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 사만 사천 명의 성도
성 경: [계 14:1-5] 또 내가 보니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2)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5)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계 14:1] 또 내가 보니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양이 시온 산에 섰고 - 시온 산에 서 있는 어린양의 모습은
12:17에 묘사된 바다 모래 위에 서 있는 용의 모습과 명백한 대조를 이룬다.
시온 산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의미하는 바가 약간씩 차이가 났다.
즉 포로 시대 이전에는 유다의 전영토와 이스라엘 전족속을 의미했고,
포로 시대 이후에는 성전과 예루살렘성을 가리켰다.
또한 구약성경과 예언서에서 시온은
메시야가 오셔서 구속받은 자기 백성들을 모으는 장소를 상징했다.
(시 48:1 주께서는 위대하시니 우리 하나님의 도시와 그분의 거룩함의 산에서 크게 찬양할지어다;
사 24:23 그때에 달이 당황하고 해가 부끄러워할 것이요, 만군의 주께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자신의 원로들 앞에서 영광스럽게 통치하시리로다;
욜 2:32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출을 받으리니 주가 말한 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 구출이 있으며 또 주가 부를 남은 자들에게도 구출이 있으리라;
미 4:1 그러나 마지막 날들에 주의 집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세워지며 작은 산들 위로 높여지리니 백성들이 그리로 흘러들리라,
7 다리 절던 여자를 남은 자가 되게 하며 쫓겨난 여자를 강한 민족이 되게 하고 주가 이제부터 심지어 영원토록 시온 산에서 그들을 통치하리라).
이러한 배경을 지닌 '시온 산'이
본문에서 어디를 지칭하는지에 대해서는 세 가지 견해가 있다.
(1) 실제적으로 지상에 있는 땅을 가리킨다고 주장한다(Ladd).
(2) 영적인 세계인 하늘에 속한 것으로서
구속받은 십사만 사천 명이 거하는 곳이라고 주장한다(Kiddle, Bengel, Plummer).
이들은 히 12:22의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에서
'시온'을 '하늘의 예루살렘'과 관련시켜 이해한다.
(3) 지상에서 이루어질 메시야 왕국 또는
천년 왕국을 뜻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Morris, Beasley - Murray, Beckwith, Charles).
이들은 히 12:22의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갈 4:26의 '위에 있는
예루살렘'이 무두 하나님이 계신 하늘 시온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땅에 거하는 구속 받은 성도들에게 이 땅에 이루어질
메시야 왕국의 전형이나 모델로서 제시된 것이라고 주장한다.
세 가지 견해 중 마지막 견해가 가장 타당한 듯하다.
▶ 그와 함께 심 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 본문의 십사만 사천 명은 7:4절에 언급된
십 사만 사천명과 같은 무리들로 단순히 유대 지파나 유대인 성도들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구속받은 모든 성도들을 가리킨다(Ladd, Mounce, Caird).
이 무리들은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13:16)과는 달리
(13:16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유한 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로운 자나 매인 자에게 그들의 오른손 안에나 이마 안에 표를 받게 하고)
이마에 아버지와 어린양되신 그리스도의 이름이 쓰여져 있어서
그들이 짐승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백성들임을 시사한다.
본장에서 십사만 사천 명을 구성하는 무리들은
본서 7장의 무리와 동일인들이지만
사건은 7장보다 훨씬 진전되어 그들이 처해 있는 상황은 달라져 있다.
즉 7장에서는 하나님의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인치심을 받으며
순교당한 무리들이 하늘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는 반면,
본장에서는 구속받은 모든 성도들이
이 땅의 종말론적인 나라에서 부활하여 어린양과 함께 있는 것을 나타낸다.
[계 14:2]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
본절에서 요한이 들었던 '소리'에 해당하는 헬라어 '포넨'은
1:15절의 '음성'과 동일하다.
혹자는 구원받은 무리인 십 사만 사천 명이 합창하는 찬양의 소리라고 주장하나(Mounce)
천사들의 큰 합창으로 보는 것이 더 타당하다(Johnson).
(5:11 또 내가 보고 왕좌와 짐승들과 장로들을 둘러싼 많은 천사들의 음성을 들었는데 그들의 수는 만만이요 천천이더라;
6:1 내가 보매 어린양께서 그 봉인들 가운데 하나를 여시더라. 그때에 내가 들으니 네 짐승 중의 하나가 천둥소리 같은 소리로 이르되, 와서 보라, 하더라;
19:1 이 일들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많은 사람들의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존귀와 권능이 주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6 또 내가 들으니 큰 무리의 소리 같기도 하고 많은 물들의 소리 같기도 하며 우렁찬 천둥들의 소리 같기도 한 음성이 이르되, 할렐루야,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분께서 통치하시는도다),
'많은 물소리'는 크고 우렁찬 소리를,
'큰 뇌성'은 위엄과 승리를,
'거문고 타는 소리'는 아름다운 선포와 조화를 가리키는 것으로
하늘의 찬양은 크고 위엄차고 듣기에 아름다운 소리일 뿐만 아니라
고난을 이기고 승리한 성도들을 환영하는 천사들의 노래로 볼 수 있다.
이는 지상에서의 승리와 하늘 나라에서의 기쁨이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나타낸다(Johnson).
[계 14: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
본절의 '새 노래'는 5:9의 '새 노래'와 병행을 이룬다.
(5:9 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주께서 그 책을 취하시고 그 책의 봉인들을 열기에 합당하시나이다. 주께서 죽임을 당하시고 주의 피로 모든 족속과 언어와 백성과 민족 가운데서 우리를 구속하사 하나님께 드리셨으며)
이 노래를 '새' 노래라고 한 것은 이 노래가 오직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성도들,
즉 하나님으로부터 새롭게 창조된 무리들만이 부를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Ladd).
이 노래는 죄 가운데 있는 옛 사람들은 배울 수 없으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지식이 새로워지고 마음이 새로워지고 생명이 새로워진
새 사람만이 부를 수 있는 것이다.
(2:17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에게는 내가 감추어 둔 만나를 주어 먹게 하고 또 흰 돌을 그에게 주리니 그 돌에는 새 이름이 기록되어 있어 그 돌을 받는 자 외에는 아무도 그 이름을 알지 못하느니라;
롬 8:1-6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정죄함이 없나니 그들은 육신을 따라 걷지 아니하고 성령을 따라 걷느니라.
2) 이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나를 해방시켰기 때문이라.
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능히 하지 못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하셨나니 곧 자신의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시고 또 죄로 인하여 육신 안에서 죄를 정죄하셨느니라.
4) 이것은 육신을 따라 걷지 아니하고 성령을 따라 걷는 우리 안에서 율법의 의가 성취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5) 육신을 따르는 자들은 육신의 일들을 생각하거니와 성령을 따르는 자들은 성령의 일들을 생각하나니
6) 육신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사망이요 영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12:2 너희는 이 세상에 동화되지 말고 오직 너희 생각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받으실 만하며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입증하도록 하라).
새 노래를 배울 수 있는 '십 사만 사천 인'은
'구속함을 얻은 자'(호이 에고라스메노이), 즉 지상의 모든 족속 중
그리스도의 피로써 하나님께 '사서 드려진'(에고라사스, 5:9) 사람들로서
하나님의 인을 맞았을 뿐만 아니라
(7:4-8 또 내가 봉인된 자들의 수에 대하여 들었는데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지파에서 봉인된 자가 십사만 사천이더라.
5) 유다 지파에서 봉인된 자가 만 이천이요, 르우벤 지파에서 봉인된 자가 만 이천이요, 갓 지파에서 봉인된 자가 만 이천이요,
6) 아셀 지파에서 봉인된 자가 만 이천이요, 납달리 지파에서 봉인된 자가 만 이천이요, 므낫세 지파에서 봉인된 자가 만 이천이요,
7) 시므온 지파에서 봉인된 자가 만 이천이요, 레위 지파에서 봉인된 자가 만 이천이요, 잇사갈 지파에서 봉인된 자가 만 이천이요,
8) 스불론 지파에서 봉인된 자가 만 이천이요, 요셉 지파에서 봉인된 자가 만 이천이요, 베냐민 지파에서 봉인된 자가 만 이천이라)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한 자들이다.
(7:14 내가 그에게 이르되, 장로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내게 이르되, 이들은 큰 환난에서 나와 자기 예복을 씻고 어린양의 피로 그것을 희게 한 자들이니라).
[계 14: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을 지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에 대한 견해는 여러가지 견해가 있다.
(1) 여자와 성관계를 맺지 않은 독신 남자를 의미한다고 주장한다(Kiddle, Glasson).
(2) 간통이나 간음과 같은 부적합한 성관계를 갖지 않은 자를 가리킨다고 주장한다(Charles, Alford).
(3) 성전(聖戰)을 위해 나가는 군인과 연관시켜 해석한다.
(신 23:9-10 군대가 네 원수들을 치러 나갈 때에 너는 모든 사악한 일을 하지 말지니라.
10) 너희 가운데 어떤 사람이 밤에 우연히 생긴 부정함으로 인하여 부정하게 되거든 그는 진영 밖으로 나가고 진영 안에 들어오지 말 것이요;
삼상 21:5 다윗이 제사장에게 응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내가 떠나온 이후로 우리가 이 사흘 동안 여자를 가까이 하지 아니하였나이다. 청년들의 그릇들이 거룩하며 참으로 이 날 그 빵이 그릇에서 거룩히 구별되었을지라도 지금은 보통 방식으로 있나이다, 하니;
삼하 11:11 우리야가 다윗에게 이르되, 언약 궤와 이스라엘과 유다가 장막에서 머물고 또 내 주 요압과 내 주의 종들이 빈 들에서 진을 치고 있거늘 내가 내 집으로 가서 먹고 마시고 내 아내와 함께 누우리이까? 왕께서 살아 계심과 내 혼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거니와 내가 이 일을 행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니).
(4) 혹자는 하나님과 어린양에 대한 신앙의 정절을 지켜 우상 숭배와
배교를 하지 않은 자를 가리킨다고 주장한다(Clarke, Johnson, Plummer, Ladd, Morris).
네 가지 견해 중 마지막 견해가 가장 타당하다.
왜냐하면 성경에서 하나님과 백성간의 관계를 흔히 남녀 관계로 비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구약에서는 이스라엘을 순결한 처녀로,
신약에서는 교회를 그리스도의 정결한 신부로 묘사하고 있다.
(왕하 19:21 주가 그에 관하여 한 말이 이러하니라. 처녀 시온의 딸이 너를 멸시하고 너를 비웃고 조롱하였으며 예루살렘의 딸이 너를 향해 자기 머리를 흔들었느니라;
사 37:22 주가 그에 관하여 한 말이 이러하니라. 처녀 곧 시온의 딸이 너를 멸시하고 너를 비웃고 조롱하였으며 예루살렘의 딸이 너를 향해 머리를 흔들었느니라;
렘 18:13 그러므로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이제 너희는 누가 이러한 일들을 들었는지 이교도들 가운데서 물어보라. 이스라엘의 처녀가 심히 무서운 일을 행하였도다;
암 5:2 이스라엘의 처녀가 쓰러졌으니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리로다. 그녀가 자기 땅에서 버려졌으며 그녀를 일으킬 자가 없도다;
고후 11:2 내가 하나님께 속한 질투로 너희에 대하여 질투하노니 이는 내가 너희를 순결한 한 처녀로 그리스도께 드리기 위해 한 남편에게 너희를 정혼시켰기 때문이라).
▶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 '따라가는 자'는 막 8:34을 연상시키는 것으로
(막 8:34 그분께서 전에 사람들을 자기 제자들과 함께 불러 그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지니라)
지상에서 생활하셨던 그리스도의 삶과 가르침을 따르는 자를 나타낸다(Beasley-Murray).
혹자는 이것이 십 사만 사천명의 무리가 순교(殉敎)에 이르기까지
그리스도를 추종하였음을 암시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Mounce).
한편 '처음 익은 열매'는
구약성경에서 일반적으로 '성물'(sacrifice)을 의미하였으며
신약성경에서는 주로 하나님께 바쳐지는 '첫 수확물'을 뜻하였다(Beasley-Murray).
이는 자신을 하나님께 온전히 드림으로 말미암아 세상으로부터 구별되어
하나님께 속하게 된 것을 나타낸다.
(출 23:19 너는 네 땅의 첫 열매의 처음 것을 주 네 하나님의 집에 가져갈지니라. 너는 염소 새끼를 그것의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지니라;
느 10:35 해마다 우리 땅의 첫 열매와 모든 나무의 모든 과일의 첫 열매를 주의 집에 드리기로 하였고;
잠 3:9 네 재물과 네 모든 소출의 첫 열매로 주를 공경하라;
약 1:18 그분께서 자신의 뜻에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으니 이것은 우리가 자신의 창조물 가운데 첫 열매 종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계 14:5]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
새 예루살렘성에 참예하지 못하고
영원한 유황 불못에 던져져 둘째 사망에 참예하는 자들 중에는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들'이 있다.
(22;15 개들과 마법사들과 음행을 일삼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누구든지 밖에 있느니라).
반면에 본문의 십 사만 사천은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다.
이는 습 3:13을 반영한 것으로
(습 3:13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이 불법을 행하지 아니하고 거짓을 말하지 아니하며 그들의 입에 속이는 혀도 보이지 아니하리라. 그들이 먹고 누울지라도 아무도 그들을 두렵게 하지 아니하리라)
그들이 '흠이 없는 자' 즉 생활이 정결한 자이며 지상에 있는 동안
죄악으로부터 자신을 지켜 더러움에 물들지 않고
순결을 간직한 자들임을 시사한다.
(히 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을 통해 자신을 점 없이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는 죽은 행위로부터 너희 양심을 얼마나 더 많이 깨끗하게 하여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겠느냐?;
벧전 1:19 오직 흠도 없고 점도 없는 어린양의 피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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