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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에 감사하는 게 하나님의 뜻입니다

거듭난 삶 2023. 9. 4.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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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15.

 

5. 모든 일에 감사하는 게 하나님의 뜻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18을 보십시오.

 

모든 일에서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너희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니라.”

 

저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이

하나님께서 원하셔서 그런 것인지는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속지 말라. 하나님은 조롱당하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또한 그것을 거두리라.

자기 육신에게 심는 자는 육신으로부터 썩는 것을 거두되 성령에게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존하는 생명을 거두리라.”(6:7-8)

 

제가 술을 마시고 알코올 중독자가 되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그래서 제 가정과 간증을 망치게 된다면

그것이 나의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었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이 다 하나님의 뜻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에게 일어나는 일들은 대부분 여러분이 뿌린대로 거둔 것입니다.

아니면 어떤 죄인이 마귀의 뜻대로 행해서

여러분에게 영향을 끼칠 수도 있습니다.

 

우리 주위에서는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없는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무슨 일이 일어날지라도 우리가 하나님의 뜻 안에 있는 방법이 있습니

.

그것은 바로 어떠한 일에도 우리가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어떤 상황과 문제와 생의 어려움과 고난에 마주치더라도

미움과 쓴뿌리와 복수심과 야비한 영을 갖지 않는 것입니다.

 

왜 구원받은 사람들이

다른 구원 받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지 아십니까?

 

바로 쓴 뿌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왜 마귀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해를 입히는지 아십니까?

 

그들의 마음에 미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여러분이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는 분명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구원 받은 사람들입니다.

모든 것은 안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지만 우리는 거듭난 사람들입니다.

 

이 세상에서는 문제에 봉착하게 되지만

우리는 하늘나라에 가게 될 것입니다.

 

항상 우리가 불평할 것보다는 감사할 것들이 더 많이있습니다.

 

우리는 수도꼭지만 틀면 깨끗한 물이 나오는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실내에 화장실이 있는 집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것들을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이것은 이전세대가 경험하지 못한 엄청난 혜택이며 부입니다.

 

여러분 중에는 개인 승용차가 있는 분도 있습니다.

개인 승용차가 없어도 편리한 교통의 혜택을 입고 편하게 교회까지 왔습니다.

 

우리 중 대부분은 집에 에어컨이 있고 여러 벌의 옷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대부분 굶지 않고 식사를 합니다.

 

이러한 것들을 우리는 당연하다는 듯이 누리고 있지만

이전 세대는 전혀 경험해 보지 못한 부입니다.

 

우리는 주식이 떨어지거나 집값이 떨어지는 것을 걱정하지만

이전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은 목숨이 떨어질 것을 걱정했습니다.

 

우리는 엄청난 부를 누리고 있지만 불평을 합니다.

우리는 버릇없는 어린

아이마냥 하나님께 투정을 부리며 불평을 합니다.

우리는 인류 역사상 그 누구보다도 편하게 살면서 하나님께 부족하다고,

더 달라고 불평을 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이 악한 현 세상에서 구원 하시

는 것입니다.

 

단지 죽어서 하늘나라로 데려가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의 모든

정욕과 욕심과 욕망으로부터 구원하시는 겁니다.

 

우리가 감사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원하는 대로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진다 해도

우리는 불평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어떠한 상황과 환경과 문제와 고난에 있다 할지라도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감사합니다라는 소리를 듣고 싶어 하십니다.

 

무엇인가를 구하는 기도가 잘못되었다는 게 아닙니다.

다만 순수한 감사로 이루어진 기도를 드려 보라는 겁니다.

 

주님께서 해주신 일로 인해 감사를 드리고 찬양을 드려 보십시오.

 

거듭나지 않은 사람들의 특징은 감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구원자가 계시고 그분은 지금도 살아 계시며

셋째 하늘에 앉아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약속해 주셨고

성경을 주셨고 일용할 양식과 입을 옷과 형제 자매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불평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내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집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성도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불평합니다.

 

우리가 감사하는 마음이 없을 때

우리는 완전히 하나님의 뜻 밖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여러분의 마음이 감사로 넘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여러분이 받은 것에 감사하고 없는 것에 불평하지 않는 것입니다.

 

모든 일에서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너희에 대한 하나

님의 뜻이니라.”(살전 5:18)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모르는 분이 있습니까?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십시오. 그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어떤 상황에 있든지 간에 주님께 찬양을 드리십시오.

그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여러분이 기도할 때 감사와 찬양으로 시작해 보십시오.

여러분에게 주신 것들을 일일이 열거하면서 주님께 감사를 드려보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이 당한 모든 문제가 결국 아무런 문제도 아닌 것으로 드러납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여러분을 선하게 대해 주셨습니다.

여러분이 감사하지 않는다면 결코 이것을 알 수 없을 겁니다.

우리는 감사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습니다.

 

 

6. 잘 행함으로 어리석은 자들의 말을 잠잠하게 하는 게 하나님의 뜻입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하나님의 뜻이 얼마나 단순한지 아십니까?

 

하나님의 뜻은 믿는 자들이 함께 모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과 다른 사람을 섬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자신의 세대를 섬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모든 일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이제 베드로전서 2:15-16을 보십시오.

 

그리함이 하나님의 뜻이니 이것은 너희가 잘 행함으로 어리석은 자

들의 무식한 말을 잠잠하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자유로우나 너희의 자유를

악을 덮는 도구로 쓰지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들로서 행하라.”

 

이 구절은 우리를 비평하는 자들에 대해서 두 가지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어리석고 무식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제가 한 말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모든 것을 믿으면 사람들이 이단이라고 부릅니다.

그들은 어리석고 무식하기 때문에 진리를 믿는 것을 이단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교회가 세상적인 것을 정죄하고 바르게 살 것을 가르치기 때문에

교회에 나오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리석고 무식한 사람들과 논쟁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언론에서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을 비평한다고 해서 반론을 펼 필요도 없습니다.

 

우리에 대한 거짓 비방에 맞서기 위해 일일이 반박할 필요도 없습니다.

 

사람들이 여러분에 대해 거짓으로 꾸며 비방할 때

여러분이 할 일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여러분은 그러한 것에 대꾸하지 말고

의롭고 선하고 깨끗하고 거룩하고 경건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을 비방하던 사람들이 모두 입을 다물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우리가 스스로 우리를 비방하는 사람들에게 맞서서 반박하는 것은 하나님

의 뜻이 아닙니다.

우리가 비방을 받더라도 사랑과 은혜와 친절과 진리 안에서 행하면

사람들은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누군가 우리를 비방해도 아무도 그것을 믿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말이 아닌 행위로 우리가 정당함을 입증해야 합니다.

그러면 다른 사람들이 말로서 우리가 정당함을 입증해 줄 것입니다.

 

우리는 사람들에게서 선한 증거를 받아야 합니다.

우리를 비방하는 사람들에게 일일이 해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면 사람들은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스티커를 만들어서 자동차에

우리는 그렇지 않습니다.”라는 말을 붙이고 다닐 수도 있지만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인터넷에서 기독교를 비방하는 말들에 일일이 대꾸하지 않아도 됩니다.

누군가 악의를 가지고 비방하는 것에 대꾸하지 않아도됩니다.

우리는 자신을 방어하고 변명하고 해명할 필요가 전혀없습니다.

 

어리석은 자는 그대로 어리석은 대로 두고 무식한 자는 그대로 무식한 대로 두고

우리는 바르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사람들이 우리를 어떻게 대하든간에 우리는 선하게 대해야 합니다.

우리가 바르게 행하는것만이 우리를 비방하는 자들을 침묵하게 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육신적인 싸움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자신을 변호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비방을 받더라도

언제나 주님 앞에서 바르게 행하여 비방하는 사람들을

스스로 부끄럽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교회사를 뒤돌아보면 기독교는 이 말씀에 순종하지 못해서

간증을 모두 잃어버렸습니다.

 

개신교가 천주교를 비방하면 천주교는 군대를 보내서

비방한 사람들을 죽였습니다.

천주교가 개신교를 비방하면 개신교도 군대를 보내서

비방한 사람들을 죽였습니다.

 

프랑스와 스페인등 유럽에서의 전쟁은

개신교와 천주교 사이의 전쟁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유럽 사람들은 신교든 구교든 기독교 자체를 더 이상 원하지 않게 된 것입니다.

 

이들이 무슨 일을 했는지 아십니까?

이들은 자신들을 비방하는 상대방을 문자적으로 침묵하게 만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행위로 인해서 상대방의 비방은 진실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들은 대포와 총과 고문 기구로 비방하는 사람들의 입을 막은 것입니다.

 

주님께서 가르쳐주신 비방하는 상대방을 조용하게 만드는 방법은 바르게

행하는 것입니다.

 

의롭고 거룩하고 선하고 진실하게 행하면 모든 비방은 멈추게 된다는 것이

주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방법이며 하나님의 뜻입니다.

 

여러분이 비방을 받는다면 거룩한 삶을 사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에 대한 비방을 아무도 믿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비방을 없애는 빠른 방법이 아닙니다. 그러나 확실한 방법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하나님의 뜻에 대해 절반을 살펴보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우리를 악한 이 현 세상에서

구원 하시려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믿는 자들인 우리가 함께 모여서

교제를 나누고 새로운 힘을 얻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우리 세대를 섬기는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모든 일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비방을 받을 때 그것을 반박하지 않고

계속해서 선을 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굉장히 단순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은 쇼핑몰에 가서 물건을 사는 것보다 쉽습니다.

 

사람들은 성경에 많은 것을 더하려고합니다.

그런데 성경에 다른 것을 더하게 되면 혼란스러워집니다.

 

성경에 나온 하나님의 뜻은 매우 분명하고 알기 쉽습니다.

 

여기에 자신의 경험이나 느낌을 더하게 되면 오히려 혼란스러워지고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복잡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단순함에서 떠나 부패될까 내가

두려워하노라.”(고후 11:3)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날 거듭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면 성경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 하나님의 뜻이 기록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표적이나 느낌이나 경험이 있어야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들은 특별한 경험이 있고 은사가 있기 때문에

자기들만 특별한 그리스도인이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아무나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들과 같은 특별한 사람들에게만

주님의 뜻을 알려주신다는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자신에게만 특별한 것을 말씀하셨다고 생각하거나

자신만이 특별한 말씀을 들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모두 착각에 지나지 않습니다.

오늘날 하나님께서는 성경 외에 다른 방법으로 자신의 뜻을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사람들에게 열려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도 모든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열려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갈보리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모든 사람을 위해 죽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은 모든 사람들을 성령으로 인치시고

그리스도의 몸안으로 집어 넣으셨습니다.

우리는 모두 같은 것을 받았습니다.

 

어떤 사람이 특별히 더 놀라운 계시를 받은 게 아닙니다.

우리 중 누구도 성경 이외의 더 특별한 계시를 받은 특별한 사람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뜻을 감춰 두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 수 있고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있다면

다른 모든것은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문제가 되지않습니다.

 

우리가 살펴보는 하나님의 뜻에 우리가 순종한다면

인생의 나머지 문제들은 그리 심각한 문제가 아님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인생의 다른 문제들에 빠져서 거기에

몰두한다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뜻을 놓치게 될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그분께서 하나님 곧 우리아버지의 뜻에따라 이 악한 현 세상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자신을 주셨으니”(1:3-4)

 

본문에 의하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것은

우리의 죄들로 인함이었습니다.

 

성경에는 예수님의 죽음의 목적에 대해 여러 가지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은 여러가지 목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갈라디아서 1장의 본문에서는 그리스도의 죽음의 목적이

우리의 죗값을 지불하고 우리를 악한 이 현 세상에서

구원하기 위함이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기 원하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원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삶은 여전히 세상과 일치시킨 채 살아 갑니다.

 

오늘날 교회는 하나님의 뜻을 안다고 하면서도 세상과 일치해 가고 있습니다.

교리와 음악도 세상을 쫓아갑니다.

교회가 이 악한 세상과 어울리기 위해 이 세상에 맞추고 심지어 성경까지

이 세상의 구미에 맞게 뜯어 고치고 있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다고 해서 하나님의 뜻이 되는 게 아닙니다.

 

성경은

멸망으로 인도하는 그 문은 넓고 그 길이 넓어

거기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7:13)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이번 주에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했습니까?

여러분은 이번 주에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 무엇을 했습니까?

 

지난 주 일요일 이후로 7일이 흘렀습니다.

그 모든 날 동안, 그 모든 시간 동안,

그 모든 순간에 여러분이 하나님을 위해 한 일은 무엇입니까?

 

다른 사람을 위해 한 일은 무엇입니까?

 

단지 나 자신과 우리 가족을 위한 일 말고

하나님과 다른 사람을 위해 마음을 담아 한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과연 우리의 인생중 얼마만큼이나 하나님의 뜻에 순종했다고 말 할수 있겠습

니까?

 

오늘날 기독교는 과거와 비교해 보았을 때 어떤 모습일까요?

 

어떤 사람은 이렇게 평가합니다.

 

찬양도 똑같고 기도도 똑같고 설교는 조금 나아졌는데

문제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자 하는 마음은 시들어버렸다.”

 

문제는 항상 우리의 마음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결과와 상관없습니다.

많은 결과를 냈다고 해서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수행했다고 할 수 없고

적은 결과를 냈다고 해서 하나님의 뜻을 수행하지 못했다고 할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외형적인 것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어디에 있든지 주님을 섬기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어디라는 특정한 장소가 하나님의 뜻과 관계 있는 것이 아닙니다.

 

불평을 하는것은 쉽습니다.

아무런 훈련을 하지않아도 누구나 쉽게 불평할 수 있습니다.

불평은 옛사람에 속한 것입니다.

우리의 옛사람은 자연스럽게 불평을 합니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찬양을 드리는 것은

새사람에게 속한 일입니다.

 

저는 얼마 전에 나이가 지긋한 형제님과 함께 차를 타고 어디론가 간적이

있었습니다.

그 형제님은 운전을 시작하자마자 주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해서도 주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 형제의 여행의 모든 부분은 주님께 감사드림으로 연결되어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