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단상

강도 만난 사람

거듭난 삶 2012. 4. 1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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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 사마리아 사람의 비유


 

 이 비유 속에 등장하는 인물은 강도, 제사장, 레위인, 선한 사마리아 사람, 강도 만난 사람으로 다섯 사람입니다.


 이것은 비유이지만 실제로 우리 사회에 있을 수 있는 스토리입니다. 물론 이 비유의 주인공은 선한 사마리아 사람입니다.

 


레위 사람, 제사장 등 직업 종교인, 구호사업의 전문적인 교회 성직자들과 인도주의 운동가들이 모조리 고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강도와 강도 만난 사람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우리 민족의 가장 큰 역사적 강도는 일본인과 공산당입니다.

 


일본인은 동서문화의 혼혈아로서 지구상에서 가장 비기독교적이고 위선적이고 교활한 회색의 모방의 천재 침략자였습니다.


군사 정치 침략, 경제 문화 침략, 종교 침략(신사참배 강요)



 그리고 지금엔 독도관련, 정신대문제 등등의 한 끄트마리라도 버리지 못하는 그 더럽고 탐욕적인 침략성이 일본인들의 내면적 본질을 잘 드러내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공산당 강도도 아직까지 지구촌 한반도의 절반 북쪽에 검게 자리 잡고서 권력없는 인민의 자유와 인권을 도마위에 놓인 생선처럼, 그 권력의 칼을 마음대로 휘두르고 있는 것입니다.


 공산당 강도는 우리 영과 몸을 다 위협하고 있습니다. 인도주의를 주장하는 제사장이나 레위인 아닌,

 

 

예수님으로 만,

 

이들 어두움(사단)의 세력들(일본 강도, 무신론 공산당 강도)에게서 우리를 구원해 줄 수가 있습니다.

 

 

(누가10 : 30)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31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32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33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34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35 이튿날에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막 주인에게 주며 가로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부비가 더 들면 내가 돌아 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36 네 의견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37 가로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고후2:11) 이는 우리로 사단에게 속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그 궤계를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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