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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잃은 삼손
성 경: [삿 14:20] 삼손의 아내는 삼손의 친구 되었던 그 동무에게 준바 되었더라 -
이처럼 삼손의 아내가
삼손과 사귀었던 30명 중,
(11절 무리가 삼손을 보고 삼십 명을 데려다가 동무를 삼아 그와 함께 하게 한지라)
한 사람에게
다시 시집을 간 것은
삼손의 뜻에 따른 것이 아니라
순전히 장인의 의도에 따른 것이었다.
(15:6 블레셋 사람이 가로되 누가 이 일을 행하였느냐 혹이 대답하되 딤나 사람의 사위 삼손이니 장인이 삼손의 아내를 취하여 그 동무 되었던 자에게 준 연고니라 블레셋 사람이 올라가서 그 여인과 그의 아비를 불사르니라).
즉 장인되는 사람은
삼손이 화가 나서 자기의 고향으로 돌아간 것을 보고
다시 돌아오지 않으리라고 판단하여
자기 딸을 다른 사람에게 주었다.
이로 말미암아 삼손을 다시금 격분하였는데,
이는 곧 삼손이 재차 블레셋을 칠 빌미로 작용하였다.
(15:3-5절 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이번은 내가 블레셋 사람을 해할지라도 그들에게 대하여 내게 허물이 없을 것이니라 하고
4) 삼손이 가서 여우 삼백을 붙들어서 그 꼬리와 꼬리를 매고 홰를 취하고 그 두 꼬리 사이에 한 홰를 달고
5) 홰에 불을 켜고 그것을 블레셋 사람의 곡식 밭으로 몰아 들여서 곡식 단과 아직 베지 아니한 곡식과 감람원을 사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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