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앨범

고국의 보고픈 딸들을 그리며

거듭난 삶 2010. 4. 16.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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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기억이 나지않지만 어느 동굴인데 조각품은 그 시대의 현상붙었던 유명한 갱이었는데 이 동굴에 숨어살면서 비록 갱이지만 어려운 사람은 돌봐 주었다는 한국의 옛 홍길동같은 역할도 했었다는 인물... 

 

 

 

링컨 대통령이 어렵게 살던 청년시절에 살았던 오두막집 내부. 

 

미시시피강변의 미조리주쪽에서 달리는 도로, 강 건너편은 일리노이주.

 

미국 중서부에서 일반적으로 다니게 되는 고속도로 풍경으로 이곳은 테네시주에서 주로 만나게 되는 풍경으로 이곳에서는 주변에 높고 낮은 산야들을 지날 수 있어서 드넓은 대륙으로만 이루어진 중서부지방 일리노이주에서는 만날수 없는 풍경이었기에 고국의 산야와 비슷한 점을 느끼면서 찍었던 기억이...

 

테네시주 네쉬빌의 아무 곳에서나 쉽게 접할수 있는 칸츄리뮤직 구릅의 연주 풍경, 이곳이 미국 칸츄리음악의 탄생지이기 때문에...

 

여름날의 어느 호수풍경

 

미국에서 가장 대접받는 것은 한국인 사범이 지도하는 태권도장인데 이날은 중서부지방 승단대회인 것으로 생각됨.

 

 

세계 최고의 자동차문화를 자랑하는 미국 땅에 그러한 인간의 기계문명을 마다하고 옛날부터 전통을 지키며 살아가는 아미쉬피플들의 마차, 이들은 오랜 전통의 보수적 신앙을 지켜온 사람들로 농사도 말을 이용해서 짓고 모든 살림도 수작업으로하고 옷도 검정색 차림이고 여성은 검정 또는 흰색계통으로 치마를 입고사는 단순하고 소박하게 그들의 전통적 신앙습관을 지키며사는 존경스러운 기독교 신앙의 무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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