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거듭난 삶 2024. 10. 21. 00:10
728x90

문안과 송영

 

성 경: [16:25-27]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취었다가

26)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좇아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으로 믿어 순종케 하시려고 알게하신 바 그 비밀의 계시를 좇아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케 하실

27)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16:25]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취었다가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 - 먼저 바울은 하나님이 자기에게 위탁하심으로 전파된 복음이, 예수 그리스도를 주제로 하고 있음을 말한다(Murray).

 

'나의 복음'에 해당하는 헬라어는 복음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바울이 믿고 있고 전파하고 있는 메시지를 가리킨다.

 

(2:16 곧 내 복음에 이른 바와 같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 날이라;

 

딤후 2:8 나의 복음과 같이 다윗의 씨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

 

그가 여기서 '나의 복음'이라고 부르고 있다고 해서 그를 자기 중심적이거나 배타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이는 다만 바울의 경우에 그 복음이 직접적 계시로 왔다는 것을 암시해 주고 있다고만 이해하면 된다(Harrison).

 

(1: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1:12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일반적으로 바울의 복음은 모든 기독교적 선교사역에 있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의 구속 사건을 선포하는 것을 의미한다. (Dunn).

 

(고전 15:1-3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로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2) 너희가 만일 나의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이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으리라

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이라고 번역된 헬라어 '토 케뤼그마 예수 크리스투''예수 그리스도에 관해서 선포된 말씀'(현대인의 성경)이라고 번역할 수 있다.

여기서 '선포된 말씀'을 가르키는 '케뤼그마''나의 복음'과 같은 뜻을 포함하고 있다.

 

그것은 하나님의 경륜 가운데 긴 세월 동안에 걸쳐 숨겨져 있었던 것이지만, 이제는 확실하게 역사상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사건, 곧 복음을 전파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Dunn).

 

영세 전부터 감취었다가 - 이것에 해당하는 헬라어는 '크로노이스 아이오니오이스 세시게메누'로 직역하면 '오랜 세월 동안 감추어져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이 비밀의 내용은 일반적으로 다음 두 가지이다.

 

(1) 그리스도 안에서 나타난 구원을 말하는 것이다.

(2) 이 구원이 이방에 전파 되어져서,

 

(1:16 그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실 때에 내가 곧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고)

 

이방인들이 믿음을 통하여 유대인 신자들과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된 것을 말한다(Godet). 여기서는 문맥상 (1)번의 뜻을 담고 있다.

 

그리고 '영세 전부터''천지 창조 이전부터'라는 의미로서,

 

(딤후 1:9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1:2 영생의 소망을 인함이라 이 영생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 영원한 때 전부터 약속하신 것인데)

 

이것은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이 시간의 진전에 따라 수정, 발전된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 근원을 창조 이전에 이미 둔 것을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이 영원한 계획은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사역을 통해서 드러났고, 또한 성령에 의해서 충분히 계시되어졌다. (Godet).

 

(고전 2:7-12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8)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9)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11)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감취었다가'(뮈스테리우)란 말은 구체적으로 '창조로부터 그리스도에 이르기까지의 여러 시대'를 두고 한 말이다.

 

(1:1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그 여러 시대에 걸쳐 '선포된 말씀'(케뤼그마)은 베일에 가려진 상태에서 여러 모양과 여러 형식을 통해 점진적으로 계시되어 오다가 마침내 그리스도의 오심으로 비로소 온전히 계시된 것이다.

 

(1: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3:3-5 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이미 대강 기록함과 같으니

4) 이것을 읽으면 그리스도의 비밀을 내가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5) 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 같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게 하지 아니하셨으니;

 

1:26-28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옴으로 감취었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27)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28)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16:26]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좇아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으로 믿어 순종케 하시려고 알게하신 바 그 비밀의 계시를 좇아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케 하실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 한글 개역 성경에는 '이제는'이란 말만 있지만 헬라어 원문에는 '데 뉜'(but now)이란 복합 접속사를 사용했다.

 

한글 개역 성경에는 생략되어 있는 ''('그러나', '그런데')'강한 반의어'로서 앞절(25)에서 말한 것들에 대한 대조와 함께 구체적인 강조를 표시하고 있기에, 이를 살펴 '그런데 이제는'이라고 번역하면 문맥의 뜻이 훨씬 더 선명해진다(Godet).

 

이는 율법에서 복음으로, 옛 시대(old aeon)에서 새 시대(new aeon), 즉 하나님의 경륜의 비밀함이 감추어져 있던데서(25) 이제 온전히 드러나게 된 역사의 전환점을 선언하는 중요한 표현인 것이다.

 

그리고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를 가리키는 '파네로덴토스''파네로오'의 부정과거 수동태로서 '베일에 가리웠던 것이 베일을 벗김으로써 나타나 알게 되었다'는 말이다.

 

또는 '그늘에 있던 것이 밝은 햇빛에 의해 드러났다'는 말로서 영세 전부터 감추어진 하나님의 구원의 비밀이 밝히 드러난 복음의 역사적 확실성을 명시한 말씀이다.

 

따라서 사도가 전하는 복음은 이제는 감취어진 것이 아니다.

즉 더 이상 비밀이 아닌 것으로 역사의 한 가운데 모두가 보고 들을 수 있도록 나타난 것이다.

 

구약시대부터 점진적으로 계시되어 오던 것이 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으로 명백하게 드러나게 되었다는 것을 사도는 다시 한번 천명(闡明)한 것이다.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이해하는 데 이것만큼 중요한 사실이 없기 때문이다(Murray).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좆아(카트 에피타겐 투 아이오니우 데우) - 계시의 커다란 변화는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좇아'된 것이다.

 

(딤전 1:1 우리 구주 하나님과 우리 소망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명령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1:3 자기 때에 자기의 말씀을 전도로 나타내셨으니 이 전도는 우리 구주 하나님의 명대로 내게 맡기신 것이라).

 

이는 복음의 우주적 전파에 대해 권위를 부여할 뿐만 아니라, 바울 자신이 헌신하고 있는 사명도 포함하고 있다(Murray).

 

즉 바울은 하나님께서 구속 역사를 담당하시고 직접 명령들을 내리시는 것에서 자기 자신의 임무의 근거를 찾는다.

 

(1: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5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케 하나니;

 

1:25-27 내가 교회 일꾼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경륜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

26)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옴으로 감취었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27)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1:3 자기 때에 자기의 말씀을 전도로 나타내셨으니 이 전도는 우리 구주 하나님의 명대로 내게 맡기신 것이라).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 이에 해당하는 헬라어는 '디아 테 그라폰 프로페티콘'으로 '성경의 예언서들로 말미암아'라는 의미이다.

 

문자 그대로 이것은 '구약성경의 예언서'를 가리킨다. 물론 신약 시대에도 선지자들은 활동하였으며 그들은 권면과 안위(安慰)뿐 아니라,

 

(고전 14:3 그러나 예언하는 자는 사람에게 말하여 덕을 세우며 권면하며 안위하는 것이요)

 

계시도 하였다.

 

(고전 14:29-30 예언하는 자는 둘이나 셋이나 말하고 다른 이들은 분변할 것이요

30) 만일 곁에 앉은 다른 이에게 계시가 있거든 먼저 하던 자는 잠잠할지니라;

 

3:5 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 같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게 하지 아니하셨으니).

 

그러나 이 모든 것은 말로 행해졌다.

그러므로 여기서 '선지자의 글'은 구약으로 보아야 한다.

따라서 이것은 사도가 지금까지 전파한 '나의 복음'(25)은 구약에서부터 선지자들이 예언한 메시야, 곧 그리스도를 전파했다는 것을 상기시킨다.

 

아울러 구약의 선지자들이 예언한 메시야를 떠나서, 즉 구약성경과의 통일성이 단절된 말씀을 전파하는 자가 있다면, 그것은 거짓 그리스도(복음)를 전파하고 있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복음은 이처럼 점진적인 계시의 역사성과 통일성을 지니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사도 바울은 더더욱 자신이 전파한 복음의 내용, 구원 진리는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은' 것이라 하여 구약에서부터 시작한 복음의 역사성과 통일성을 힘주어 말하는 것이다(Harrison, Lenski).

 

이것은 사도가 본서의 첫머리에서 이미 밝힌 것이다.

 

(1: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너희를 능히 견고케 하실 - 바울은 서론에서도 자기가 로마의 성도를 견고케 하기 위해서 로마교회 성도들을 하루속히 방문하게 되기를 고대하고 있다는 취지를 말한 바 있다.

 

(1:11 내가 너희 보기를 심히 원하는 것은 무슨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눠 주어 너희를 견고케 하려 함이니)

 

이제 그는 궁극적인 의미에서 오직 하나님만이 이런 결과를 가져 오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신뢰를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견고케 하는 도구로서 복음에 필적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음을 '이 복음으로'란 어구를 삽입하여 강조함으로 확실하게 천명한 것이다.

 

 

[16:27]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 '지혜로우신 하나님'으로 번역된 헬라어는 '모노 소포 데오'로 직역하면 '유일하게 지혜로우신 하나님'이라고 할 수 있다.

 

'지혜로우신'이라는 말은 인류의 구속을 위하여 인간의 지혜를 초월한 계획으로써 역사하고 계시는 하나님께 대한 찬양을 송영으로 표현한 것이다.

 

하나님의 지혜가 가리키는 구체적인 내용은 앞에서 계속 언급한 바 있는 '감취었다가 이제는 나타내신 바'(25, 26)된 구원의 비밀의 계시를 의미한다.

 

, 영원하신 하나님의 뜻을 감추었다가 이제는 그 아들의 복음 안에서 구체적으로 나타내심으로써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에게 구원을 드러내시는 하나님의 측량할 수 없는 구원 섭리의 오묘함을 뜻한다.

 

따라서 본절은 이러한 오묘한 하나님의 지혜에 대한 찬양의 첫 발성이다.

 

(11:33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그렇게 오랫동안 구원 비밀을 간직했던 침묵이 이제 마침내 드러나 그 구원의 실체와 그 결과를 목격하면서 사도는 그 일을 이루신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끝없는 찬양과 영광을 돌리면서 본 서신을 끝맺고 있다.

 

이 같은 그의 언급은 복음의 궁극적인 목적이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고전 2:6-13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의 없어질 관원의 지혜도 아니요

7)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8)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9)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11)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영광을 돌리는 일에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15:6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

 

22:23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너희여 그를 찬송할지어다 야곱의 모든 자손이여 그에게 영광을 돌릴지어다 너희 이스라엘 모든 자손이여 그를 경외할지어다;

 

벧전 4:11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토록 있느니라 아멘).

 

 

* 이상으로 로마서 해석의 대단원을 마감을 하겠습니다.

이후 추기를 2회를 더 기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