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과 말씀

본향을 향해서 줄 서는 친구들

거듭난 삶 2019. 1. 27. 09:21
728x90

본향을 향해서 줄 서는 친구들

 

이름하여 4중 복음대(중생, 성결, 신유, 재림)라 칭하고,

 

53년 전부터 서울의 밤거리의 여인들,

소위 창녀라 부르는 여성들을 수용하여서

직업교육(미용, 이발, 재봉 등등의...)을 시켜서 사회에 보내주는,

 

그때는 대방동에 소재한 직업여성보호소를

복음전파에 목마른 열정적 신학생 청년 3명으로 구성하여

자칭 ‘4중복음대’(장 환, 홍응표, 김문부)의 신학생들이

그곳에서 이발을 해가며 침투(?)해서

 

결국 그녀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내어

50년이 훨씬 지나간 지금까지(현재는 성남시에 소재).

 

복음을 전하고 영혼을 구하고 사랑의 교재를 나눠 오고 있는

4중복음대 대장(장 환목사)

 

천국으로 먼저 가게 될

친구이자 형님인 병상에 있는 장 환목사와

동문들과

병문안을 와서 .....

 

 

장환목사님과, 전호덕목사, 안풍성목사, 그리고 에덴골 돌쇠 이지일목사

가운데 키가조금 더 큰 친구가 홍응표목사, 사진은 신학생시절.

 홍목사는 공군군목으로 중령까지 사역하다가 본향을 동기들 중에선 두번째로 간 친구.


가운데 줄 왼쪽에서 3번째가 장환목사,

 그리고 뒷줄 오른쪽에서 두째가 이지일, 세번째가 김문부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