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 바알
(엡 2:1-9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4)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7)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수 2:1-23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싯딤에서 두 사람을 정탐꾼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그 땅과 여리고를 엿보라 하매 그들이 가서 라합이라 하는 기생의 집에 들어가 거기서 유숙하더니
2) 어떤 사람이 여리고 왕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소서 이 밤에 이스라엘 자손 중의 몇 사람이 이 땅을 정탐하러 이리로 들어왔나이다
3) 여리고 왕이 라합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네게로 와서 네 집에 들어간 그 사람들을 끌어내라 그들은 이 온 땅을 정탐하러 왔느니라
4) 그 여인이 그 두 사람을 이미 숨긴지라 이르되 과연 그 사람들이 내게 왔었으나 그들이 어디에서 왔는지 나는 알지 못하였고
5) 그 사람들이 어두워 성문을 닫을 때쯤 되어 나갔으니 어디로 갔는지 내가 알지 못하나 급히 따라가라 그리하면 그들을 따라잡으리라 하였으나
6) 그가 이미 그들을 이끌고 지붕에 올라가서 그 지붕에 벌여 놓은 삼대에 숨겼더라
7) 그 사람들은 요단 나루터까지 그들을 쫓아갔고 그들을 뒤쫓는 자들이 나가자 곧 성문을 닫았더라
8) 또 그들이 눕기 전에 라합이 지붕에 올라가서 그들에게 이르러
9) 말하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신 줄을 내가 아노라 우리가 너희를 심히 두려워하고 이 땅 주민들이 다 너희 앞에서 간담이 녹나니
10) 이는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홍해 물을 마르게 하신 일과 너희가 요단 저쪽에 있는 아모리 사람의 두 왕 시혼과 옥에게 행한 일 곧 그들을 전멸시킨 일을 우리가 들었음이니라
11) 우리가 듣자 곧 마음이 녹았고 너희로 말미암아 사람이 정신을 잃었나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위로는 하늘에서도 아래로는 땅에서도 하나님이시니라
12) 그러므로 이제 청하노니 내가 너희를 선대하였은즉 너희도 내 아버지의 집을 선대하도록 여호와로 내게 맹세하고 내게 증표를 내라
13) 그리고 나의 부모와 나의 남녀 형제와 그들에게 속한 모든 사람을 살려 주어 우리 목숨을 죽음에서 건져내라
14) 그 사람들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우리의 이 일을 누설하지 아니하면 우리의 목숨으로 너희를 대신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땅을 주실 때에는 인자하고 진실하게 너를 대우하리라
15) 라합이 그들을 창문에서 줄로 달아 내리니 그의 집이 성벽 위에 있으므로 그가 성벽 위에 거주하였음이라
16) 라합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렵건대 뒤쫓는 사람들이 너희와 마주칠까 하노니 너희는 산으로 가서 거기서 사흘 동안 숨어 있다가 뒤쫓는 자들이 돌아간 후에 너희의 길을 갈지니라
17) 그 사람들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우리에게 서약하게 한 이 맹세에 대하여 우리가 허물이 없게 하리니
18) 우리가 이 땅에 들어올 때에 우리를 달아 내린 창문에 이 붉은 줄을 매고 네 부모와 형제와 네 아버지의 가족을 다 네 집에 모으라
19) 누구든지 네 집 문을 나가서 거리로 가면 그의 피가 그의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우리는 허물이 없으리라 그러나 누구든지 너와 함께 집에 있는 자에게 손을 대면 그의 피는 우리의 머리로 돌아오려니와
20) 네가 우리의 이 일을 누설하면 네가 우리에게 서약하게 한 맹세에 대하여 우리에게 허물이 없으리라 하니
21) 라합이 이르되 너희의 말대로 할 것이라 하고 그들을 보내어 가게 하고 붉은 줄을 창문에 매니라
22) 그들이 가서 산에 이르러 뒤쫓는 자들이 돌아가기까지 사흘을 거기 머물매 뒤쫓는 자들이 그들을 길에서 두루 찾다가 찾지 못하니라
23) 그 두 사람이 돌이켜 산에서 내려와 강을 건너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나아가서 그들이 겪은 모든 일을 고하고)
1.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새운 언약의 기한은 언제까지 입니까
(삿 2:1 여호와의 사자가 길갈에서부터 보김으로 올라와 말하되 내가 너희를 애굽에서 올라오게 하여 내가 너희의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으로 들어가게 하였으며 또 내가 이르기를 내가 너희와 함께 한 언약을 영원히 어기지 아니하리니)
2.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좇아 살지 않게 된 때는 언제부터입니까?
(삿 2:10 그 세대의 사람도 다 그 조상들에게로 돌아갔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
3.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서 재앙을 만나게 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삿 2:12-15 애굽 땅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신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 곧 그들의 주위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따라 그들에게 절하여 여호와를 진노하시게 하였으되
13) 곧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겼으므로
14)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노략하는 자의 손에 넘겨 주사 그들이 노략을 당하게 하시며 또 주위에 있는 모든 대적의 손에 팔아 넘기시매 그들이 다시는 대적을 당하지 못하였으며
15) 그들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의 손이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시니 곧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고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 것과 같아서 그들의 괴로움이 심하였더라)
4.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 구원에 있어서 우리의 공로가 필요합니까?
필요치 않는다면 이 구원은 무엇입니까?
(엡 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5. 우리가 전혀 선한 일을 못했을지라도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까?
(롬 4:5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은혜로만
출애굽에서 시작하여 가나안 정복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이 행한 행위들로서는 그 엄청난 일을 이룰 수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 정복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영적인 모습에서 볼 때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원한 가나안 땅, 즉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고 그 천국을 소유할 수 있는 특권은,
우리의 행적과 행위를 본다면 들어갈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렇다면 무엇으로 가능하겠습니까?
(롬 3:23-24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엡 2:1-9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4)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7)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단 한 가지, 이스라엘이 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었던 것처럼
오늘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도 믿음입니다.
은혜에 비추어서 이 믿음을 다시 한번 상기해 봅니다.
(롬 4:2-8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3)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
4)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이 은혜로 여겨지지 아니하고 보수로 여겨지거니와
5)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6)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복에 대하여 다윗이 말한 바
7) 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리어짐을 받는 사람들은 복이 있고
8)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바알문화
여호수아에 의해 인도돠고 약속된 땅, 가나안에 정착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농경민족으로의 삶을 꾸려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후 여호수아가 죽고, 그 뒤를 이을 뛰어난 인물들이 나타나진 않았지만 이스라엘 민족은
모세와 출애굽 사건들을 회상하면서 특별한 지도자 없이 무정부적인 상태에서 지파별로 살고 있었습니다.
이런 생활이 익숙해지고 시간이 지나가자 그들은 매우 중요한 도전을 받게 됩니다.
그것은 이방신인 바알문화의 도전이었습니다.
가나안 정착과 바알의 영향
가나안의 우상 중에서 제일 높은 신은 엘 신이었고 그의 아내는 아세라였습니다.
그리고 엘과 아세라 사이에서 태어난 바알은 비와 식물의 신이었고,
바알의 아내는 사랑과 전쟁의 여신 아나스로 아스다롯이라고 불리기도 하였습니다.
가나안 종교가 이러한 우상신들을 섬길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그들이 농경생활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가나안 사람들은 가족, 가축, 농사의 풍부함 등등이
바알과 아나스의 성적관계를 통해 이루어진다고 여겨왔기에
이에 바탕을 둔 성적행위는 바알을 섬기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그 우상 신전에서의 제사장들의 매음행위를 신성한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죽음의 신 모트가 바알을 죽이면 이로 인해 여름에 한재(旱災)가 생긴다고 보았고,
나중에 아나스가 모트를 죽임으로써 바알이 부활한다고 학습되어 있었습니다.
바알 종교는 이처럼 항상 반복되는 자연의 주기와 관련되어진 자연종교였습니다.
그런데 가나안 땅에서 농사를 짓기 시작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차츰 가나안사람들의 다신 숭배와 성적 관습에 의해 더럽혀지기 시작했습니다.
여호수아가 살아 있던 시대에는 이런 문제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성경은 여호수아 세대 사람들이 다 죽고 난 후에 이러한 사건들이 생겼음을 얘기합니다.
(삿 2:7-10 백성이 여호수아가 사는 날 동안과 여호수아 뒤에 생존한 장로들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큰 일을 본 자들이 사는 날 동안에 여호와를 섬겼더라
8) 여호와의 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백십 세에 죽으매
9) 무리가 그의 기업의 경내 에브라임 산지 가아스 산 북쪽 딤낫 헤레스에 장사하였고
10) 그 세대의 사람도 다 그 조상들에게로 돌아갔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
따라서 그 원인은,
(신 6:4-9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삿 2:10 그 세대 사람도 다 그 열조에게로 돌아갔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
한마디로 이스라엘은 조상 때부터 섬겨오던 신앙심을 잃어버린 채,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신 6:5-7)‘
바알 문화와 타협하여 세상에 안주하는 삶을 살고자 한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은 결국 바알 문화에 종속 당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오늘날 우리가 접하고 있는 세상문화에 대하여 심각하게 생각하여야 합니다.
바알 세상과 청소년
어떤 의미에서 현재의 세상은 하나님께 속한 문화가 아니라 바알 문화라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미 일반화된 유니섹스문화는 어느샌가 남과 여가 구별되지 않는 시대를 넘나들었고
공공연히 동성연애자를 대학 내에서 모집 할 만큼 문란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러브호텔과 부도덕한 정치문화,
모래시계와 같은 드라마의 영향은 알지 못하는 사이에 폭력과 살인을 미화시키는 지경에 이르게 하였습니다.
더우기 교계의 분열된 모습에서 활동을 가속시키는 많은 이단 집단과 유사종교들,
그리고 사회적으로 중요한 역할과 기여를 못하는
교회의 모습은 오늘 우리가 접나고 있는 현실입니다.
먼저 이스라엘의 모습을 통해서 우리를 살펴 보아야 하는데
이스라엘이 국가나 도덕적으로 무너지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이냐면 다른 신을 섬겼기 때문이었습니다.
(삿 2:11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바알들을 섬기며)
(삿 2:13 곧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겼으므로)
(삿 2:19 그 사사가 죽은 후에는 그들이 돌이켜 그 열조보다 더욱 패괴하여 다른 신들을 좇아 섬겨 그들에게 절하고 그 행위와 패역한 길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므로)
오늘 우리자신이 혹은 세상속에 있는 젊은이들이
도덕적 혹은 윤리적으로 회복될 수 있는 길은 무엇이라고 여겨집니까?
(딤후 3:1-5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4)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딤후 3:14-17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15)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의 대책 두 가지
멸망 앞에 이스라엘은 서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그 멸망을 바라보면서 이스라엘에 대한 희망을 버리시지 않고
두 가지 중요한 대책을 세우셨음을 말씀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그 첫 번째 대책은 삿2:19-23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그들의 믿음을 지켜보심
(삿 2:19-23 그 사사가 죽은 후에는 그들이 돌이켜 그들의 조상들보다 더욱 타락하여 다른 신들을 따라 섬기며 그들에게 절하고 그들의 행위와 패역한 길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므로
20)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여 이르시되 이 백성이 내가 그들의 조상들에게 명령한 언약을 어기고 나의 목소리를 순종하지 아니하였은즉
21) 나도 여호수아가 죽을 때에 남겨 둔 이방 민족들을 다시는 그들 앞에서 하나도 쫓아내지 아니하리니
22) 이는 이스라엘이 그들의 조상들이 지킨 것 같이 나 여호와의 도를 지켜 행하나 아니하나 그들을 시험하려 함이라 하시니라
23) 여호와께서 그 이방 민족들을 머물러 두사 그들을 속히 쫓아내지 아니하셨으며 여호수아의 손에 넘겨 주지 아니하셨더라)
두 번째 대책은 삿3:9-10의 말씀으로 잘 표현되고 있는데
선지자를 세움
(삿 3:9-10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한 구원자를 세워 그들을 구원하게 하시니 그는 곧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라
10) 여호와의 영이 그에게 임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나가서 싸울 때에 여호와께서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을 그의 손에 넘겨 주시매 옷니엘의 손이 구산 리사다임을 이기니라)
(삿 3:15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한 구원자를 세우셨으니 그는 곧 베냐민 사람 게라의 아들 왼손잡이 에훗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그를 의탁하여 모압 왕 에글론에게 공물을 바칠 때에)
(삿 6:8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한 선지자를 보내사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며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나오게 하여)
오늘 당신을 위하여 세우신 하나님의 대책은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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