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

 

(요일 2: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성경에서는 “세상”이란 단어가 3가지로 사용된다.

첫째는 지구, 둘째는 세상적 구조, 셋째는 사람이다.

 

세상이란 단어를 자세히 살피면서

왜 세상을 사랑치 말라 하셨는가를 알아보자.

 

 

 

1. 세상이란 단어의 3종류의 의미

 

1) 사람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2) 우주(지구)

 

(행 17:24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3) 세상적 구조 (하나님의 자녀에게 경고)

 

(요일 2: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세상적 구조 → 사탄의 지배 아래 있는 세상적 구조를 의미한다.

 

 

2. 구체적으로 세상적 구조란 무엇인가?

 

 

하나님이 없는 인간사회를 의미한다. 사탄을 “세상임금”이라 표현

 

(요 12:31 이제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의 임금이 쫓겨나리라)

 

전 세상 영역에 마귀가 영향을 끼치고 있다.

각국의 통치자, 정치, 제국, 경제, 종교, 음악, 세계조직, 사업 등이

세상적 구조를 통해 권력, 쾌락, 부, 명성, 지적 성취, 사회적 위신을 제공한다.

사탄은 그의 지배아래 있는 자들에게 만족하게 하여 하나님을 떠나게 만들려고 한다.

 

 

3. 세상적 구조의 임금은 누구였는가?

 

(요일 5:19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그러나 오해하지 말 것은 온 우주를 통치하시는 분은

오직 절대자, 통치자는 하나님 한 분이시고,

사탄은 그의 허락 하에서 세상적 구조만을 지배할 뿐이다.

 

 

4. 세상적 구조의 특징

 

(시편 2:1-2 어찌하여 이방 나라들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2)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며)

 

 

5. 세상적 구조의 목적

 

(계 13:6-7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비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사는 자들을 비방하더라

7)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6. 누가 세상 임금을 쫓아내시었나?

 

(요 12:31 이제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의 임금이 쫓겨나리라)

 

 

7. 그러면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

 

1) (골 3:1-2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2) (요일 2: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3) (골 4:2-3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3)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 일 때문에 매임을 당하였노라)

 

♣ 이제 성도들은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여 죄 씻음 받고 중생 하여 세상을 사랑치 말며, 하나님의 나라 건설을 위해 살아야겠다.

 

 

하나님의 나라 건설은

 

예수님께서 세상에서 사신 것처럼 봉사하며 사랑하고

섬기며 전파하며 핍박받고 배신도 당하고,

 

하나님의 섭리에 순종하며 십자가를 지시고 수치를 당하며

버림받아 죽음까지 순종했던 것처럼 사는 것이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의탁하고...

 

크리스챤이라면 이렇게 살아야 하는 것이다.

 

어느 종파나 어느 큰 교회에 소속된 것이 중요한 것 아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대로 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