주었습니다.

이튿날 그는 아래 밭에 물을 먼저 대어 다음 자기 밭에 물을 대었습니다.

그렇게 삼일이 지났으나 농부 사이에는 아무 말도 없었습니다.

삼일이 지났을 아래 농부가 찾아와서 물었습니다.

"나도 당신처럼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결국, 내가 죽으면 모두가 사는데, 오늘도 당신이 살려다가 모두 죽어가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이상한 준비

이스라엘 민족이 요단강을 건넌 후에 그들은 12지파 수대로 돌을 하나씩 요단강에서 취한 후에

길갈에 진을 치면서 동시에 열두 돌을 세워서 기념하게 합니다.

요단에서 길갈 까지는 10km 됩니다.

하나님은 곳까지 무거운 돌을 들고 와서 기념으로 세우게 했을까요?

 

이유 가지가

4:20-24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호수아가 요단에서 가져온 열두 돌을 길갈에 세우고

21)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후일에 너희의 자손들이 그들의 아버지에게 묻기를 돌들은 무슨 뜻이니이까 하거든

22) 너희는 너희의 자손들에게 알게 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이 마른 땅을 밟고 요단을 건넜음이라

23)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요단 물을 너희 앞에서 마르게 하사 너희를 건너게 하신 것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앞에 홍해를 말리시고 우리를 건너게 하심과 같았나니

24) 이는 땅의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의 손이 강하신 것을 알게 하며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항상 경외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라'

 

더욱이 이상한 행동은 열두 개의 돌로 기념비를 세운 길갈에서의 할례의식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에게 명하신 이상한 같은(할례) 준비들은 매우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오늘의 당신은 하나님의 명령을 등한하게 무시하려는 것들은 없으시지 않으신가요?

그것들은 일종의 하나님의 시험이었습니다.

그들은 시험을 통하여 비로소 하나님이 신뢰할 있는 백성이 되었음을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군대장관이 때맞춰 나타난 것을 통하여 충분히 깨달을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반드시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시라는 사실을 기억하기 위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