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짜기 계곡의 아름다운 물, 산 허리에 남아있는 안개 빨강의 찔레 열매(?) 이장님댁에서는 이제 한창 김장을... 김장배추를 나르는 건강미 넘치는 운교3리 이장님 부자 고냉지(해발 600m)의 무우가 시장에 출하되지 못하여 그냥 밭에 버려진 정경을 .... 회색빛 아름다운 털들을 모두 날려보낸 쓸쓸한 갈..

낙옆 겨울 난방용 난로에 사용할 땔감을 마련하다. 집 주변의 산에는 버려지는 잡목들을 항상 구할수가 있어서... 어설프지만 김장준비도 마감.

해마다 가을께에 정기적으로 부부동반으로 모이는 동창회를 올해는 김천에있는 회원의 주선으로 거기에서모여 직지사 근처 호텔에 집결하여 보통 2박3일의 모임을 갖는데 이번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1박2일코스로해서 모이게 되다.

해마다 모이는 동창회가 올해는 김천에서 모이게 되어서 아침 일찍 7시 30분경에 평창 운교리 집을 출발하여 .... 짙은 안개가 낀 아침 공기와 더불어 새말로 들어서서 여주IC로 해서 남쪽행 고속도로를 달리다. 드디어 경상도 땅에 다다라 선산휴게소에서 커피 한잔하며 쉬면서 주변 풍경을 담아보다. ..

설악산의 가을 횡성 서원면 창촌리 옛 집에서 키웠던 고양이 역시 함께 키웠던 누렁이, 이 녀석은 산책을 데리고 가면 다른 개들과는 달리 꼭 따로 산등성이 나무 수풀이 욱어진 속을 홀로 헤메며 다니는 버릇이 있었는데 어느 한날 동행했던 다른 개들은 모두 집으로 돌아왔는데 이 누렁이 녀석은 1주..

흰둥이(8개월) 흰둥이를 처음 데려올 때의 어린 모습들 바둑이의 어릴적 모습 바둑이의 같은 형제 검둥이 바둑이의 현재모습(2살) 바둑이 옆의 누렁이 누렁이(2개월반) 루루(7세) 룰루와 흰둥이. 아침 산책을 마치고 집에 도착 우리집 개들은 전부 숫놈들임. 암놈을 키우면 새끼들 관리해 주기가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