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스크랩] 부여, 부소 산성

거듭난 삶 2010. 2. 1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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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부소 산성


사적 제5호인 부소산성(백제산성)은 둘레 2,200m, 면적 약 74만㎡. 부여 서쪽을 반달 모양으로
휘어감으며 흐르는 백마강에 접해 있는 부소산의 산정을 중심으로 테뫼식 산성을 1차로 축조하고,
 다시 그 주위에 포곡식 산성을 축조한 복합식 산성이다. 
<삼국사기〉백제본기에는 사비성(泗沘城)·소부리성(所夫里城)으로 기록 되어 있다.



부소산성의 정문인 사비문




백제 유적



하동정씨 정려각



호국영령을 모신 충렬사



삼충사(三忠祠) 외삼문인 의열문(義烈門)








삼충사(三忠祠) 내삼문인 충의문(忠義門)




삼충사(三忠祠)는 백제말엽 의자왕(641-660)에게 충성을 바친 성충, 홍수, 계백 등
 세 충신의 위국충절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사당이다.




충신 성충의 영정



충신 홍수의 영정



충신 계백의 영정










백제 왕과 귀족들이 해를 맞으며 국정을 논했던 ‘영일루’ (문화재자료 제101호)




군창지(軍倉址) - 부소산성 내의 동남부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백제시대 군량을 비축해 두었던 창고터




토성




수혈주거지(움집터)









반월루(半月樓) - 백마강(白馬江)이 반달모양으로 끼고 도는 부소산의 남쪽 마루에 있으며
부여 시가지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반월루에서 내려다 본 고도 부여




궁녀사(宮女祠) - 삼천 궁녀의 원혼을 위로하기 위해 1965년에 세운 사당












부소산성에서 제일 높은 곳에 있는 사비루(泗庇樓)의 현판은 조선말 의친왕 이강공이 쓴 것이며 당시에는 사자루라 현판하여 사자루와 사비루가 병용되고 있다.



연리지(連理枝)



낙화암 위에 있는 백화정(百花亭)



백화정에서 본 낙화암



낙화암



고란사(皐蘭寺) - 부소산의 낙화암 아래 강 언덕에 자리잡고 있는 암자






고산사의 고란초



유람선에서 본 고란사



백마강(白馬江) - 사자하(四泚河), 백강(白江), 마강(馬江)이라고도 한다



백화정과 낙화암



조룡대(釣龍臺) - 중국 당나라 장수 소정방이 이 바위에 걸터앉아 백제 무왕의 화신인
용을 낚았다는 전설이 있다.



고란사와 낙화암




낙화암



유람선에서 바라본 부소산(扶蘇山)



충북 청주골에서 떠내려왔다는 전설이 담겨있는 부산(浮山)

사진 / 금마타리

 
출처 : 은혜(恩惠)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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